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프로젝트 문서,프로젝트=나무위키 하스스톤 프로젝트)] * 상위 문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고대 신의 속삭임/전설 등급]] [목차] == 개요 == ||<-12>
<#e0da94><:> || ||<:> '''한글명''' ||<:> 괴물 ||<-6><|8><:> http://media-hearth.cursecdn.com/avatars/284/265/635944614619651818.png?width=200 || ||<:> '''영문명''' ||<:> The Boogeymonster||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공용}}} || ||<:> '''종족''' ||<:> - || ||<:> '''[[http://media-hearth.cursecdn.com/avatars/289/447/33138.gif|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8 ||<:> '''공격력''' ||<:> 6 ||<:> '''생명력''' ||<:> 7 || ||<:> '''효과''' ||<-7>이 하수인이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하면, +2/ +2를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7>불멸자도 가리지 않고 잘 먹지만, 소화 불량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Has 20 years of training in classical ballet, but AI,I,I,I,I,I, he ever gets asked to do is boogie.)'' || >소환 시: 이 세계엔 맛있는 게 가득해... >공격 시: 맛있는 필멸자...! ~~불멸자를 공격한다고 대사가 변하지는 않는다.~~ == 상세 == --'''고물'''-- --'''와우! 영웅 교환 카드!'''-- --'''황금이 떴다고요? 전설 교환권입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지목하는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 최악의 전설 카드.''' 고대 신의 속삭임 공용 전설 카드. [[변신수 제루스]]와 함께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다. 카드가 공개되고 나서 가장 많이 비교되고 있는 카드는 오리지널 전설 카드 [[그룰(하스스톤)|그룰]]이다. 그룰의 기본 능력치는 7/7이지만 턴이 끝날 때마다 +1/+1씩 계속 상승하는 데 반해 괴물은 공격력이 1 낮고 직접 하수인을 처치해야 +2/+2씩 능력치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버프명은 '맛있는 필멸자!'. 그룰과 비교했을 때 가지는 장점이라면 공격력이 6이라 바로 [[나이사]]에게 당하진 않는다는 것. 하스스톤 개발진에서 의도한 이 카드의 용도는 상대가 꺼내는 하수인을 하나씩 계속 잡아먹으면서 성장시키다 마지막에 명치에 강력한 한 방을 때리는 것이라고 한다. 하수인 하나 잡을 때마다 생명력도 2씩 계속 성장하므로 하수인과의 전투에서 입은 피해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고. 개발진 측에서는 질풍 효과를 부여하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추가적으로 언급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비판만 들을 정도로 평가가 박하다. 이유를 들자면 적 하수인을 먹고 크는 효과 자체는 일단 최대한 누릴 수만 있다면 좋은 효과이지만 한계점이 너무나도 명확하다. 일단 개발진의 말대로 질풍을 부여해 써먹으려고 해도 질풍을 능동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직업은 주술사뿐인데, 주술사가 8턴 이후 이런 무거운 하수인에게 질풍을 부여하다간 질풍으로 뽕을 뽑기도 전에 제압당할 가능성이 높다. 어그로 주술사는 채용할 의미가 없고, 클수리, 심지어 질풍술사도 이런 하수인을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다.[* 애초에 질풍술사는 초반부터 빠르게 이득을 뽑아먹고 그 뒤에 온갖 버프로 킬각을 재는 덱인데 8마나 하수인을 차차 키우는 전략을 쓸 수가 없다.] 일단 질풍을 일부러 바른 8마나 6공 하수인으로 공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딱히 키울 필요도 없이 그 자체가 승리 조건에 가깝다. 