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요미우리 자이언츠/간략(포수))] ---- [include(틀:요미우리 자이언츠 1라운드 지명선수)] ||<-2>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바야시세이지.jpg|width=100%]]}}} || ||<-2> '''요미우리 자이언츠 No.22''' || ||<-2> '''{{{+2 고바야시 세이지}}}[br]小林 誠司 / Kobayashi Seiji''' || || '''생년월일''' ||[[1989년]] [[6월 7일]]([age(1989-06-07)]세)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 '''출신지''' ||[[오사카부]] [[사카이시]] [[미나미구(사카이)|미나미구]] || || '''포지션''' ||[[포수]] || || '''신체''' ||178cm / 86kg || || '''투타''' ||[[우투우타]] || || '''프로입단'''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 || '''소속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4~)''' || || '''연봉''' ||2021 / ¥100,000,000 || [목차] [clearfix] == 개요 == 현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프로 입단 전 == 히로시마 고료 고교 시절에는 현재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우완투수인 [[노무라 유스케]]와 동기로서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고시엔]] 대회 우승이 기대되는 초고교급 배터리로 주목받았지만, 잘 알려져있듯 [[사가키타의 기적]]의 희생양이 되었다.[* [[사가키타의 기적|항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야구 동아리격이던, 무명의 고교 야구팀이 고교 야구 명문을 쓰러뜨리고 우승을 차지한 명승부로 남은 경기였다.] 고교 졸업 후에는 [[도시샤대학]]을 거쳐 [[사회인야구]] 일본생명 팀[* 1929년에 [[오사카 부]]에서 창단했으며 도시대항전대회에 60회 출전하여 4회 우승, 사회인야구일본선수권대회에 36회 출전하여 3회 우승을 거두었다. [[후쿠도메 코스케]], [[이노우에 세이야]] 등이 이 팀을 거쳐갔다.] 에서 활약했고, 2013년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 프로 입단 후 == 위 문단에서 언급된 지명순위에서 알 수 있듯 대형 포수 유망주[* [[https://www.hb-nippon.com/column/423-draft/14572-20200515no252draft|드래프트 당시 평가]]. [[https://blog.naver.com/js2001win/80210100127|'하라 감독이 고바야시에게 바라는 포수상 - '제 2의 아베'가 아닌 '제 2의 타니시게'에']]라는 기사에서는 [[하라 타츠노리]] 감독이 고바야시에게 [[후루타 아츠야]], [[야노 아키히로]]. [[타니시게 모토노부]] 등 [[포수 리드]]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두뇌파' 포수들을 롤 모델로 하라고 주문했다는 대목이 있다. 이중에 한신감독으로 재직중인 야노 아키히로는 놀랍게도 신인드래프트때 요미우리에 입단할뻔 했었다. 자세한건 해당항목 참조.]로 주목받았고, 강견과 안정된 수비력을 앞세워 [[아베 신노스케]]가 노쇠화한 요미우리의 주전 포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타격의 성장세가 극히 더디다는 게 골칫거리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수비에 있어서도 경기 도중에 [[마일스 마이콜라스]]에게 [[프레이밍]] 좀 제대로 하라고 지적을 받거나 3루 주자와의 홈 대치 상황에서 어물쩡 거리다가 세이프를 내주는 등 어설픈 모습도 많다.] 2016년 종료 시점에서 통산 타율은 .218에 OPS가 6할이 되지 않을 정도. 2017년에는 그 [[후루타 아츠야]]가 평가전 해설 도중 혹평할 정도로 WBC 시작 전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으나, WBC에서 .450의 타율, 1홈런 6타점의 호성적을 거둬 팬들에게 드디어 타격포텐이 터지나 하는 기대를 가지게 했다.[* 이 때문에 '세계에서밖에 통하지 않는 남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물론 다른 [[센트럴 리그|세]]계에서는 개막 후 12경기에서 타율 8푼을 기록하는 등 영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17년 정규시즌에는 규정타석에 거의 근접하면서도 [[멘도사 라인]]도 넘지 못하며 타율 1할대를 유지하는 극도로 깝깝한 타격을 보였고, 팀 득점력 악화의 주 원인 중 하나로 까이고 있다. 