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맨 킹게이너]]의 [[오버맨]] 골렘. 오프닝에서 주역기 [[킹 게이너]]를 재치고 맨처음 등장하는 [[오버맨]] 런던 IMA 의 주력 오버맨으로 육체파 오버맨이다. 능력은 경화로 방어력을 매우 높일 수 있다. 최초로 킹게이너와 싸웠을 때 체인쏘우가 박히지 않았을 정도. 주 탑승자는 세인트 레간의 특무대위 [[아스함 분]]과 부하 잭키. 오버코트를 장착한 파워골렘과 일반병사용 양산형인 [[언더골렘]]이 있다. 최초로 등장했을 땐 오버코트를 장착하고 있었지만 이후로는 오버코트를 장비하지 않은 맨몸으로 등장한다.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오버스킬을 입혀서 던지는 링 같은 것으로 [[신시아 렌]]의 말에 의하면 "재미있는 무기" 였다(…) 힘이 굉장히 강한 대신 스피드는 약간 느리다는 식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백병전 기체의 의례적인 묘사일 뿐 작중에선 그렇게 느릿느릿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비행능력도 갖고 있다. 아스함과 신시아가 같은 골렘을 타고 싸웠을 땐 신시아 쪽이 월등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심지어 '[[도미네이터]] 때는 기체빨에 밀렸을 뿐 실력은 내가 위!'라고 호기롭게 외쳤건만 신시아의 삿대질(…) 한번에 떡실신. 강하다는 힘 역시 킹게이너에게 밀리는 모습도 몇번 보였기 때문에 역시 주인공보정이라는 말이 생각나게 한다. 꽤나 양산되어 있는 모양으로 나중에는 시베리아 철도 측에서도 운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뭐 이것은 원 세인트 레간이었던 아스함이 시베 철도측에 붙어서였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범용 무장이라고 볼 수 있는 총도 마련되어 있다. 도미네이터와 마찬가지로 자동조종장치를 탑재해서 파일럿이 호출하면 날아온다. 브륜힐데에서 등장했던 회상씬에 따르면 과거에는 [[오버데빌]]을 써먹기 위해 초대 미야와 오현인을 공격했던 적이 있던 모양이다. 슈퍼로봇대전Z에서는 적으로 꾸준히 등장하고 59화에서 잠깐 동료가 되는 [[아스함 분]]이 타고나온다. [[바자]]에서도 구입가능한데 배리어기능이 있고 어느정도 튼튼한 편이라 소대원 유닛으로 괜찮다. [[브레인 파워드]]와 비슷하게 운용가능.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골렘, version=254, paragraph=18)] [[분류:오버맨 킹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