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헤이세이 1호 라이더 대형 메카)] [[파일:attachment/고우람/Gouram.jpg]] 裝甲機 ゴウラム [목차] == 개요 == ||전체길이 : 270cm / 전체폭 : 120cm 턱 길이 : 101cm / 무게 : 250kg 최대비행속도 : 500km/h 등장 [[에피소드]] : 15,16,22,24,30,33,35,41,42|| >'''「와라! [[딱정벌레]]를 본떠 [[말(동물)|말]]의 갑옷이 되는 하인이여!」''' (머리 부분에 새겨진 [[린트어|린트문자]]) >---- >'''「전사와 하인, 손과 손을 이어라, 그러면 위대한 비상 있으리」''' (다리 부분에 새겨진 린트문자)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서포트용 생체 메카. 초고대 민족인 린트(현대 [[인간]]의 선조)가 만들었으며, [[가면라이더 쿠우가(가면라이더)|쿠우가]]와 같은 거대한 [[사슴벌레]]의 형태를 하고 있다. 국내판([[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명칭은 '''[[골렘]].''' '''전사(쿠우가)를 도와 싸우는 마갑'''(馬甲, 말의 갑옷)으로, 쿠우가의 [[영석 아마담|붉은 영석]]에 대응하는 '''녹색 영석'''을 지니고 있다. 현대의 쿠우가는 말이 아니라 바이크를 타기 때문에, 그에 맞춰 [[트라이체이서 2000|트라이체이서]]나 [[비트체이서 2000|비트체이서]]와 융합하여 바이크를 더욱 강화시켜준다. 주 역할은 마갑이지만, 쿠우가를 실고 날아다니면서 공중전도 도와준다.[* 유스케는 고우람을 타고 다니는 법을 에피소드 22에서야 알게 된다.] 평소에는 [[과학]] [[경찰]] 연구소에서 화석 상태로 보관되어 있다가, 쿠우가가 전투 의지를 드러내면 그것에 반응해 각성해서 쿠우가를 향해 날아간다. 중반부에선 쿠우가가 [[가면라이더 쿠우가(가면라이더)/폼#s-2.6|라이징 폼]]으로 변하는 것에 반응하여 자신도 '''라이징'''으로 변한다. 에피소드 13에서 쟝이 이끄는 발굴팀에 의해 쿠로가오카 유적에서 발굴되었다. 발굴 당시엔 화석 파편[* 에피소드 7에서 [[가면라이더 쿠우가/조연들#s-6|나츠메 미카]]가 [[사와타리 사쿠라코|사쿠라코]]한테 들고 왔던 금속 조각(미카의 아버지가 발굴함)도 고우람의 파편 중 하나였다.]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메 비란 기]]와 싸우던 쿠우가의 전투 의지에 반응하여 파편 조각들이 저절로 모여서 본래의 모습으로 합체된다.[* 이 때 유스케는 비란과 한창 싸우던 도중에 갑자기 고우람의 환영을 보았다. 마치 에피소드 1에서 벨트를 통해 초고대 전사의 환영을 봤었던 것처럼.] 이후 트레일러에 실려 [[도쿄]]로 이송되던 중 갑자기 짐칸을 뚫고 튀어나와 공중으로 사라졌었는데, 에피소드 15에서 [[고다이 유스케|유스케]]=쿠우가를 찾아 날아온다. [[과거]]에는 [[나무]]나 [[암석|돌]]로 신체를 구성했었으나, 현대에는 금속을 흡수해서 신체를 보강한다. 실제로 처음에 보강했을 때 사용한 건 자신을 운반하려고 했던 트레일러의 짐칸이었고, 이후 한동안 도쿄 전역을 날아다니며 금속을 흡수하고 다녔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가두선전용 차량이나 공사현장의 크레인을 통째로 흡수해버리는 등 상당한 민폐를 저질렀다(...)] 바이크와 합체 시 정면의 뿔에 봉인 에너지를 담아서 그대로 [[뺑소니]](...)를 쳐버리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체이서와 합체했을 때의 필살기는 「트라이고우람 어택」, 비트체이서와 합체했을 때는 「비트고우람 어택」이다. 라이징 고우람의 필살기는 「라이징 비트고우람 어택」. 그래도 단순한 뺑소니용은 아니고 엄청난 파괴력의 폭발피해를 간소화하기 위해 시외로 운반용(...)으로도 자주 쓰인다.~~[[지게차]]~~ 다만, 필살기 한 번 쓰면 힘을 다 써서 다시 화석 조각으로 부서져 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금속을 충분히 공급해 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근데 처음으로 원래대로 돌아왔다 다시 파편이 되어서 돌아왔을 때 금속을 밑에 깔았음에도 원래대로 안 돌아와서 에노키다 히카리에게 "음식 가리면 키 안 큰다!"라는 말을 들었다.] 나중에 비트체이서가 투입됐을 때는 아예 액체금속 탱크를 차체에 별도로 장비해서 이용한다. 