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공산주의 유머/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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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공산주의 유머]] 중 [[소련]]에 관련된 유머를 모아놓은 문서이며 물론 [[유머]]이므로 '''전부 사실이라고 믿으면 곤란하다. 하지만 실화도 몇 개 있으니 방심은 금물.''' 

다음은 이 유머의 예시이다.
>이 이야기는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의 동방학부에 재직중인 권 교수가 한 이야기이다.
>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이었던 권 교수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미국에서 발간되는 수필집으로 경험담이나 미담내지는 투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내 슈퍼마켓 잡지 가판대에서 주로 볼 수 있다. 독자들이 지루해 하지 말라는 목적으로 유머코너를 삽입해 둔다.] 등을 통해서 공산주의 유머를 접하고 이렇게 생각했다.
>
>'아니, 아무리 적국이라지만 대중에 판매되는 잡지를 통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할 수 있는 것인가?'
>
>세월이 흘러서(정확히는 소련 해체 직전인 1991년) 권 교수는 소련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그때 느낀 소감을 소련에서 만난 친구에게 털어놓았다.
>
>"미국이란 나라는 참 편협하고 형편없는 국가일세.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유머를 지어내서 중상할 것까지는 없지 않은가?"
>
>그 말을 들은 소련 친구. 피식 웃으며 대답한다.
>
>'''''이봐, 친구. 그걸 미국인들이 지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
== 상세 ==
=== 정치와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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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 문화 생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공산주의 유머/소련/경제와 문화 생활)]
=== 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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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공산주의 유머/소련/언론)]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공산주의 유머, version=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