[목차] == 개요 == 2020년 상반기 유행하기 시작한 어구. 후반기부터는 온라인에서 가끔씩 쓰인다. 대체로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임에 돈을 낭비하는 흑우짓이나 기타 기행을 글로 올리면 네티즌들이 댓글로 주로 인용하는 구문으로 커뮤니티에서 여러 댓글콘들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꽤나 정중한 어조 탓인지 [[디시인사이드]]처럼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막장이거나 반말은 기본에 욕설도 빈번한 거친 곳일수록 사용자가 매우 당황했음을 나타내기 좋다. [[안하무인]]이 제대로 미친 놈을 만났을 때 겸손해지는 모습을 연상시켜서 원 글과 댓글을 같이 보는 이용자들에게 웃음을 준다. 보통 이런 댓글이 달리는 원 글은 상황설명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심하면 결과만 사진으로 투척하는 식이라서 혼란을 일으키기 딱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역사 == 정확히는 알 수 없다. [[https://memeislife.tistory.com/48|가설 #1]] 위 가설에서 기원으로 추측한 댓글보다 오래된 댓글이 있다. [[https://youtu.be/DgKnT7ovMcw|링크]]의 맨 상단에 있는 댓글. [[분류:유행어]][[분류:인터넷 밈/기타 분야/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