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cross.co.kr/|홈페이지]] ~~3대 주요 일간지는 '[[조중동]]'이 아니라 '''교차로, 벼룩시장, 가로수'''라 카더라.~~ [[벼룩시장(신문)|벼룩시장]], [[가로수(신문)|가로수]]와 함께 한국에서 유명한 생활정보신문사 중에 하나이다. 두 신문과 마찬가지로 부동산과 자동차 매매, 구인/구직 등을 다루는 길거리 무료[* 이는 길거리나 정류소 곳곳에 배치된 신문함에서 꺼내 구독하는 입장에서고, 여기에 뭔가를 등재하는 입장에선 유료다.] 배포 신문 중에 하나이다. 1988년에 대전의 한 연구원이 어떤 실험기기를 수소문해 서울까지 상경했다가 등잔밑이 어둡다고, 자신이 있었던 바로 옆 건물에도 있었음을 깨닫고 발행했다는 일화가 있다. [[http://help.icross.co.kr/guide|#]] 라이벌인 벼룩시장이 본사(서울)-지사(각 지역)의 형태로 운영하는 것에 반해, 교차로는 각 지역의 교차로가 모인 협의체 형식이다.[* 굳이 따지자면 본사는 [[대전광역시|대전]]이라 할 수 있다.] 즉, 교차로라는 이름과 브랜드, 로고를 공유하는 형태이므로 따라서 서울 교차로와 부산 교차로는 별개의 회사이다. 각 회사마다 광고 배치, 편집 등이 달라 지역에 맞는 정보지를 발행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협의체인 탓에 미디어를 통한 광고 노출은 사실상 어려운 편이다.[* 단, 원조인 대전에서는 꾸준히 [[지역방송]]과 지하철 안내방송을 통해 광고한다.] 라이벌인 벼룩시장이 TV광고, 라디오 광고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된다. 과거 [[고우영 삼국지]]를 연재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 하나 때문에 이 신문을 매일 모으는 사람도 꽤 많았다. 다만, 삭제와 수정이 가득한 버전이었고 오래 안 가 [[딴지일보]]에 의해 무삭제 복원판이 나오면서 이 삭제판은 잊혔다. 벼룩시장과 마찬가지로 1990년대에는 제법 많은 페이지로 나오고 가판 하나에도 10부 이상 넣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2~3부 정도 넣고 페이지도 엄청 얇아졌다. 인터넷으로 통한 구인구직, 중고 매매가 많아졌기 때문. 2019년, 1992년에 창간하여 3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던 대구교차로[* 2000년대 초반에는 대구지역 생활정보신문 발행부수 1위 타이틀을 놓고 벼룩시장과 법정공방까지 벌이기도 했다.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01092612553464276|관련기사1]]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01092614553091700|2]]]가 폐간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일도 생겼다. [[https://news.imaeil.com/Society/2019120909064270536|#]][* 벼룩시장, 가로수는 많은 지역판이 폐간됐지만, 교차로 폐간은 대구가 최초다. 단 국내기준으로 해외교차로는 폐간된곳이 많다.] 그후 [[http://www.cwkcr.com/|창원교차로]]와 [[http://www.jhkcr.com/|진해교차로]]를 운영하는 교차로신문사(MK그룹)가 [[http://www.ekcr.co.kr/|인터넷대구교차로]]를 설립하여 대구지역도 담당하게 되었다.[* 참고로 교차로신문사는 관계사 인터넷교차로를 통해 일부 가맹교차로의 홈페이지를 개발 및 대리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교차로, version=58)] [[분류:1988년 기업]][[분류:한국의 신문]][[분류:생활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