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가. 郷田マモラ. 1962~. [[http://ja.wikipedia.org/wiki/%E9%83%B7%E7%94%B0%E3%83%9E%E3%83%A2%E3%83%A9|위키]] [목차] [clearfix] == 개요 == 그림체는 조금 안 좋지만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만화가. [[미에현]] [[이세시]] 출신. 작품이 자주 영화화, 드라마화된다. 어시스턴트들에게 좀 거칠게 대한다고 권말 페이지가 자주 언급된다. 디자인 고교 출신. 만화계에서 몇 안 되는 예술관련 대학을 나왔다.[* 일본 만화계는 문학 관련 학과를 나온 사람이 더 많다. [[오가와 마이코]], 가와구치 가이지, [[와카키 타미키]] 등] 음악을 좋아하며 작품에서는 [[휴머니즘]]이 강하며 [[성범죄]]를 엄청나게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범죄자를 인간 말종으로 그리며 여자를 때리는 남자를 증오한다. == 작품들 == * 반짝반짝 히카루 - 한국에서는 여검시관 히카루로 발매되었으며 1998년 후카츠 에리 주연으로 드라마화. * [[교도관 나오키]] -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으며 드라마화되었다. * [[미궁속의 벚꽃]] - 배심원 제도를 다룬 작품. * 마코토 - 영화화되었다. 사실 그의 작화로는 애니화는 무리인 듯. == 범죄 == 2013년에 여자 [[어시스턴트]]를 성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해서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필명을 바꾸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한다고 한다. 징역을 선고받았어도 집행유예기 때문에 감옥에는 안 간다. 현재는 바꾼 필명으로 스토리 담당만 하고 있다. 훌륭한 만화가고 작품이 휴머니즘적이라고 해서 그 작가의 인격도 반드시 훌륭하지는 않다. [[차이나타운(1974)|차이나타운]]으로 [[근친상간]]과 [[어린이]]에 대한 범죄를 적나라하게 만들었고 악이 승리하는 작품을 만들어서 현실을 비판하려고 했어도 자신도 똑같은 범죄[* 대상은 청소년이지만 변호해줄 수 없다.]를 저지른 [[로만 폴란스키]]가 떠오른다. [[분류:일본의 만화가]][[분류:이세시 출신 인물]][[분류:1962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