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昕 (? ~ 238?) [목차] == 행적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공손연]]의 수하의 인물. 공손연 휘하에서 장사를 지냈고 237년에 위나라에서 [[관구검]]을 시켜 공손연을 공격하려 했는데, [[공손연]]이 요수에서 관구검과 교전해 물러나게 한 뒤에 연왕을 자칭하면서 위나라에 유포 등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사신으로 파견되어 자신들을 보존하게 해달라는 내용을 전했다. [[공손연]]이 위군의 공격으로 멸망하자 그가 임명한 가짜 관원들을 [[사마의]]가 모두 처형했기에 만약 이 때까지 살아있었다면 238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창작물에서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사마의전(하)에서 두번째 전투인 공손연 진압전에서 등장하며, 병과는 창병으로 무력 70, 지력 60, 통솔 70, 민첩 60, 행운 60의 능력치로 성격은 과묵이다. 전투 이전에 요수에서 [[비연(삼국지)|비연]], [[양조#s-2]]가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공손연이 분노하면서 체면을 논하는 것에 왕건이 대책 수립을 말하자 [[왕건(삼국지)|왕건]]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곧 사마의가 들이닥칠 것을 말한다. 전투에서는 양평성 북문을 지키다가 퇴각하면 썩은 동아줄이었다는 대사를 하면서 사망한다. [[진삼국무쌍6]]에서는 [[공손연]]의 난에서 등장해 공손연군의 동쪽에 있는 작은 진채의 바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서쪽 요충지 3곳 중에 한 곳이라도 장수를 격파하면 [[왕찬(동연)|왕찬]], [[손종(삼국지)|손종]]과 함께 위군을 격파하기 위해 남하한다. [[진삼국무쌍7]]에서는 양평의 전투에서 등장해 손종, [[가범]], [[윤직]]과 함께 남동쪽의 위군 본진을 공격하는 장수 중 1명으로 가범과 함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분류:동연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