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 국군의 특수임무부대)] ||<-2>[[파일:CCT_ROKAF_5.jpg|width=100%]]|| ||[[파일:CCT_ROKAF_2.jpg|width=100%]]||[[파일:CCT_ROKAF_1.jpg|width=100%]]|| ||<-2> {{{#white '''대한민국 공군 특수임무대, ROKAF CCT'''}}} || ||<-7> {{{+1 {{{#ffffff '''공군 특수임무대'''}}}}}}'''[br]'''{{{#ffffff '''空軍 特殊任務隊'''}}}'''[br]'''{{{#ffffff '''ROK Air Force Combat Control Team'''}}} || || '''{{{#ffffff 구호}}}''' ||<-6>First there, Last out|| || '''{{{#ffffff 창설일}}}''' ||<-6>1978년 4월 (공정통제반)[br]2020년 7월 1일 ('''특수임무대''') || || '''{{{#ffffff 지휘관}}}''' ||<-6>소령[* 참고로 공군 장교는 특수부대 특기가 없기 때문에 조종특기의 장교가 부대장을 맡는다. SART도 마찬가지.][* 그 규모가 큰 미 공군도 지휘관이 중령 계급일 정도로 특수부대 중 가장 인원이 적다. 그만큼 CCT 요원 양성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 '''{{{#ffffff 소속}}}''' ||<-6>[[대한민국 공군]]|| || '''{{{#ffffff 상급부대}}}''' ||<-6>[[제5공중기동비행단]] 제259특수임무대대 || || '''{{{#ffffff 임무}}}''' ||<-6>[[특수전]] 및 항공통제임무[* 항공기유도, 인원 및 물자 강하지원] || || '''{{{#ffffff 위치}}}''' ||<-6>부산광역시 강서구 || ||<-7>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장소=김해국제공항, 너비=100%, 높이=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 '''{{{#ffffff [[대한민국 국방부|{{{#ffffff 대한민국 국방부}}}]], PRIDE - [[대한민국 공군|{{{#ffffff Republic of Korea Air Force}}}]] Combat Control Team}}}''' || ||[youtube(a8Zn8hyh0eQ)]|| || '''{{{#ffffff "First there, last out!"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CCT}}}''' || ||[youtube(-RFLnQnh0k0)]||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늦게 나온다. (First there, last out)''' [[대한민국 공군]]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40114|특수임무부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259특수임무대대 특수임무대] '''공정통제사(空挺統制使), CCT(Combat Control Team)'''라고 불리며, '''이동식 [[항공관제]] 임무 및 [[대테러부대|대테러 임무]]'''를 수행한다. == 상세 == || '''{{{#ffffff [[국방TV|{{{#ffffff 국방TV}}}]]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특수부대] 공군 공정통제사 / CCT}}}''' || ||[youtube(CT8e7-eN7Ik)]|| 기상, 풍향, 풍속 등의 정보를 아군 수송기에 알려주고 수송기가 목표 위치에 진입 시 고도와 방위각 등을 '''관제(管制)'''해주어 수송기가 원하는 위치로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무를 수행한다. 쉽게 말해 적지에 관제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뿐 아니라, 적지의 [[공항]]을 아군이 점령한 뒤라도 [[항공교통관제사|민간 관제사]]들이 당장 없으면 재빨리 투입되어 대신해서 임시로 관제를 해주는 임무도 가지고 있다. ||[[파일:AU4rS4Y_nL6SjEr17643t90NBCo8PWidZU308BuluI4.jpg|width=100%]]|| ||[[미 공군]] [[CCT]]와의 연합훈련을 마친 후 기념사진이다. 저 사진에서 회색 베레모를 쓴 인원은 SR(舊 SOWT[* 특수작전기상반(SOWT: Special Operations Weather Team)])특기의 대원이다.|| 워낙 극소규모의 부대라서, [[대한민국 국군]]의 모든 특수부대들 중에서도 가장 적은 인원의 부대이다. 인원이 너무 적은데다가 역할 비중도 적어서 국군에서 존재감이 약한 편이었는데, 2020년대에는 국방개혁 2.0으로 인원도 증편 중이고 임무도 확대 개편 중이다. 