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맨 에이스/초수 & 괴수 & 우주인 일람]] [목차] == 개요 == [[파일:Garan.png]] ||신장 : 85m 체중 : 60,000t 출신지 : 이차원 ~ 도쿄 무기 : 가란 가스, 흡수 능력, 뿔에서 쏘는 텔레파시 광선||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4화. [[이차원초인 야플]]이 [[고생대]] [[데본기]] 때 살았던 고대어(古代魚)를 초수 제조기를 이용해 개조하여 만든 초수. 무기는 입에서 내뿜는 가란 가스, 만진 것을 분해해서 흡수하는 힘, 뿔에서 쏘는 텔레파시 광선[* 이 광선에 맞은 물체는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이 있다. == 작중 행적 == 괴기 만화가 '''쿠리 무시타로(久里虫太郎)'''[* [[미카와 노리코]] 대원의 동급생으로 시리즈 역사상 손에 꼽히는 [[얀데레]] 중 한 명. 덧붙여 배우는 시미즈 코우지로 훗날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는 [[이차원초인 야풀]]의 인간체를 맡았고 그 이전엔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대박사 리 케프렌]]을 연기했다.]가 그린 만화대로 움직이고 쿠리 무시타로와 일심동체이기 때문에 가란이 받은 데미지는 자연스럽게 무시타로에게로 전이된다. 최후엔 타이머 샷에 오른팔을 잃고 펀치 레이저에 몸이 불타면서 메타리움 광선을 맞아 폭사해버렸다. == 기타 == 괴수의 디자인은 유치하다며 혹평을 받았지만, [[이치카와 신이치]]가 각본을 썼고 같이 나온 인간 악역 쿠리 무시타로의 광기넘치는 명연기에 힘입어 가란도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확보했고 후속 시리즈에서 여러번 오마주된 명작 에피소드다. 울음소리는 초대 [[울트라맨]]에 등장한 [[독가스괴수 케무라]]의 울음소리를 유용한 것.[* 정확히는 [[돌아온 울트라맨]]에 나오는 [[플라스틱괴수 고키네즈라]]의 울음소리와 섞어서 사용했다.] === [[환상의 에피소드|본래의 4화]] === 원래 '초수 사냥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각본이었는데(후에 '대동경 페스트 작전'으로 정해진다), 줄거리는 [[페스트]] 균을 뿌리는 초수인 '''흑사초수 페스트자이러'''가 등장하고, 초수가 뿌린 페스트 균에 쓰러진 호쿠토를 유우코가 열심히 간호하면서 회복시키고 에이스로 변신해 초수를 물리친다는 내용인데, 저녁시간에 지저분한 것이 나온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고 한다. 본 시나리오는 에피소드를 쓴 각본가의 시나리오집인 '夢回路'에 수록되어 있다.[* [[http://8301.teacup.com/masataka/bbs/11770|출처는 여기.(일어주의)]]] [[분류: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