그리고 합체 때마다 고우람이 자신의 힘으로 바이크 차체를 합체하기 쉽도록 강제로 변형시키기 때문에 바이크 차체에 금속피로를 일으킨다. 이 때문에 에피소드 15에서 트라이체이서와 처음으로 합체했을 때부터 바이크가 바로 고장나 버렸다.(...) 극중에서 가끔씩 고우람이 뭐라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는데, 아마도 초고대 린트어로 말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대사의 의미를 해석해보면 [[그론기어]]랑 비슷하게 [[일본]]식 [[영어]]발음을 살짝 바꾼 문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사실상 린트어로 대화하는 유일한 존재'''로, 작중에서 나온 대사들을 해석해보면 아래와 같다. * "키 무"(See you.(다음에 봐.)) - 에피소드 15 * "젠쿠 조 타"(Let's go, sir.(가자.)) - 에피소드 15 * "카뒤루 사키나무 타"(I'm coming, sir.(가고 있어.)) - 에피소드 22, 33 * "카 무 조사뒤 타"(Are you all right, sir?(괜찮아?)) - 에피소드 24 이미지 테마는 '''장갑기 GOURAM'''(노래:MICKEY-T.). == 서포트 외의 역할 == >'''「마음 맑은 전사의 호수 말라 버렸을 때 나는 무너져 사라지리」'''(복부에 새겨진 린트문자) 고우람은 전사(쿠우가)가 상냥한 마음을 상실하고 전투병기([[가면라이더 쿠우가(가면라이더)/폼#s-5|얼티밋 폼]])가 되어 [[그론기]]처럼 싸우기만 하는 존재가 되었을 경우엔, 스스로 [[모래]]로 바뀌어 소멸하게 되도록 안전장치가 되어있다. 이는 얼티밋 폼으로 변해 이성을 잃은 쿠우가가 고우람을 타고 다니며 전세계를 파괴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대의 쿠우가인 [[고다이 유스케]]는 최후까지 상냥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소멸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 밖에도, 이에 대해 팬들은 고우람이 자신에게 내장되어 있는 녹색 영석을 파괴하여 쿠우가의 붉은 영석 '''아마담'''을 파괴하는 안전장치 같은 구조라고도 추측했었다. 다만 영석 파괴의 안전장치 설에 대해선 약간의 의문이 있는데, 고대의 문언과 [[SIC 히어로 사가]] 쿠우가 편을 보면 선대 쿠우가는 검은 눈의 얼티밋 폼으로 변신했다. 그런데 위의 추측글이 사실이라면 아마담이 존재해선 안 된다. 그러나 아마담은 고다이 유스케에게 전해진 것으로 보아 고우람이 스스로 자폭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에서 처음 고우람이 발견된 것처럼 스스로 산화하는 것 같다. 그리고 미확인생명체 사건 종료 후에는 보존되어 있었을 텐데, 그 후 시리즈에도 이야기가 없다. 예전 [[가면라이더(초대)|가면라이더]]하고는 다르게 밀레니엄의 라이더들의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생긴 문제. [[가면라이더 아기토]]는 초기에는 쿠우가의 후속작으로 만들 예정이었으나, 쿠우가가 망가질 걸 우려한 스탭들로 인해 쿠우가와의 연결점이 미묘하게 처리되었다. == 초고대 시대의 고우람 == SIC 히어로 사가에서 초고대 시대에 쿠우가를 도와 그론기와 싸웠던 과거의 고우람의 애기가 나온다. 선대 쿠우가 '리쿠'의 [[여동생]]이었던 '''미오'''의 간절한 기도에 반응하여 깨어났었으며, 현대와는 달리 목재와 석재를 바탕으로 '''녹색 영석'''이 융합한 형태이다. 깨어나자마자 [[즈 고오마 구]]의 비행 능력에 고전하고 있던 쿠우가를 도와주러 왔다. 고대에서도 전사 쿠우가와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그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도와주러 왔다. 현대의 고우람과 가장 큰 차이점은 '''말'''과 합체해서 '''철기마'''가 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고대에 고우람과 합체했던 말은 그론기의 지배자이자 '궁극의 [[어둠]]'인 [[운 다그바 제바]]가 모는 거대한 말이었다고. ||<철기마 형태> 전체 길이 : 330cm 전체 높이 : 190cm 전체 폭 : 120cm|| [각주] [[분류:가면라이더 쿠우가(가면라이더)]][[분류:헤이세이 라이더/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