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官]][[廳]] == 1. 관청은 관리(官吏)들이 나랏일을 맡아보는 기관(機關)으로써 '[[국가]]의 [[사무]]를 집행하는 [[국가기관]]. 또는 그런 곳'이다. 사무의 성격에 따라 [[행정]] 관청ㆍ[[사법]] 관청, [[관할]] 구역에 따라 [[중앙관청]]ㆍ[[지방관청]] 따위로 나뉜다. 관청은 [[국가]]의 의사를 결정하고 [[국민]]에게 그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권능]]을 부여받았으며, [[법률]]로 정해진 국가적인 사무를 취급하는 모든 [[국가기관]]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관청에 [[출근]]함을 '등청(登廳)'이라고 하고 관청에서 근무를 마치고 [[퇴근]]함을 '퇴청(退廳)'이라고 한다. [[순우리말]]로는 '그위'라고 표현했다. 2. [[수령]](守令)의 음식을 만들던 곳. == [[關]][[請]] == 청구하여 받음. == [[觀]][[聽]] == 보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