영어로는 '''CCT(Combat Control Team)'''라고 한다. == 역사 == [[대한민국 공군]]의 공정통제사는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한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 [[CCT]]를 통해 필요성을 느낀 우리 공군에 의해 1978년 4월 [[제5공중기동비행단|제5전술공수비행단]] 예하 반급 규모로 창설되었다. 1968년 4월에 만들어진 공군 특수부대인 [[684부대]]가 해체되고, 10년이 지난 1978년 4월에 만들어져 784부대라고도 한다.[* 대북 응징 보복 부대였던 684부대와 CCT 간의 접점은 공군소속이라는 것 외엔 딱히 없다. 부대의 계보 상으로도 별개의 부대이고 후신으로 보려면 인원, 임무 등이 전해 내려와야 후신 부대로 평가될 수 있지만 전부 다른 별도의 공군 부대이다.] 2020년 7월 1일 제259전술공수지원대대가 제259특수임무대대로 전환 창설되면서, 예하 부대였던 '''공정통제중대도 특수임무대로 확대개편'''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440114|#]] == 주요 활동 == * 1999년 야간 [[항공관제]]를 처음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2000년 4월에는 [[동티모르]] 한국군 수송기 관제를 완벽히 수행하였다. * 2005년 [[이라크 전쟁|이라크 전장]] 공수를 맡고 있는 쿠웨이트 다이만 부대에 파병되어 기상 상황 조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들이 맡은 전술 기상 상황 조사는 [[미군]]에게서 인계받은 10대 군사임무 중 하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8782187|90년대부터 미 공군 353특수작전단과 티크 나이프(Teak Knife)라는 연합훈련을 실시해왔다.]] * 2021년 8월, '''[[미라클 작전]] 수행'''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함께 파견됐다.[[https://m.yna.co.kr/view/IPT20210826000006365|#]] * 2023년 4월 [[2023년 4월 수단 쿠데타]] 와 관련하여 [[프라미스 작전|우리 교민 철수 작전]]에 파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96322|#]] *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우리 교민 구출작전을 위해 이스라엘로 파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3290?sid=100|#]] == 특징 및 선발과정 == 전시에 적지로 침투하여 물자가 투하될 정확한 낙하의 위치 등 여러 정보를 수송기에 제공해야 하므로, [[항공관제]]뿐만 아니라 공중 및 수상 침투, 장애물 제거를 위한 폭발물 조작 및 설치 등의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 특히 복잡한 산악 지형에서 이뤄지는 공중 보급·공중 강습에는 골바람과 옆바람(측풍)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람의 영향 아래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류(air current, 氣流)를 읽는 능력도 요구된다. 원래 제대로 된 특수부대 [[오퍼레이터#s-3.2]]라면 어학, 전술, 군사학 등은 기본인 수준으로 각종 지능적 면모를 잘 갖추어야 하지만, CCT의 경우 관제를 위한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그중에서도 허들이 꽤 높은 특수부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이미 SART에서 넘어온 사람이 많기도 하고 [[파일:ZFlROb3.png|width=600&align=center]] 과거엔 항공관제 특기 [[부사관후보생]] 중에서 선발하였으나, 2015년 224기부터는 특별전형[* 238기까지는 항공관제로 모집하였으며 239기부터 공정통제로 모집 중]으로 선발한다. 공정통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전형 항공관제(공정통제사)로 응시하여 최종합격 후 12주간의 공군 부사관후보생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임관한다. 임관 후 [[공군교육사령부]] [[공군항공우주통제학교]]에 가서 16주 동안의 항공관제 교육을 수료하면 이후 자대에 가서 약 1년간의 공정통제사 기초교육 훈련을 받는데 무척 고되고 힘들다고 한다. 초급반이 끝나도 또 넘어야 할 산들이 기다리고 있다. 공군 생환 및 산악지형 극복훈련과 [[독도법]] 훈련뿐 아니라, [[대한민국 육군]]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의 공수기본[* 공군 [[공군행정학교#s-4|생환교육대]] 공수나 미군 공수를 받기도 한다.], 강하조장(JUMP MASTER), 낙포정비[* 밀리터리 강하 전 직접 1C를 포장한다.], 고공기본([[HALO#s-2|HALO]]), 고공정비사(RIGGER), 산악전문(RANGER), 대테러(CT), 해상척후조(COMBAT DIVER), [[대한민국 해병대/수색대|해병특수수색]] 교육,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특수전 초급반 교육 등을 받으며 약 3년의 훈련을 거치면서 최강의 요원으로 거듭난다. 