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혼돈의 오즈마 레이드/던전)] [include(틀:던전 앤 파이터/오즈마 던전)] [목차] == 개요 == [[파일:엘리노스 컷신.png|align=center]] ||BGM [youtube(EjYLPo7PGDQ,width=290,height=40)]|| 안톤 레이드의 함포와 같은 지역. 첫번째 계시가 내려지면 맵 전체에 운석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두번째 계시가 내려지면 모든 몬스터의 방어력이 상승하며, 마지막으로 세번째 계시가 내려지면 진행 상황이 초기화 된다. == 계시의 탑 엘리노스 == [[파일:142428_60addb8c8c5c5.png]] >과거 펠 로스 제국의 영광의 도시라 불리던 엘레리논. >엘레리논의 번영의 상징이자 지식의 상징이던 이 탑은 오즈마의 수족이자 최초의 위장자인 엠페르누아가 점거하고 있다. >한때, 영광의 탑, 엘리노스라고 불리던 이곳은 이제는 오즈마의 계시를 전하는 계시의 탑이라 불리게 되었다. === [[콜링 제이드#제2차 검은 성전|혼돈의 계시자 콜링 제이드]] === [[파일:141439_60add93fc33e0.jpg]] ||<#FF00FF><-4> '''{{{#ffffff 혼돈의 계시자 콜링 제이드 }}}''' || ||<-4> [[파일:콜링제이드.gif]] || || '''이름''' ||<-4> '''혼돈의 계시자 콜링 제이드''' || ||<|4><:> '''체력''' ||<:><-2> 0단계 || '''95억 6250만 / 95625 줄''' || ||<:><-2> 1단계 || '''135억 4238만 / 135423 줄''' || ||<:><-2> 2단계 || '''233억 1199만 / 233119 줄''' || ||<:><-2> 3단계 || '''398억 7750만 / 398775 줄''' || ||<:>'''타입'''||<-3> 악마, 곤충 || ||<#0000FF><-4> '''{{{#FFFFFF 그로기 여부}}}''' || ||<:> '''그로기 여부''' ||<:> ? || ||<:> '''그로기 유도 패턴''' ||<:> ? || ||<:> '''특이사항''' ||<:> ? || >'''혼돈의 계시자 콜링 제이드''' >한 여성이 탑을 오르고 있었다. >한때 엘레리논의 눈이자, 지식의 상징이라 불리었던 탑. >탑의 정상에 올라서자 엘레리논의 광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 >"아아... 당신의 영광스러운 땅을 밟습니다." > >하지만 여성의 감상은 잠시뿐이었다. >거친 마찰음과 함께 지진이라도 난 듯 탑이 바르르 떨려왔다. >하늘에, 땅에, 눈앞의 모든 것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세상을 뒤덮을듯한 거대한 지네가 탑을 휘감으며 올라왔다. >그리고 마침내 지네는 거대한 머리를 여성의 눈앞에 드러냈다. > >치르르르- > >지네의 비늘이 부딪히며 소름 돋는 소리를 냈다. >누구나 그 모습과 크기에 경기를 일으키며 도망갈 법도 하건만 >여성은 황홀하다는 듯 지네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잠시 여성을 가늠하던 지네는 조용히 거대한 머리를 여성의 앞으로 가져갔다. >그 행동이 의미하는 바는 여성으로서는 너무나 감격스러운 것이었다. >여성은 지네를 향해 서서히 발걸음을 옮겼다. > >"이것이... '''최초의''' 위장자, 엠페르누아...! >혼돈이시여, 당신의 계시를 받듭니다." > >충만하게 깃든 혼돈의 기운이 그녀를 뒤덮었다. >한발 내디딜 때마다 몸을 뒤덮었던 두꺼운 덩어리들이 허물처럼 떨어져 나갔다. >한걸음, 또 한걸음마다 새롭게 태어남을 느꼈고, >마침내 완연한 우화를 끝마친 여성은 여유롭게 지네의 머리에 올라섰다. >여성을 태운 지네는 탑 꼭대기까지 몸을 휘감았다. >혼돈에 물든 아름다운 광경이 다시금 눈앞에 들어왔다. > >"혼돈의 계시자로서, 세상 모든 이가 당신의 계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 >지네의 포효가 검은 대지에 울려 퍼졌다. >'''"하찮은 벌레야, 다시 만나는구나!'''"(조우 시 대사) 혼돈의 영향으로 기존의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레이드 몬스터로서의 위엄을 갖추게 되었다. 기존의 변신 형태는 벌레의 형상을 띈 괴수 안에 나체의 상체만을 드러낸 기괴한 괴물의 모습이었지만 이번 레이드에서는 엘리노스에서 모험가 파티와 조우할 때 채찍을 든 여악마의 형상으로 변신한 후 거대한 지네형 위장자 위에 올라타 괴수를 조종하는 여왕의 이미지가 되었다. 탑에서 오즈마에게 혼돈의 계시를 받아 토벌대를 방해한다. ==== 패턴 ==== * '''물기''' 엠페르누아가 물기를 시전한다. * '''보라색 독기탄''' >'''꺄하핫! 여기구나!''' 콜링 제이드가 보라색의 독기탄 4개를 생성하여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한다. 이성 감소량이 상당히 크므로 맞지 않도록 하자 * '''초록색 독기탄''' >'''어리석다!''' 콜링 제이드가 초록색 독기탄을 만들어 경고 표시가 된 곳으로 발사한다. 독기탄은 장판을 생성한다. * '''바닥 찍기''' >'''기어봐라 벌레들아!''' 경고 표시 후 엠페르누아가 땅을 쑤신다. 바닥 찍기와 동시에 생성되었던 장판이 모두 폭발하며, 직후 콜링 제이드가 채찍을 마구 휘둘러 사방으로 보라색 독기탄을 발사한다. 마찬가지로 이성 감소량이 크므로 최대한 맞지말자 * '''바닥 긋기''' >'''찢어버려!''' 범위 경고 후 엠페르누아의 꼬리로 바닥을 긋는다. * '''이동 후 독기 브레스''' >'''발악하는게 귀엽구나!''' >'''녹여버려!''' 범위 경고 후 표시된 곳을 쓸어가듯 이동하여 반대편으로 위치를 옮긴다. 직후 엠페르누아가 광범위 브레스를 뿜으며 동시에 생성되었던 장판을 모두 폭발시킨다. * '''흡입''' >'''도망쳐봐라!''' 엠페르누아가 흡입을 시전하고 브레스를 내뿜은 후 땅을 찍어 보라색 충격파를 일으킨다. ==== 공략 ==== >'''크윽.. [[오즈마(던전 앤 파이터)|혼돈]]은 깨어날 것이다..!''' (사망 시) 강제 홀딩면역이 발동될 때까지 홀딩이 가능한 보스 중 하나다. 이렇다할 어려운 패턴이 없어 보통 딜찍누로 처리한다. 그러나 보라색 독기탄은 이성을 상당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방심하다가 순식간에 위장자가 되므로 3단계에서는 주의하도록 하자. [[분류:던전앤파이터/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