그렇게 치지 못하던 홈런을 올스타전에서 치자 덕아웃의 [[다카하시 요시노부]] 감독과 특별 해설로 잠깐 중계석에 가있던 [[사카모토 하야토]]가 실소하고 있었다. 2018년에는 4월 한 달이지만 3할을 상회하는 고타율을 보이며 '드디어 타격에 눈을 뜬건가'라는 설레발을 떨게 했지만, 5월이 되자 귀신같이 1할대를 치며 예년의 모드로 회귀하는 중 5월 종료 시점에서 2할 6푼대 타율에 .650 정도 OPS로 딱 리그 평균 타자 정도의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보니 그마저도 다 까먹고 타출장 .215 .279 .300 2홈런 26타점의 저조한 타격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골든글러브도 한신의 [[우메노 류타로]]가 차지했다. 다만 일본의 필딩 바이블 어워드라 할 수 있는, [[세이버메트릭스]] 사이트 1point2.jp의 필진들이 선정한 [[https://1point02.jp/op/gnav/column/bs/column.aspx?cid=53468|올해의 수비선수상 포수부문]]을 수상했다. 옆동네 [[카이 타쿠야]]의 UZR이 압도적이긴 했지만 고바야시의 뛰어난 [[프레이밍]]에 주목해 표를 던진 필진들이 많았다. 그 와중에 교진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통산 OPS .532에 그치는 또다른 물빠따 포수 [[스미타니 긴지로]]를 무려 3년 6억엔에 FA로 영입해 2019년부터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 이로인해 2019년 같은 포수유망주였던 [[오오시로 타쿠미]]는 주로 1루수 백업/대타 요원으로 출장하고 있고, 우사미 신고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2020년에 오시로는 코로나19 감염이란 시련을 이겨내고 주전포수로 발돋움 중이다.] 그런데 이 스미타니가 요미우리에 오더니 갑자기 58경기에서 .260 6홈런 OPS .745를 찍는 공격형 포수로 돌변해 입지가 팍 줄었다. 예년보다 줄기는 했어도 여전히 팀 내 포수로서는 최다인 92경기에 출장했으며, 4할대의 높은 도루저지율과 올해도 [[https://1point02.jp/op/gnav/column/bs/column.aspx?cid=53587|세이버쟁이들에게 높이 평가받은]][* 후보로 들어간 포수들 중 가장 소화 이닝 수가 적었음에도 그 해 공식 골든글러버이자 훨씬 많은 수비이닝을 소화한 한신의 우메노와 필진 투표에서 1점 차이의 접전 끝에 올해의 수비수 수상을 놓쳤다.] [[프레이밍]]과 블로킹 등 수비면에서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물론 .244의 타율에 OPS .580을 기록한 타격은 여전히 발전이 없었다. 2020시즌 들어서는 입지가 더욱 더 좁아졌다. 개막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척골 골절상을 당하면서 일찌감치 1군에서 자취를 감춰버렸고 그 사이 주전 포수 자리는 자신보다 월등하게 타격이 뛰어난 [[오오시로 타쿠미]][* 뛰어난 타격 포텐을 지닌 사회인야구 출신 좌타 포수 유망주로 작년엔 주로 1루를 보았지만, 이번 오프시즌에 [[다카하시 요시노부]]의 등번호였던 24번을 받고 포수 출장이 늘어날 것을 공언받으며 대놓고 [[아베 신노스케]]의 후계자로 점쳐졌다. 단 시즌 전 [[사카모토 하야토]]와 [[코로나19]]에 걸리며 시즌 시작은 백업행이 유력했었다.] 작년에 세이부에서 건너온 [[스미타니 긴지로]]가 양분하는 체제로 굳어지면서 1군에 올라올 기미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8월 초에는 길을 건너는 도중 자전거를 타던 사람과 부딪혀서 사고를 당하는 등 여러모로 잘 풀리지 않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9월에는 3류 찌라시 언론이긴 하지만[* 도쿄스포츠. 그런데 요즘 도쿄스포츠발 찌라시의 적중률이 높아져서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치바 롯데 마린스|롯데]]로 트레이드될 거라는 썰도 나왔다. 결국 2020시즌 단 10경기만 나오고 시즌을 마감. 당연하게도 [[2020년 일본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구단에서 전력 외 통보만 받지 읺았다 뿐이지 사실상 전력 외 취급. 2021시즌에는 6경기만 나오고 빠르게 2군행. 그리고 2군에서도 극심한 타격 침체에 빠져있는데 5월 10일 기준 2군 타율이 .029에 그치고 있다. 