다만, 언론기사나 국방뉴스에는 마치 이 교육들을 전부 받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모든 CCT 대원들이 위의 모든 교육 훈련들을 다 받는 건 아니라고 한다. 모병관에 따르면 항공관제 교육을 받고 자대에 오면 1년간 자체 교육 후 바로 교육 훈련을 위탁 보내는 게 아니라 자대에서 훈련하다가 강하조장, 낙포정비, 고공기본, 스쿠버, 대테러 등 특전사의 특수전학교 위탁교육이나 해군 특수전전단의 UDT 위탁교육에 공군 T.O가 나올 때마다 CCT와 SART에서 나눠서 보낸다고 한다.[* 현재 SART보단 CCT가 위탁 교육을 더 많이 받는다. 아무래도 항공구조대대의 경우 인원이 CCT보다 많아서 인원 대비 위탁교육 T.O가 적지만, CCT의 경우 총원이 20명 정도밖에 안 돼서 단기 하사들도 강하조장, 고공기본, 스쿠버 등의 위탁교육을 받고 있다.] 대원들이 받는 교육훈련들 중에서 CCT 자체 교육보다는 타 부대에 가서 받는 위탁 교육이 이토록 많은 이유는, 공정통제사는 워낙 극소규모의 조직이라서 그 몇 안 되는 인원만을 위한 자체 훈련장과 교육 시설들을 크게 새로 짓는 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각종 훈련장들을 일일이 다 만들고 유지할 예산도 없고 장소도 부족한 데다가, 그 개별 교육들마다 교육대 교관단을 구성할만한 인력도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굳이 공정통제사만의 자체 교육훈련장과 교육과정을 만들기보다는, 타군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존 시설들과 훈련과정들을 위탁교육을 통해 골고루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정식 대원이 된 후에도 3~40kg [[군장]]을 메고 야간에 산악고지 수십km를 이동하며 침투, 교전, 산악 이동, 아군지역으로의 탈출 등의 훈련을 무사히 소화해 내야 이 일을 할 수 있다. 타 특수부대와 마찬가지로 양성기간이 매우 긴데, 공정통제사 기초교육 훈련에는 1년이 소요되며 숙련된 선임급 공정통제사를 양성하는 데는 약 7년, 교관급 공정통제사를 양성하는 데는 약 13년이 걸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244403|관련 기사]] 2015년 10월 5일에 민간인 대상 첫 특별전형[* 부사후 224기]이 실시되었으나 매년 정기적인 모집 여부는 불투명하다.[* 간혹 부교대 후보생 중 특별전형을 제외한 일반특기 후보생들 중 지원을 받아서 일반전형으로 뽑기도 한다.] 워낙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부대인지라... 심지어 신입 대원을 한 명도 안 뽑는 해도 있다. 과거에는 남자만 지원 가능하였으나, 236기부터 여자도 지원할 수 있게 변경 되었고, 237기 때 여군 최초 공정통제특기가 배출되었다.[[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200903/2/BBSMSTR_000000010025/view.do|기사]] 특별전형은 공정통제[* 238기까지는 항공관제로 모집하였으며 239기부터 공정통제로 모집 중이다.] (공정통제사)로 모집하며 체력/수영(55), 면접(30), 어학/자격(15)으로 선발하고 있다. 238기부터는 체력(56), 면접(30), 가점(14)으로 선발하고 있다. 238기부터는 실기 검정 종목에서 수영이 빠졌으며 3k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턱걸이 이렇게 4가지를 본다. 만점 기준은 있으며 실기 당일에 물어보면 만점 기준을 모병관이 알려준다. 특별전형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날은 "공중근무자 적합 신체검사"를 받고 둘째날에 체력검정,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신체검사는 가짓수만도 이십여 개를 상회하고 온종일이 걸리는지라 체력검정도 받기 전에 사람 혼을 쏙 빼놓는다. 적합 기준도 엄격해서[* 지원자 중 반수 이상이 신체검사에서 떨어져 나갔다!]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지원자만이 체력검정에 응시할 자격을 얻는다. 합격 후 연간 2회에 나눠 실시되는 야전 종합훈련은 지옥이 따로 없을 정도로 혹독하게 진행된다. 공정통제사는 공군 [[항공관제]] 교육을 비롯한 공수 기본, 고공 강하, 스쿠버, 통신, 폭파 및 야전 기상관측 등 제반 특수훈련을 습득, 연마한 소수 정예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 기타 == 상징은 스칼렛 베레모(주홍색)이며, 조종사 구조를 맡는 [[대한민국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SART]]는 적갈색 베레모를 쓴다. 