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孫越 ?~191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이자 [[공손찬]]의 사촌동생.[* 연의에서는 친동생으로 나온다.] == [[삼국지(정사)|정사]] == 형인 공손찬이 기주를 둘러싸고 [[원소(삼국지)|원소]]와 대립을 하고 있을 때, [[원술]]과 동맹을 맺고 친원소계 인물인 [[주앙(후한)|주앙]][* 그러나 후한서에는 [[주흔]], 손견전 주 오록, 회계전록에는 [[주우]]라고 한다. 일단 기본적인 [[삼국지]]의 공손찬 표문에는 주앙으로 나오니 [[나무위키]]에서는 [[주앙(후한)|주앙]]으로 작성한다.]이 지키고 있는 양성을 공격하다가 이 와중에 전투에 나간 공손월은 전사하게 된다. 이를 구실로 공손찬은 원소와 직접적으로 전투를 벌인다. == [[삼국지연의|연의]] == 원소가 공손찬에게 기주를 분할하자는 약속을 믿은 공손찬이 원소가 [[한복(삼국지)|한복]]으로부터 기주를 사실상 탈취하는 식으로 양도받자, 약속과 다르다며 공손찬에 의하여 항의하는 사절로 보내졌다가, 원소로부터 이 일은 형이 오면 그때 의논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돌아가던 중 [[동탁]]의 수하라고 주장하는 원소의 병사들에게 화살 공격을 왕창 받고 그 자리에서 죽는다.[* 하지만 공손찬은 이게 원소의 짓거리라는 것을 금방 눈치를 챘다. 장안까지 황제를 데리고 도주한 동탁이 느닷없이 하북에 병사를 보내 공손월을 죽인다는 건 제3자가 봐도 너무 뜬금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동생이 억울하게 죽은 것에 잔뜩 [[분기탱천]]한 공손찬은 원소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삼고 전쟁을 하게 된다. 일부 판본에서는 겨우 목숨을 부지한 채 살아서 돌아온 뒤 형 공손찬에게 원소의 추악한 진실들을 일일이 다 까발렸다고 나오는 것도 있다. 이후의 줄거리는 동일. == 미디어 믹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공손월/기타 창작물)] [각주] [[분류:후한의 인물]][[분류:191년 사망]][[분류:중국의 살해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