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高原驛 / Kowŏn Station }}} ||<-3>
{{{+2 '''고원역'''}}} || ||<-3>{{{#!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include(틀:지도, 장소=고원역, 너비=100%, 높이=100%)]}}} || ||<-3> '''다국어 표기''' || || [[영어]] ||<-2> Kowŏn || || [[한자]] ||<-2><|2> 高原 || || [[중국어]] || || [[일본어]] ||<-2> [ruby(高原, ruby=コウォン)] || ||<-3> '''주소''' || ||<-3> [[함경남도]] [[고원군]] 고원읍 || ||<-3> '''관리역 등급''' || ||<-3> 불명[br](함흥철도총국) || ||<-3> '''운영 기관''' || || [[평라선]] ||<-2><|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강원선]] || ||<-3> '''개업일''' || || [[함경선]] ||<-2> 1916년 9월 21일 || || [[평라선|평원선]] ||<-2> 1937년 12월 16일 || ||<-3> '''철도거리표''' || || [[평양역|{{{#585858 {{{#!html
평양 방면
}}}}}}]][[부래산역|부래산]][br]← 6.7 ㎞ || '''[[평라선]]'''[br]고 원 || [[라진역|{{{#585858 {{{#!html
라진 방면
}}}}}}]][[현흥역|현 흥]][br] 5.0 ㎞ → || || {{{#585858 {{{#!html
기점
}}}}}} || '''[[강원선]]'''[br]고 원 || [[평강역(강원선)|{{{#585858 {{{#!html
평강 방면
}}}}}}]][[전탄역|전 탄]][br] 6.5 ㎞ → || [목차] [clearfix] == 개요 == [[평라선]], [[강원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고원군]] 고원읍 소재. 취급상 중요한 역이다. [[신성천역]]과 비슷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데, [[평양역]]에서 [[원산역]], [[함경남도]] 및 [[함경북도]] 방면으로 가고자 하는 화물열차 및 여객열차는 반드시 이 역을 거쳐가기 때문. 그리고 여기는 그 분기점이다. 통일 이후에는 평양 - 고원 구간은 평원선으로, 금강산역 - 고원 - 라진은 [[동해선]]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 여담 == 다만 전력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열차의 지연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태백선]]이나 [[영동선]]에서 늘상 있는 15~20분 지연은 '''애교 수준이다.''' [[http://vienna-pyongyang.blogspot.com/2008/09/kilchu-pyongyang-22.html|2008년에 쓰인 한 여행기]]는 오스트리아의 한 철도 동호인이 두만강부터 평양역까지를 열차로 이동한 인터넷 후기이다.(여행 거리가 일단 800km를 넘어간다), 이 사람의 후기에 따르면 [[두만강역]]에서 이 역까지 700km 정도를 달리는데 원래 도착 시간이 14시 20분이었고 정차 예정 시각은 21분이었다. 실제 도착 시간은 '''18시 14분에 정차 시각 13분'''이다. 대충 계산해봐도 '''4시간'''이라는 초월적인 지연 시간인데, 이 사람이 뭐 VIP라거나 이럴 리가 없으니 저게 일상적인 지연 시간이라는 뜻이 된다. 자세한 사정은 [[북한의 철도 환경]] 문서를 참고하자. 그리고 위 링크의 이 문단을 참고하면 [[부래산역]] 문서에서 설명한, 정말로 철도가 우회하는지 여부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여행자는 북쪽에서 내려온 것이니 진행 반대 방향이었음을 유의할 것. >The line from Pyongyang is connected to both ends of the station, meaning that '''no trains have to change direction here'''. All three lines are single-track and electrified.[br]'''The locomotive of our train was nevertheless exchanged here''' – the 1st time during that day and maybe since Tumangan. 지도상으로는 짧은 길로 간다면 반드시 기관차를 교체하거나 방향이 바뀌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우회로를 이용하는 것이 확실한 것. [[분류:1916년 개업한 철도역]][[분류:평라선]][[분류:강원선]][[분류: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분류:북한의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