이전까진 포수진이 약한 구단과의 트레이드 매물로 거론되는 기사가 몇 번 나오긴 했지만 이정도 타격이면 거저 줘도 안 쓸 수준. 거기다 나이도 적지 않으니 머리가 돌지 않는 이상 데려갈 팀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강점이라 소문난 수비는 잘 보는지 잠깐동안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었다가 부상으로 사퇴한 [[아이자와 츠바사]]의 대체 선수로 잠깐 언급되기도 했다. 결국 [[우메노 류타로]]가 선정되긴 했지만. 하지만 7월 5일에 스미타니 긴지로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한동안 방출 썰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격은 도긴개긴이지만 스미타니가 [[디펜스에 정평이 난|수비에 정평이 난]] 선수라서 고바야시보다 중용을 받았는데 트레이드가 되었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순수혈통주의|감독 시키려고 저러는 건가 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시이 가즈히사]] 감독 겸 GM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출신 선수들을 자신의 팀으로 많이 데려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이부 시절의 인맥을 앞세워 스미타니를 영입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라쿠텐 포수진이 [[시마 모토히로]]의 이적 이후 이렇다 할 대체자를 찾지 못해 현재까지도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21년 시즌 .093/.160/.117 1홈런 3타점 으로 마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2시즌 연봉은 동결되었는데 연봉 1억엔이다. 돈 낭비가 아닐 수가 없다. 심지어 9월 28일 경기종료 이후 기준 타율이 .148/장타율이 .205/출루율이 .157이라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스탯을 찍고 [[박세혁]], [[이재원(1988)|이재원]]보다 못한 가성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야모토 카즈토모 요미우리 전 1군 투수코치에 의하면 불가사의하게도 현장의 평가는 좋다. [[https://hochi.news/articles/20220322-OHT1T51172.html?page=1| ]] 2022년 시즌에는 부주장을 맡았으나 90타석만 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WAR이 -0.7을 기록하여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고 있다. [[오오시로 타쿠미]]는 12개 구단 포수 중 2위인 2.7. 그 와중에 [[아베 토시키]]와 [[와쿠이 히데아키]]도 트레이드되면서 고바야시도 은근슬쩍 타팀에 팔아먹으려고 하는 요미우리 팬들이 보이고 있다. 2023년 현재 12경기 나와서 타율 0. 거기에 호평받았던 수비까지 무너졌다는 평가[* 도루저지률 0에 패스트볼 비율은 오오시로의 세배나 된다고 한다.]가 나와 24년에는 백업은 고사하고 선수 생활을 할수있을지 의문이 든다. == 여담 == * 비록 기대했던 만큼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입단 당시의 기대치가 컸었고 특히 포수 포지션에서는 귀한 얇은 선의 미남이라 나름대로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있다. * 팀의 에이스인 [[스가노 도모유키]]와의 콤비가 '스가코바'라고 불리우고 있다. * 야구 팬들에게는 투수에게 홈런 맞는 것보다 고바야시에게 홈런 맞는 걸 보는 게 더 힘들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타격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고바야시 세이지, version=59)] [[분류:일본의 야구 선수]][[분류:미나미구(사카이) 출신 인물]][[분류:1989년 출생]][[분류:2014년 데뷔]][[분류:코료고등학교 출신]][[분류:도시샤대학 출신]][[분류:요미우리 자이언츠/현역]][[분류:일본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분류: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분류:포수]][[분류:우투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