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군함]]이 가지고 있는 배수량에 비례한 통상적인 무장 수량보다 더 많은 무장을 싣는 것. == 특징 == === 장점 === * 동 배수량의 군함에 비해 압도적인 화력을 가질수 있다. * 화력이 높아지는 만큼 강력한 방공능력 또한 갖추게 된다. === 단점 === * [[대미지 컨트롤|손상 통제]]에 대처하기 힘들어진다. 특히나 [[유폭]]에 매우 취약한 구조가 되는데 실제로 일본 해군의 경우 태평양 전쟁 당시 과무장으로 인한 유폭 문제에 자주 시달렸으며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 역시 과무장으로 인한 부실한 탄약 관리가 격침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배는 4차원 주머니가 아니기 때문에 무장을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선 별도의 공간이 필요한데 이 경우 주로 승조원 거주구역을 줄이고 그 자리에 탄약과 무장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승조원이 제대로 휴식할수 없기 때문에 비전투 손실이 심해진다. * 당연히 동 배수량의 군함보다 속력에서도 느려지며 아예 설계 단계에서 과무장을 상정한 경우 방호력도 약해진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현대에 과무장을 채택하는 경우는 소수의 함대로 다수의 산개된 적을 상대해야 하는 국가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 목록 == * [[대한민국 해군]] * [[PKMR]] *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 승함해본 사람들로부터 크기만 조금 더 커졌지 무장이 많아 근무하기가 참수리와 비슷하거나 더 힘들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천지급 군수지원함]] * [[미합중국 해군]] * [[렉싱턴급 항공모함]] * [[러시아 해군]] * [[키예프급 항공 중순양함]] *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중항공순양함]] * [[슬라바급 순양함]] * [[일본 제국 해군]] * [[구축함]] 대부분: [[산소어뢰]]를 지나치게 많이 탑재했고 이로인한 유폭문제도 심각했다. * [[모가미급 중순양함]] * [[이탈리아 해군]] * [[스파르비에로급 미사일정]]: 레저용 요트 크기의 배에 [[오토멜라라 76mm 함포]] 1기와 대함유도탄 2발을 박아넣었다. * [[이스라엘 해군]] * [[사르급 고속정]]: 과무장의 끝판왕. [[고속정]] 주제에 대잠헬리콥터를 탑재하는 배도 있고 대함/대공/대잠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배도 있다. === 논란이 있는 경우 === * [[세종대왕급 구축함]]: 이거보다 작은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도 수직발사관 128문을 탑재하는데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이 과무장 소리 듣지 않는 것과 다르게 유독 세종대왕급 구축함만 과무장 소리를 듣는 면이 있다. === 가상 === * [[DEAD AHEAD]] * [[안타레스 제국]]의 스콜피우스 알파급 [[경항공모함]], [[류조(항공모함)|사르가급 단층식 항공모함]]: 둘 다 함체에 구식 130mm 단장 함포를 6기나 탑재했고 스콜피우스 알파는 아일랜드 앞/뒤로 2연장 130mm 함포 2기를 탑재했다. 그래서인지 스콜피우스 알파급 경항공모함은 함재기 수량이 현실 [[호위항공모함]] 보다 떨어지는 13기 정도밖에 안된다. * [[오리온 공화국]]의 [[리겔급 경항공모함]]: 함체에 5인치 단장 함포를 6기나 탑재했고 아일랜드 앞/뒤로 2연장 5인치 함포를 2기 탑재했다. 그래서인지 함재기 수량이 현실 [[호위항공모함]] 보다 떨어지는 13기 정도밖에 안된다. * [[스타워즈]] * [[서브쥬게이터급 중순양함]] [[분류:전략전술]][[분류: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