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배역의 실존인물, rd1=고종(고려))] [include(틀:무인시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종(무인시대).png|width=100%]]}}} || || <[[무인시대]]>의 고종 || [목차] [clearfix] == 개요 == [[한국방송공사|KBS]] [[KBS 대하드라마|대하드라마]] <[[무인시대]]>의 등장인물. 배우 오현철이 맡았다. == 배우 == 배우 오현철은 2000년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어린 시절의 [[왕건(태조 왕건)|왕건]]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최충헌(무인시대)|최충헌]] 역을 맡은 배우 [[김갑수]]는 <태조 왕건>에서 [[궁예(태조 왕건)|궁예]]의 최측근인 [[종간(태조 왕건)|종간]]을 맡았다. 그러니까 [[배우 개그|종간은 궁예와 자기를 죽인 왕건에게 복수하려고 최충헌으로 환생해서 왕건의 후손들을 허수아비로 만들었다.]] 그 외에도 종간 관련 배우 개그는 최충헌의 동생인 최충수를 김형일, 희종을 정태우가 맡다보니 왕건을 도운 능산([[신숭겸(태조 왕건)|신숭겸]])과 [[최응(태조 왕건)|최응]]에 대한 복수로도 가능. == 극중 행적 == 고려의 제23대 황제. [[강종(무인시대)|강종]]과 원덕왕후 사이의 자녀. 어린 황제로 [[희종(무인시대)|희종]]과는 다르게 [[최충헌(무인시대)|최충헌]]에게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애초에 태자 시절부터 최충헌의 위세에 압도당하면서 스스로 황실의 권위를 세울 수가 없다는 사실을 우려하기도 했지만서도, 결국 최충헌의 뜻을 거스를 수 없음을 알고 저항하는 걸 포기한다. 그러다 보니 비중은 역시 공기. 나레이션에 의하면 희종의 경우 황제의 장자라는 정통성, 젊은 나이, 그리고 궁에서 자라났기에 자기 세력이 있었기에 최충헌을 도모하려 할 수 있었으나, 고종의 경우 아버지 강종과 더불어 쫓겨 났다가 최충헌에 의해 태자가 되고 황제에 올랐기 때문에 희종과는 달리 궁 안에 자기 세력이 없었기에 최충헌에게 순종적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최충헌과는 아버지의 예를 맺고 그 아들 [[최우(무인시대)|최우]]와는 형제의 연을 맺는다. 노쇠한 최충헌의 후계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던 두 아들 중 장남 최우의 손을 들어주어 그로부터 충성 맹세를 받아낸다. 최씨 정권을 몰아낼 힘이 없음을 인정하고 대신 차기 후계자에게 집권 명분을 더해줌으로서 왕실을 뒤흔드는 사태를 방지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무인시대/등장인물, version=1033, paragraph=3.1)]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고종(고려), version=286, paragraph=6)] [[분류:무인시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