이는 모두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미군 내에서도 [[파라레스큐]](항공구조사)는 머룬 베레, [[CCT]](공정통제사)는 스칼렛 베레라고 부른다. [[육군특수전사령부|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와 같은 패턴의 디지털복이지만 형태가 다르다. 최근 행사에서는 기존 특전복을 마크만 유지하고 [[멀티캠]] 디지털 전투복 및 멀티캠 컴뱃셔츠로 교체하여 사용 중이며, 멀티캠 무늬의 플레이트 캐리어가 지급된 것이 확인되었고, 옵스코어 도입 가망성도 거의 확실시 되었다.[* 저 정도의 조합에 대한민국 국군의 신형헬멧은 전술적으로나 잘 안 맞다.] 한때는 진급도 안 되고 특수부대 취급도 못 받아왔으며, 각종 특채 지원 자격에도 빠져있고[* 현재는 소방구조 / [[경찰특공대]] / [[해양경찰특공대]] 모두 특채 지원자격에 있다.] 장비도 열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매체나 국방행사를 보면 장비 등의 면에서 전보다 많은 투자를 하여 나아지고 있는 변화의 기류가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손꼽히는 전문적인 부대 중 하나이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공군 공정통제사는 같은 공군의 [[제6탐색구조비행전대]](SART)에 비해서 찬밥 취급을 받았었고, 비중과 입지가 매우 약했다.[* 다만 2010년대 후반에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 참수여단(구 [[제13특수임무여단|13공수특전여단]])이 생겨서, 이제까지의 소규모 [[게릴라]]전 일색이 아닌 보다 대규모의 타격 작전이 필요해지면서 공군 공정통제사와의 합동작전도 구상되었고, 이 때문인지 공정통제사에 대한 지원이 전보단 많이 나아진 감이 있다. 단 이것도 실험적인 구상단계일 뿐이고 현실화된 건 아니라는 썰과, 참수작전 시 참수여단(13특임여단)과 공군CCT와의 합동작전 계획이 현재는 포함이 됐다는 썰이 혼재하는데, 다 게시판에서 밀덕들이 올리는 글들일 뿐 그 어느 것도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 게다가 부사관은 계급별 인원이 피라미드 식이라 TO 자체가 적을뿐더러 타 비행단 관제 특기 대비 진급 점수 부족으로 진급이 안 된다[* 자격증, 어학성적 등 가점 요소가 부족하여 10년에 한 번꼴로 특별 구제를 해준다.]. 가뜩이나 지원자가 적은데 더 적어질까봐 이런 실상을 대외적으로는 말하지 않는 듯 하다. 대한민국에서 공군 공정통제사의 위상과 역할이 이토록 낮은 이유는, [[대한민국 국군]]엔 공정통제사가 유도할 만한 대규모 [[공수부대#s-4.1|공수부대]]가 없어서 '''공정통제사의 실질적인 역할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즉 대한민국 국군의 공중침투부대들은 대규모 공수부대가 아니라 [[북한]] 전역에 소규모로 나뉘어 분산 침투하는 특수작전부대들이기 때문에, 적지에 선도 침투하는 임무를 공군 공정통제사가 아니라 직접 침투하는 각 특수부대들이 자체적으로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공정통제사의 주 임무는 '''이미 적진에 침투하여 활동하고 있는 아군 부대원들에게 [[http://www.ytn.co.kr/_ln/0101_201104260223233061|공중재보급을 위한 물자투하 위치 유도 임무]]를 수행하거나, 이미 아군에게 점령된 공항에서 수행하는 임시 관제사 역할 정도에 한정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즉 [[대한민국 공군]] 공정통제사의 부대 구호로 되어있는 'First There, Last Out'이란 건 '''미 공군 CCT의 모토인 'First There'를 그대로 가져와서 쓰고 있는 홍보 문구일 뿐이고, 실제 한국 공정통제사의 임무 및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적진 깊숙한 곳에서의 항공 폭격 유도와 공중침투를 위한 항공기 통제 임무는 [[대한민국 공군]] 공정통제사가 아닌 [[육군특수전사령부]]의 [[SOTAC]]/JTAC 대원들이 맡고 있고 양성 교육과정도 육군특수전사령부 특수전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는 특수작전부대가 아닌, 전선의 육군/해병대 정규전 부대를 위한 항공통제를 담당하는 공군 항공작전지원단과는 성격이 다르다. 반면 [[미 공군]]의 [[CCT]] 대원들은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육군 그린베레]]와 [[네이비 씰]] 등의 미 특수부대들이 작전을 할 때 그 팀에 배속되어서 같이 움직이며 그 타군 특수부대 팀들을 위해 항공 통제나 항공 폭격 유도 임무를 수행해준다. 