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關心 == [[주의]]나 [[흥미]]가 (자기 자신을 포함한) 특정 [[사람]] 혹은 [[물건|사물]]에게로 향해진 [[마음]]의 상태.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을 [[무관심]]이라고 한다. 이 같은 무관심 속에 놓인 사람이 걸리는 [[질병]]이 바로 [[관심병]]. 관심병자는 [[인터넷]]을 포함하여 사회적으로 여러모로 문제시되고 있다. [[군대]]에서의 관심은 그리 좋은 표현이 아니다. [[장병 병영생활 도움제도|관심병사]] 및 [[관심간부]]라는 말 자체가 군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거나 내외적으로 어려운 사정에 처하여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높으므로, 윗선의 중점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장병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관심의 정도가 지나치거나 비뚤어진 방향으로 가면 [[강요]]나 [[오지랖]]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비슷한 용례로 '호감'이라는 표현이 존재한다. 이 쪽은 관심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준다는 뜻으로 관심보단 좋은 의미이다. 다만 인터넷 은어로 사용할 땐 [[반어법|아닐 수도]] 있다. 자세한 건 [[호감 고닉]] 문서로. == 觀心 == [[불교]] 용어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종의 수련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관심법]] 문서로.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