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老''' 생몰년 미상 [[고구려]]의 [[장수]]. 507년, [[문자명왕]]의 명에 따라 [[말갈]]과 함께 [[백제]] [[한성]]을 공격하였으나 되려 백제군에게 반격당하고 물러났다는 기록만 남아있다. [[고노]]가 [[백제]]를 공격했을 당시에는 [[백제]]의 왕이 한창 [[백제]] 부흥에 열을 올리던 [[무령왕]]이었는데, [[무령왕]] 재위시절의 [[백제]]가 [[개로왕|패전의 치욕]]의 씻고 한창 물이 올라있던 때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지는 것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다. 한편, [[고노]]가 [[백제]]의 한성을 쳤다는 기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백제]]가 [[고구려]] [[장수왕]]에게 쳐발려서 빼앗겼던 [[한강]] 유역도 일시적으로 나마 회복하였다는 학설이 재기되었다. [각주] [[분류:고구려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