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그리드 아일랜드 참가자)]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254.png|width=100%]]}}}|| ||<-2> '''원작 이미지''' || ||<-2> '''{{{+1 고레이누}}}[br]ゴレイヌ''' || ||<-2> '''성우'''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토리우미 코스케]]^^(구작)^^ / 텐진 히데타카^^(리메이크)^^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최한]]^^(구작)^^ / [[이상헌(성우)|이상헌]]^^(리메이크)^^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 애니메이션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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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즈게라]] 일행이 철수하고 [[바테라]]에게 위약금 조로 40억을 받지만 곤 일행 세 명에게 10억씩 나눠주었다.[* 체즈게라는 무슨 생각인지 곤 일행에겐 돈을 주겠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고레이누가 나눠줄 것이라고 알고서 40억을 준 것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돈으로 따질 수 없는 클리어 후의 지정 카드를 포기했다. 애초에 체즈게라 일행이 이후 게임에 들어온 적이 없고 곤 일행 역시 게임에서 나간 적이 없음을 고려하면 40억을 준 것 자체가 고레이누를 통해 전달하려는 의도였던 듯.] 그리고 체즈게라 일행에게 받은 지정카드도 전부 곤 일행에게 넘겨주어 [[대인배]] 인증을 마쳤다.[* 따져보면 체즈게라가 곤 일행에게 돈을 안 줘도 무방한게 곤 일행과 체즈게라는 단순히 잠깐의 동료였을 뿐 함께 움직이는 개념이 아니었고 고레이누는 체즈게라 일행과 동행하면서도 곤 일행과 친목을 다지는 상황이었다. 사실상 고레이누가 곤 일행의 클리어를 도와준 것도 돈을 나눠준 것도 그의 아량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명백하게 인성이 좋고 친절한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바테라의 위약금 얘기를 하고 자신도 돈을 받았다고 하자 비스케가 '잠깐 그거 조금이라도 내놔!' 따지자, 너무 당연히 황당하다는 얼굴로 '무슨 소리야? 당연히 나눠가져야지' 라며, 4명이 공평하게 4등분한다고 한다. 곤 일행이 기뻐하며[* 정확히는 받을 생각 없던 키르아랑 곤보다는 비스케가...] 대인배라고 감사를 표하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 혼자 한 게 아니니 당연하다' 라며, 그냥 선심 하나 없이 그 자체가 대인배 마인드인 모습을 보여준다. 까놓고 말해 카드를 전부 넘기는 걸로 넘치기 때문에[* 원래는 이조차도 안줘도 할 말은 없다. 계약 내용에도 없는 거에다가 클리어시 현실에 갖고오면 상당한 돈을 벌 수 있는 카드도 많았는데 체즈게라조차 대인배일지도 모르겠다.] 나눠주지 않거나 조금만 줄 수도 있었고, 나눠주더라도 팀끼리 나누자 해서 곤 일행에게 20억을 줘도 충분히 혜자 소리 들을만 한데 자신이 10억만 갖고 안줘도 되는 30억을 준 것은 통 큰게 맞다. [[헌터×헌터/그리드 아일랜드 편|그리드 아일랜드편]]과 [[헌터×헌터/키메라 앤트 편|개미편]] 사이를 다루는 극장판 더 라스트 미션 시점에서는 초호화저택에서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단, 이 극장판은 팬들이 정사로 쳐주지 않는다.] 본편에서의 등장은 그리드 아일랜드로 그치는가 싶더니 320화 즈음에 [[아이작 네테로|네테로 회장]]의 장례식겸 투표장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324화에 곤의 병문안을 왔다. == [[넨]] 능력 == 넨 능력은 [[고릴라]] 모습의 넨수 2마리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각각 '''하얀 현인 - 화이트 고레인([ruby(白い賢人, ruby=ホワイトゴレイヌ)])'''과 '''검은 현인 - 블랙 고레인([ruby(黒い賢人, ruby=ブラックゴレイヌ)])'''. 화이트 고레인은 하얀 고릴라, 블랙 고레인은 검은 고릴라이다. 사실 원문은 화이트 고레이누, 블랙 고레이누로 넨수 주인과 이름이 똑같은데 정발에서는 비직관적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아마도 역자가 이게 현인이라 쓰고 고레이누라고 읽는다는 것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애시당초 말장난과도 같은 작명법이라...] 기본적으로 넨수들은 고레이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며, 화이트 고레인은 술사인 고레이누와 위치를 뒤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블랙 고레인은 특정 대상과 위치를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넨수-고레이누-타겟 3인의 위치를 바꾸는 능력을 부가적으로 사용하는 셈. 그리고 몸에서 떨어진 아우라를 이용해 위치를 바꾸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고레이누는 방출계 계통이 메인이며, 넨수를 만드는 건 구현화계 + 조종하는 건 조작계 능력이 필요하니 이쪽 계통의 숙련도 또한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계승전 편에서 [[노부나가 하자마]]가 구현화계로 분신을 만들며 방출계로 순간이동 능력까지 부여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핑크스가 특질계일수도 있다며 억지를 쓴걸 보면 특질계일 가능성도 있다. 구현화는 그쪽 계통 넨 능력자라 할 지라도 이미지 수행이 힘들기 때문에 고레이누 본인이 과거에 고릴라와 어떠한 인연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다만 공간조작 능력 자체는 원래 방출계의 특기 중 하나이다. 