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ed1ae 0%, #d2c189 20%, #ded1ae 80%, #d2c189)" '''{{{+2 고사명}}}[br]高史明|Go Sa Myeon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사명 작가.jpg|width=100%]]}}}|| || '''본명''' ||김천삼(金天三) || ||<|2> '''출생''' ||[[1932년]] ||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 || '''사망''' ||[[2023년]] [[7월 15일]] (향년 91세)||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직업''' ||[[작가]] || || '''학력''' ||[[소학교]] {{{-2 (중퇴)}}} || || '''가족''' ||배우자, 아들 마사후미 || [목차] [clearfix] == 개요 == 재일 조선인 2세 작가. == 생애 == 1932년 야마구치(山口)현 시모노세키(下關)에서 재일동포 2세로 태어났다. 그는 고등 소학교를 중퇴한 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18세가 되던 1950년에 일본 공산당원이 되어 정치 운동에도 참여하였다. 그러던 1971년 전후의 혁명 운동과 인간의 모순을 그린 소설 '밤이 세월의 발길을 어둡게 할 때'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74년 재일 조선인 소년의 고단한 생활을 닮은 '산다는 것의 의미'를 간행해 일본 아동문학자 협회상과 산케이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리고 1975년 어린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아들의 유고시를 편찬해 발간한 시집 '나는 열두살' 역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는 2004년에는 자전적인 경험을 묘사한 '어둠을 먹다'를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말년에는 아들 사후 귀의한 불교사상에 집중하였고 특히 ‘정토진종’의 개조(開祖)인 신란(親鸞)에 관한 저서를 주로 발표했다. == 사망 == 2023년 7월 15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91세. [[분류:대한민국의 작가]][[분류:1932년 출생]][[분류:2023년 사망]][[분류:재일교포]][[분류:시모노세키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