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3873599648.jpg|width=100%]] 성체 골든 그레이 버드이터|| ||||||||||<#FF6600><:>'''골든 그레이 버드이터'''|| ||||||Golden gray bird-eating tarantula||||이명 : 캐리비안 골든, 골든 그레이|| ||||||||||<:><#FF9966>''' ''Phormictopus auratus'' '''|| ||<|10><#FFCC66>분류|| ||[[생물 분류 단계#s-3.2|계]]||||||[[동물계]]|| ||[[생물 분류 단계#s-3.3|문]]||||||[[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협각아문]](Chelicerata)|| ||[[생물 분류 단계#s-3.4|강]]||||||거미강(Arachnida)|| ||[[생물 분류 단계#s-3.5|목]]||||||거미목(Araneae)|| ||[[아목]]||||||원실젖거미아목(Mygalomorphae)|| ||[[생물 분류 단계#s-3.6|과]]||||||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 ||[[생물 분류 단계#s-3.7|속]]||||||포믹토푸스속(''Phormictopus'')|| ||[[생물 분류 단계#s-3.8|종]]||||||'''골든 그레이 버드이터'''(''P. auratus'')|| [목차] [clearfix] == 개요 == 포믹토푸스 속(Phormictopus) 의 대표종이자, 포믹토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 종중 하나이며, 중미 쿠바에 서식하는 대형 배회성 [[타란튤라]]다. 포믹토푸스 중에서 가장 개성있는 발색을 가졌으며,[* 24K금색을 띈다고 한다.] 수컷의 발색이 약간 더 강하고 전체적으로 회색 발색을 보이다 성장 할수록 강한 금빛을 띄는데, 유체때 부터 다른 포믹토와 다른 발색을 띈다.[* 다른 포믹토푸스 유체는 대체로 푸른색을 띄지만 골든 그레이는 회색이다.] 성장시, 거대한 크기와 몸 전체를 두른 황금빛의 광택이 인상적이며, 털날림이 적거나 거의 없고, 강인한 종 으로 매니아들은 물론이고, 처음 타란튤라를 접하는 입문자들에게도 적합한 종이다. 한때 포믹토푸스 종 중에서 상당히 고가종에 속해있었지만 낮은 브리딩 난이도와 우수한 번식력, 그리고 높은 인기로 지속적인 브리딩 시도로 인해 포믹토푸스 입문종으로 자리 잡았으며 더 나아가 타란튤라를 처음 기르는 초보자 추천 타란튤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먹성과 크기, 반건조한 환경에 서식해 강인한 생명력이 특징인 종이다.[* 습계보단 건조, 반건조한 환경에 서식하는 종들이 생명력이 더 강하다고 한다.] 발색 또한 '''실제 금(24K)의 진정한 금색'''을 나타내는 타란튤라로 볼 수 있으며, 이름값 제대로 하는 타란튤라중 하나라고 평가 받는다. 성장속도는 적당히 빠른 편이고, 포믹토푸스 답게 유체부터 성체까지 꾸준히 먹성이 매우 좋다.[* 초보자 추천목록에 들어갈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한때 "캐리비안 골드 그레이" 라고 불렸었다. == 사육 == 사육 온도는 26~28도 정도가 적당하고, 습도는60~70% 정도로 완전 습한 환경보단 반건, 반습한것이 좋으며 대체적으로 건조한 환경에 물그릇에 물만 놔두면 적당하다. 여타 배회성 타란튤라 처럼 바닥제에 은신처, 그리고 물그릇을 놔두면 알아서 잘 적응하며, 쉽게 사육이 가능하다. 먹성 또한 매우 좋은데, 먹이에 대한 집착이 매우 좋아서 사육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종이며 성장속도 또한 빠른 편이어서, 그로인해 입문종으로도 제법 많이 추천되는 종 중 하나다. 성장, 크기, 먹성도 매우 좋으며, 발색 또한 금색의 화려함과 대형으로 자라는 크기 등등 이렇게 장점을 고루 갖췄으며 뉴월드 사육시 가장 난감한 털 날림 또한 적어서 털 알러지에 대한 걱정 또한 덜 해도 된다. '''털날림 없다면 성격이 포악하고 사나우며 독이 세고 제어하기 힘들정도로 날렵하며,'''(올드월드종) '''반대로 느리고 성격도 순하고 느긋하다면 털날림이 심하다.'''(뉴월드종) '''털을 잘 안날리고 날리고 성격도 순하지만 그런 종은 성장속도가 매우 느린종들이 다수'''(...) 포믹토는 뉴월드에 속하지만 털을 잘 날리지 않는 대신 성격은 뉴월드종 치고는 사나운 편이다. 이렇게 타란튤라 사육의 딜레마를 그나마 덜 받는다 볼 수 있다. 털을 잘 안털고 성장속도 또한 준수하니. == 먹이 == 개체의 덩치보다 작은 먹이를 주는게 좋으며, 보통 [[귀뚜라미]]나 [[딱정벌레]] 유충인 [[밀웜]] 또는 [[슈퍼밀웜]]을 급여하는게 일반적이고, [[풀무치]]나 [[벼메뚜기]]를 주기도 한다. [[생쥐]]나 [[햄스터]], [[개구리]] 같은 작은 척추동물도 특식이랍시고 급여 할 때가 있는데 너무 자주 급여하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과도한 영양, 특히 지방이 많아 개체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또한 그 남은 잔해의 악취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로 인해 각종 벌레나 곰팡이류로 인해 개체에게 피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특식을 줄거면 차라리 지방이 없는 소고기나 닭가슴살 조각이 나으며, 딱히 다른 이유가 없으면 그냥 귀뚜라미나 밀웜을 먹이는게 가장 좋다. == 여담 == [[파일:-cUGJYSmS0M.jpg|width=500]] 팜포베테우스 종과 함께'''수컷 크기가 큰 종중 하나이다.''' 발색 또한 수컷 성체의 발색이 더 강하다고 하며 이로 인해 다른 소모품 취급받는 타 종의 수컷과 달리 커다란 크기, 혹 강한 발색으로 인해 관상,사육 가치가 수컷치곤 꽤 높다. [[분류:짐승빛거미과]][[분류:애완동물/거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