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Ken_Gondou.jpg]] 権堂 厳(ごんどう げん) [[발드 포스]]의 등장인물로서 성우는 PC&DC판은 竹本英史, PS2판은 [[나리타 켄]], OVA판은 [[니시무라 토모미치]]. [[FLAK]] 아시아 방면군 장관. 뚱뚱하고 쭈글쭈글한 얼굴에 보기만 해도 짜증스러운 느낌이 팍팍 든다.[* 게임 본편에선 아예 대놓고 뱃살을 어필할 정도..] 전형적인 [[높으신 분들]]이라 자기 방에서 골프나 치면서 소일만 하고, [[시도 아야네]]의 징계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종종 불러다가 성추행을 즐기는 듯. 자기의 현재 직위에 대해 굉장히 불만이 많다. 전직 '''UN군치안유지국아시아방면통합본부참모'''(…)라는 굉장히 거창한 직책을 가졌던 모양인데 어떤 이유로 인해 좌천당해 지금 지위로 쫓겨났기 때문. [[타치바나 레이카]]와 아는 사이인지 자기들끼리만 알아들을 이야기를 종종 나누곤 한다. 사실은 프로젝트 4의 진상을 알고 있는 인물 중 한명. 레이카가 제안한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쿠온(발드 포스)|쿠온]]이 도망치고, 뒤이어 [[레비아탄(동음이의어)#s-3.2|레비아탄]]에 의해 사람들이 대량학살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책임을 지고 좌천당한 것. 이 때문에 레이카와 함께 음모를 꾸미며 콩고물을 챙겨먹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레이카의 음모가 밝혀지게 되면 레이카와 함께 잡혀가게 되고, 렌 루트에선 [[소마 토오루]] 일행에게 잡혀서 땀을 뻘뻘 흘려대며 목숨을 구걸하다가 나중에 레이카의 손에 사살당한다. [각주] [[분류:BALDR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