즉, [[대한민국 공군]] 공정통제사의 역할 비중이 [[미합중국 공군]] [[CCT]]에 비해 크게 적고, 미국의 경우 미 공군 CCT가 할 임무의 상당 부분을 대한민국에선 [[육군특수전사령부]]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라클 작전]]에 공정통제사가 파견돼서 이송작전을 지원한 걸로 보아 공정통제사 대원들의 작전 비중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공군 측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파일:external/s33.postimg.org/7ef3e1706afca16412f382ae32c84d9e.jpg|width=100%]] || [[파일:external/s33.postimg.org/7bee3f76186ee66d220a48d95d8e8012.jpg|width=100%]] || || [[파일:external/c3.staticflickr.com/28907774194_8d48a8b03a_z.jpg|width=100%]] || || [[파일:external/c8.staticflickr.com/29532830655_25f4bde720_z.jpg|width=100%]] || [[파일:공군 CCT.jpg|width=100%]] || [[제6탐색구조비행전대|SART]]에 비해 늘 지원과 장비 수준 등이 뒤처졌으나, 최근에는 개인 장비의 개선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멀티캠]] 컴뱃셔츠를 입은 공정통제 대원. || [[파일:rokcct.jpg|width=100%]] || || [[파일:rokcct2.jpg|width=100%]] || || [[파일:SFCCT2.jpg|width=100%]] || 2018년 5월 [[육군특수전사령부|육군 특전사]]의 [[제13특수임무여단]][* 구 13공수특전여단.]과 합동훈련중인 공정통제사 대원들. 당시 13여단의 참수부대 임무 연습을 위한 육군/공군 합동훈련을 실시했었다. 공군 공정통제사 대원들은 팀웬디 헬멧, 펠터 헤드셋, 멀티캠 전투복 등을 갖추고, 총은 [[K1 기관단총|K1A 기관단총]]에 양수리 레일과 [[M4 카빈|M4]]용 [[개머리판]]을 장착하고 있다([[부니햇]]을 쓰고 [[K1 기관단총|K1]]에 [[동인광학]] 보급레일 장착한 사람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대원) || [[파일:CCT훈련1.jpg|width=100%]] || || [[파일:CCT훈련2.jpg|width=100%]] || || [[파일:CCT훈련3.jpg|width=100%]] || 2018년 11월 야전종합훈련 당시 [[https://www.facebook.com/rokairforce/photos/pcb.2249091531770208/2249090545103640/?type=3&theater|대한민국 공군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 2019년 공정통제사 후반기 전술종합훈련을 실시했다. [youtube(5qAZzp_xAoU)] == 대중매체 == [[파일:CCT.jpg]] * [[스쿨홀릭]]을 연재했던 [[신의철]] 글, 손두락 그림으로 연재하는 [[네이버 웹툰]] '[[인형의 기사#s-4|인형의 기사]]'에서는 공정통제사를 작중 [[이라크]] 지역에서 작전을 뛰는 대한민국 특수부대로 설명하고 있다. * 영화 [[용의자]]에서 [[박희순]]이 연기한 민세훈 대령이 공정통제사 교관으로 나온다. 민세훈은 원래는 다른 부대 출신이지만 좌천되어 공정통제사 교관을 하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지동철을 쫓기 위해 공정통제사를 투입하는 것처럼 편집되었지만, 실상은 그냥 CCT 강하 훈련이었다. * 김병욱 저자의 소설, '한일전쟁'에서 [[대마도]]로 침투하여 [[쓰시마 공항]]에 배치된 [[자위대]]의 진지를 보고, 항공기 및 탄도미사일 폭격을 유도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SBS [[더솔져스]]에 CCT 예비역 중사 김창완이 출연하여 이창준 팀에 소속해 활약을 하였다. * 예비역 중사 김창완의 언급에 따르면 [[강철부대(예능)|강철부대]]에 출전을 안하는 이유는 CCT 예비역 인력풀에 한계가 있어 모집이 어렵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이 정년퇴직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CCT의 인원이 적은 것도 있다.] [youtube(yLtlcot7qu0)]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미라클 작전]]에 참여한 공정통제사 이 모 상사가 출연했는데, 신원 노출이 금지된 만큼 군복에 [[방탄모]], 두건, 선글라스로 얼굴을 철저히 가리고 나왔다. == 같이보기 == * [[CCT]][* 미 공군] * [[공수부대]] * [[제6탐색구조비행전대|SART]] * [[근접항공지원]] * [[SOTAC]][* 육군 특전사] * [[패스파인더]]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공정통제사, version=24)] [[분류:대한민국 공군]][[분류:대한민국의 특수임무부대]][[분류:대테러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