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zalez Bigorre [목차] == 개요 ==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알제 해적단의 두목 [[하이레딘 레이스]] 휘하의 회계 담당. [[로드리게스 비고르]]와는 형제. == 상세 == === [[대항해시대 외전]] === [[살바도르 레이스]] 스토리에서 등장해 살바도르에게 상납금을 수금받는 역할을 한다. 살바도르가 해적업을 하기로 위해 나서기로 하자 해적의 규칙을 설명하기 위해 여관으로 불러들였으며, 선박 사용료를 계산하고 해적을 시작하는 자에게 주는 자본금과 지난 전투에서 번 금액을 살바도르에게 건네줬다. 살바도르가 바리엔테가 되기 위해 명성을 높이려 하자 우리의 장사를 방해한다며 해적인 카탈리나 에란초를 토벌할 것을 의뢰한다면서 신대륙에 출몰한다고 말한다. === [[대항해시대 오리진]] === [[카탈리나 에란초]] 연대기에서 등장한다. 바르셀로나에서 교역소 주인에게 자릿세라면서 돈을 받아갔는데, 카탈리나가 물자 조달을 위해 바르셀로나로 향했다가 수상하게 여겨 곤잘레스를 미행했다가 교역소 주인으로부터 그 사정을 듣고 추적했다. 곤잘레스는 카탈리나가 자신을 저지하자 결투를 벌였다가 붙잡혀 패하지만, 로드리게스가 칼을 던지자 그 틈에 달아나는 것에 성공한다. 카탈리나가 바다로 추격하자 벌써 쫓아왔다며 당황했고 전투에서 패해 카탈리나에게 붙잡힌다. 로드리게스가 그 자리를 모면하기 위해 하이레딘에게 간청해 자릿세도 받지 않고 에스파냐 선박도 일절 공격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협상을 하면서 로드리게스가 약속을 지키겠다는 말을 할 때 항상 정해진 날짜에 수금을 하고 단 한번도 어긋난 적이 없다는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협상에 초를 칠 뻔 했다. 카탈리나가 풀어주자 교역소 주인에게서 걷어간 자릿세의 절반만 주어 자릿세를 모두 준 것처럼 속이고 달아났다. [[분류:대항해시대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