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고학(苦學). 직역하자면 '''괴로운 [[공부]]'''라는 뜻이지만,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란 뜻이다. 아르바이트를 학기 중 병행하는 대학생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볼 수 있으며, 과거 산업화시대에는 고등학생도 고학을 하는 경우가 흔했다. 게임 스탯에 종종 나오는 타입이기도 하다. == 역사 ==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옛 [[중국]]의 고사성어인 [[형설지공]], [[일본]]의 [[니노미야 긴지로]] 등 많은 사례가 있다. 한국의 대통령 중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고학생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 문제점 == 고학은 상당히 어렵다. 당장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부터가 체력을 엄청나게 소모하는 일이며, 시간 배분을 잘 짠다 하더라도 컨디션에 따라 일정 이행이 들쭉날쭉하다. 사실 주 5-6일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아닌 이상 둘 다 잘하는 것이 불가능한건 아니다. 문제는 심리적 요인. 아무래도 하나에 집중하고 싶은 심리는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이다. == 관련 문서 == * [[공부]] * [[캠퍼스 러브 스토리]] [[주인공(캠퍼스 러브 스토리)]] 3.4 고학생 문단 참조 [[분류:한자어]][[분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