거기다가 특수능력으로 생명력 손실을 상쇄한다는 말은 이론적인 입하스에 가깝다. 8마나대면 라그나로스나 티리온, 그롬마쉬 등 공격력과 변수 생성능력 모두 뛰어난 하수인이 태반이라 생명력이 2 늘어봤자 다음 턴까지 살아남기가 끔찍하게 어렵고 죽으면 그걸로 끝이다. 라그나로스는 바로 내더라도 그 턴이 끝날 때 8피해를 주거나 8만큼 회복을 시켜주며 그롬마쉬는 돌진으로 내자마자 뭐라도 할 수 있지만 이 쓰레기는 도저히 할 수 있는게 없다. 내자마자 잡히면 그냥 돌주먹 오우거를 8마나에 낸거랑 다름없다. 차라리 생명력만 +4 혹은 공+1 생+3라면 그나마 나았을지도 '''모른다.''' 질풍의 활용성 외에도 이 카드가 최악으로 꼽히는 이유는 : * '''다음 자신 턴이 올 때까지, 그냥 6/7 바닐라와 다를 게 없다는 점''' 하필 '''직접 공격해서''' 처치해야만 능력치가 올라서, 상대가 하수인들을 괴물에 전부 꼴아박아 상대 하수인들이 다 처치되었다 해도 성장치는 '''+0/+0'''이다! 같은 능력치를 가진 돌주먹 오우거가 6마나임을 기억하자. 만약 이 하수인으로 인해 하수인이 죽을 시 능력치가 오르는 효과였다면 아르거스의 수호자 등의 카드로 도발 버프를 걸어서 꽤 괜찮게 활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 '''8마나라는 비용에 비해 능력치과 생존력이 낮고, 따라서 확실한 이득을 보기 힘들다는 점''' 기본적으로 하수인 자체가 너무 '''무겁다'''. 차라리 코스트와 능력치를 반반씩 줄였더라면 연계를 해서라도 좋게좋게 써먹을텐데 8마나로 사용되니 필드에 떡 하니 내놓고 다음턴까지 살아나길 기도하는 것 밖에 안된다. 능력치를 버프하는 특수 효과로 기본 능력치마저 낮은 탓에 한 턴을 버틸 수가 없다. 상대 필드 위에 같은 8마나 하수인이 이미 올라와 있다면 높은 확률로 제거당하며, 위니가 쌓여 있어도 위니들에게 맞아죽거나 번 주문을 함께 맞고 요단강을 건널 확률이 높다. * '''동비용 하수인 대에서 괴물보다 능력치나 특수 효과가 좋지 않은 하수인은 거의 없다는 점''' 당장 같은 8마나 전설인 [[라그나로스(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불/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매턴 8 피해의 불덩이나 8힐을 던져대는데도 능력치가 8/8이며 야생으로 갔지만 아무도 그리워하지 않는 '''일반 카드'''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고블린 대 노움/일반 등급#s-2.6.1|막강 에너지 전차]]도 7/7의 막강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데도!''' 좋은 특수 효과들이 달린 이 카드들조차 괴물보다 능력치가 좋은데 굳이 다음 턴까지 바닐라나 다름없는 괴물을 쓸 이유는 없다. * '''상기한 이유들 덕분에 발생하는 카드 설계상의 아이러니''' 결론적으로 상대 필드가 텅 비었거나 아예 제압기도 뭣도 없는 탈진전 정도에 내야 가장 이득인데, 탈진전의 경우 특수 효과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는 그룰과 달리 괴물은 자신의 특수 효과를 전혀 써먹을 수 없다. 분명 상대 하수인을 잡아먹고 성장한 다음 명치를 후려갈기는 게 목표라는데, '''이 카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시점에선 그 전략 자체가 무용지물'''이라는 것. 빈 필드에 꺼낸다면 그나마 기회가 생기겠지만 8턴 쯤에 필드가 비는 상황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정리하자면 8마나 전설 카드라는 위치에 비해 능력치도 낮고 생존성도 떨어지며, 특수 효과마저도 극도로 활용하기 까다로운 카드. 해외의 유저들 및 관련 사이트에서도 최악의 카드로 지목당하고 있다. ~~돌진이라도 달렸다면 그룰보다는 능동적인 카드였을 텐데 그저 안습...~~ 결국 [[벤 브로드]]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 카드의 디자인이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https://twitter.com/bdbrode/status/785582396653473793|#]]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고대 신의 속삭임/전설 등급,version=374)] [[분류: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