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금매달칵테일.jpg|width=500]]

'''Gold'''(en) '''Med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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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논 알콜 칵테일]]로, 여러 생과일과 시럽이 들어가 달고 상큼한 맛이 난다. 본래 금메달리스트라는 뜻이므로 [[골드 메달리스트|‘골드’ 메달리스트]]가 정식 명칭이 맞으나, 국내에는 골든 메달리스트라 잘못 부른 것이 널리 퍼져있다. 물론 골드 메달리스트라 정확히 부르는 곳도 많다.

미국의 [[TGI Fridays]]에서 유래된 칵테일 중 하나이다([[https://tgifridaysme.com/menu/gold-medalist/|미국 TGIF의 골드 메달리스트 페이지]]). 이름에 대해서는 미국의 어떤 칵테일 컨테스트에서 우승하게 된 후 금메달리스트라는 별명이 이름으로 굳어져 버렸다는 설이 국내에 퍼져있다. 실제로는 TGIF 사이트에서도 보이듯이 처음부터 골드 메달리스트라는 이름이었으며, 이는 이 칵테일이 태어났을 때인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LA 올림픽]]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대표적인 [[논 알콜 칵테일]]이며, 국내의 웬만한 바에서도 대부분 취급하고 있는 인기있는 한 잔이다. 생과일을 사용하며 블랜더를 이용해 프로즌 스타일로 만드는 만큼 여름에 시키면 좋다. 술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아깝게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무알콜이라 그런지 [[카페베네]]에서 계절메뉴로 판매한 적이 있었다.
== 레시피 ==
골든 메달리스트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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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 - 4~5개
 * [[바나나]] - 1/2개
 * [[그레나딘 시럽]][* 설탕 시럽으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다.] - 1/2oz (15ml)
 * [[파인애플]] 주스 - 6 2/3oz (200ml)
 * 코코넛 크림[* 여담으로, 레시피에서 권장하고 있는 코코넛 크림이란 그냥 코코넛 크림이 아닌, '''설탕이 따로 첨가된 코코넛 크림(Cream of Coconut)'''을 말하는 것이다. 설탕이 따로 첨가된 제품들은 반드시 'Cream of Coconut' 이라 표기되어 있으니 주의.] - 3 1/2oz (100ml)||

위의 재료들에 얼음을 더한 후 모두 [[블랜딩|블랜더]]에 넣고 [[블랜딩]]한 다음, 콜린스 잔에 따라내면 완성.
[[분류:논 알콜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