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여객자동차 운수사업)] [[파일:49E374C4-9259-4E6C-B5CE-DAE3D8AE4B7E.jpg|width=7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2015년에 도입된 개념으로, [[모범택시]]보다 더 상위 개념의 [[택시]]다.[* [[카카오 T]] 블랙이나 [[우버]] 블랙, [[타다(서비스)|타다]] 플러스 같은 것이 대표적.] == 특징 == 기존 모범택시보다도 요금이 더 비싸지만 기사의 도어 서비스, 짐꾼 서비스 등 일반적인 택시 이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며 일반택시와는 다르게 택시캡이 없으며 기사들은 전부 검은색 [[정장]] 차림에 [[구두]]를 신고 있다. 일반 택시정류장이나 길거리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며, 전화나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영업구역내 차량/회사별 운임이 전부 동일한 모범택시와는 달리, 회사별로 운임을 다르게 책정할 수 있므며, 결제수단은 신용카드 결제만 받으며 간혹 계좌이체도 받는 곳도 있다.[* 계좌이체 결제 건은 대부분 예약손님이다.] === 차량 === [[현대 스타리아]] 리무진, [[기아 카니발|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기아 K9]],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90]], [[현대 에쿠스]], [[쌍용 체어맨]] 등의 [[국산차|국산]] 준대형 이상급 차량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렉서스 ES]],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의 [[수입차]]가[* 부산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s-2.1|마이바흐 S560]] 택시도 있다.[[https://youtu.be/pAPtCeQxrEE]] S650이라고 달려있지만 기사님 말로 S560이라고 한다 ] 들어간다. 최근에는 G90 LWB가 고급택시로 쓰이고있다 외형상으로는 일반차량과 사실상 구분이 어렵다. 노란 영업용 번호판만 달고 있을 뿐 택시 갓이나 데칼 등이 없이 검은색으로만 도색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예약제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굳이 눈에 띌 이유도 없을뿐더러 이런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성향을 감안하면 오히려 눈에 안띄는게 더 좋다. 본래 규정상 '''3,000cc''' 이상의 차량을 투입하게 되어 있었으나, 2015년 8월에 규정을 완화하여 2,800cc 이상이면 가능하다.[* 기존 그랜저 3.0 LPi 모델의 배기량이 2,999cc로 단 1cc 차이로 3,000cc에 못미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규정 개편으로 그랜저 차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대놓고 그랜저를 위한 개정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벤츠 E 클래스 등 다양한 자동차들이 29xxcc급 엔진을 넣고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모범택시, version=140, paragraph=3)] [[분류: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