또, 넨수를 만드는 것도 방출계의 특기이고.] 보기 드문 노 리스크 공간이동계 능력이라 유용도가 높기 때문에[* 개인활동, 팀플레이 상관없이 굉장히 응용도가 높다. 본작에 나온 것처럼 블랙 고레인에게 자신이나 아군의 공격을 유도한 뒤 위치 전환으로 확정타를 먹이는 것이 가능하기에 곤 처럼 인터벌이 길지만 강력한 공격을 성공시킬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화이트 고레인 역시 자신이 당할 수 있는 공격에 대응하여 피해를 대신 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상당한 강점. 쿨타임이나 공격력같은 기타 세부사항이 나오지 않았지만 상당히 좋은 능력임은 틀림없다.] [[레이저(헌터×헌터)|레이저]]도 "좋은 능력이니 소중히 해라"는 소리를 했었다. 게다가 레이저와의 대결 종목이 [[피구]]였기 때문에 아웃된 뒤에도 이 기술을 이용해 블랙 고레인과 레이저의 위치를 바꿔 한 방 먹일 수 있었다. 다만 그 직후 본인이 레이저의 넨수에게 공에 맞아 뻗어버렸다. 화이트 고레인과 자신은 공에 맞았지만 블랙 고레인은 아직 맞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일어나서 소환하면 계속 뛰게 할 수는 있지만, 자동 조작이 아니라 직접 조종하는 형태였기에 그 정도로 넨을 회복하는 건 시간내엔 무리라 결국 1타 2피로 아웃된 셈. 넨 능력은 그렇다쳐도 하필 넨수의 모습이 '고릴라'. 일단 본인의 이름과 얼굴부터 시작해서 넨 능력에 반영되는 취향까지 해서 꽤나 단순하면서도 인상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모티브는 아마도 일본의 [[게닌]] [[https://www.google.com/search?rlz=1C1CHZN_koKR1063KR1063&sxsrf=APwXEdfxh10gX2B2GXtIsVIATds7OkGVDQ:1687611945800&q=%E3%82%AC%E3%83%AC%E3%83%83%E3%82%B8%E3%82%BB%E3%83%BC%E3%83%AB&tbm=isch&sa=X&ved=2ahUKEwib6rC0_Nv_AhWXslYBHfUvAZ0Q0pQJegQIDRAB&cshid=1687611960334089&biw=1920&bih=969&dpr=1#imgrc=VDGRb3xqxU99eM|ガレッジセール]]로 보인다. 옛날 헤어스타일이나 얼굴형이 비슷하며, 특히 멤버 중 '고리'라는 고릴라에서 이름을 따온 사람도 있어서 굳이 고릴라를 능력의 소재로 삼은 이유도 추측할 수 있다. == 기타 == 능력(화이트, 블랙 고레인)을 고려하면 사실 고레이누가 아니라 고레인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른다. 능력 명칭과 본인 이름이 같고(양쪽 다 ゴレイヌ), [[고릴라|생김새]]도 겹친다. [[2ch]]에선 여러가지 소잿거리가 되고 있으며, 한국의 [[통파 부회장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오고 있다. === 캣 엠페러 타임 === 또한 스토리상 비중은 그리 크지 않지만 '고릴라'라는 개그성 큰 캐릭터에 조력자로서의 꽤나 큰 활약 등으로 그럭저럭 인기는 있었는데, '고레이누X피트X곤육몬'[* 원제는 ゴレイヌ×ピトー×ゴンさん. 木星在住에서 발행한 동인지.]이란 동인지 덕분에 그야말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 동인지에서 곤이 [[네페르피트]]와 싸우기 직전 시점 뜬금없이 고레이누가 난입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넨 능력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인 고양이를 만지지 못하고 고릴라 밖에 만질 수 없는 제약을 건 대신에 사랑스러운 고양이과 동물에 한해서는 무적이 되는 '''캣 [[크라피카/넨 능력#s-4|엠페러 타임]]'''(キャットエンペラータイム/Cat Emperor Time, 고양이과 절대 시간)'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대로 피트를 [[강간]]해버리는 내용. 고작 이 동인지 하나 나온 것 뿐인데, 고레이누의 이명은 '캣 엠페러'로 고정되었고 거의 필수요소처럼 쓰이게 되었다. 이 밈 때문에 심지어 엠페러 타임을 검색해도 [[크라피카|원조]]는 안 나오고 고레이누 관련 글만 쏟아지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한편 이 동인지에서 나온 '고레이누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굉장히 쌩뚱맞은 설정이다. 본편 내에서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얘기는 단 한 마디도 안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고레이누가 선택(?)되었다. 이유야 그냥 피트에 박아 댈 건장한 남캐가 필요해서 였겠지만... 참고로 크라피카가 구현화계의 수련방법에 대해 설명할 때 구현화할 대상을 만지고 그리고 상상하고 온갖 방법으로 가까이했다고 설명해서 고레이누도 고릴라를 가지고 그런 것 아니냐는 드립이 있는데, 넨수는 구현화계 중심의 능력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구현화계 수련과는 다른 방식일지도 모른다. 또한 크라피카는 눈속임을 위해 '진짜처럼 보이는 사슬'을 만들기 위해 그런 훈련을 한 만큼 대부분의 구현화계는 그 정도의 방식까지는 필요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 고레이누 최강 4인방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헌터헌터최강4인방.jpg|width=100%]]}}}|| 한때 [[통파]], [[린센(헌터×헌터)|린센]], [[파리스톤 힐|파리스톤]]과 함께 헌터×헌터 최강 4인방으로 묶여서 팬들 사이에서 패러디된 적이 있다. [[통파 부회장설]] 참고.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프로 헌터]][[분류:그리드 아일랜드/플레이어]][[분류:인터넷 밈/만화 및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