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attachment/oldman.jpg|width=250&align=center]] [[악튜러스]]의 등장인물. 700년 전 [[6인위원회]] 중 한 사람으로, 다른 노인들과 마찬가지로 출신과 나이 모두 미상이다. ==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하지만 그의 과거는 인간의 모습을 본 따 만든 인형들의 창조주였다. 자세히 말하자면 [[센크라드]]와 [[아이스파인|엠펜저 람스타인]]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는 이상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간을 최대한 닮은 [[인형]]인간들을 만들어 그들로 이루어진 사회를 통해 이상사회를 찾는 실험을 했다. 처음에는 인형인간들의 사회가 잘 발전하는 듯 하였지만 시간이 흐르자 인형인간들은 괴노인에게서 마법을 몰래 빼내어 자신처럼 피조물을 만들어 하위사회를 만들어내고, 또한 점차 타락하게 된다. 인형인간이 하위사회를 만든 것에 매우 분노한 그는 인형인간들의 혼을 모두 빼앗고[* 괴노인이 특별히 총애하던 동정녀 마리아와 괴노인 몰래 [[트랑퀼리]]로 도망친 엠펜저와 센크라드만이 괴노인으로부터 살아남게 된다.] 슬픔에 잠기게 된다. 괴노인은 이 일을 계기로 [[6인위원회]]의 활동을 소홀히 하게 되고 '''단독으로 비슷한 경험을 가진 [[엘리자베스 바소리|엘리자베스]]와 접촉하게 되며''' 이후 엘리자베스의 지시대로 움직이게 된다. 2장에서는 간간히 등장하며 일행에게 도움을 주나, 이는 단지 엘리자베스가 생각한 이상사회 구현에 방해가 되는 [[마구스]]였던 [[6인위원회]]를 없애기 위해서였으며, [[악튜러스/3장|3장]]부터는 ~~실성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본색을 드러낸다. 그는 빌라델비아에서 시즈 일행에게 패한 [[아이스파인|엠펜저 람스타인]]를 죽이고[* 정확히는 엘리자베스와의 계약에 의한 수명 연장을 끊어버렸다. 센크라드처럼 엠펜저 람스타인도 정상적인 수명이었으면 이미 죽었어야 할 몸이었다.] 카이에른 지방의 나자렛으로 텔레포트해 시즈 일행과 싸우지만 결국은 그 자신도 죽고 만다. 그러나 그는 죽기 직전 자신이 만들어낸 동시에 가장 사랑했던 인형인 동정녀 마리아를 어린 양, 즉 제물로 바친다. == 기타 == 한편 3장 시작할때, 인형인간과 자신의 이야기를 시즈 일행에게 이야기한 후로 [[헤드뱅잉]]을 하며, 실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장면이 넘어가며 '오크라데이션'이라는 대사를 날리는데, 이는 이 게임이 제작되던 시기에 인기를 끌던 '[[멋지다! 마사루]]'에 대한 오마쥬로 보인다. [[분류:악튜러스/등장인물]][[분류:악튜러스/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