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遷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의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위(삼국시대)|조위]]의 인물. == 행적 == [[오(삼국시대)|손오]]의 [[손권]]이 [[진소#s-2]]를 보내 [[샹양시|양양]]을 점거하자 [[위나라]] [[조정]]에서는 220년 [[조인]]에게 조서를 내려 토벌하게 했는데, 조인이 [[서황]]과 함께 진소를 물리치고 양양으로 들어가면서 고천은 지시를 받아 [[한수]] 남쪽의 부화민들을 한수 북쪽으로 이주시켰다. 222년 [[조비]]가 [[오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여러 군사를 나누어 공격했으며([[조비의 남정]]), [[조휴]]가 [[장강]]을 건너려 했지만 실패했고 [[하후상]]과 함께 [[강릉]]을 공격하다가 [[동소]]의 상소로 인해 위나라의 군사는 강 속의 [[삼각주]]에서 빠져나오는데, 두 갈래로 오군의 공격을 받고 고천은 [[석건]]과 함께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 창작물에서의 등장 == [[대체역사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조인의 [[부장]]으로 [[완성]]이나 양양에서 활동하다가 조인 사후에는 [[문빙]]에게 배속되었다고 하며, [[손려]]가 있는 여강을 공격했다가 [[매복]]으로 손려 휘하에 있던 [[미방]], [[사인(삼국지)|사인]]의 공격을 받자 퇴각한다면서 모두 물러나고 소리치다가 손려가 쏜 화살에 맞아 [[전사]]했다. 소설 전공삼국지에서는 호륙성을 지키고 있다가 [[도응]] 휘하의 [[위연]]이 공성을 지휘하는 것을 보고 [[사망 플래그|"필부 놈아, 내 칼을 받으라"면서 소리를 질러 위연을 공격했지만]] 서로 칼을 부딪치는 순간에 [[역관광|고천은 위연의 힘을 당하지 못하다가 손에서 칼을 놓친 후에 위연의 칼에 가슴이 뚫려]] [[끔살]]당한다(...).~~[[사망전대]]~~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고천, version=8)] [[분류:조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