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GdA.jpg]] [[파일:attachment/GuardaDeAssaltoHI_1.jpg]] >'''Numquam Dimitte(용서는 없다)''' > >- 구아르다 드 아사우투의 상징에 적힌 구호 [[근위대|Guarda]] de [[강습|Assalto]].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게임)|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 소속 베테랑 [[보병]]. [목차] == 배경 스토리 == [[파일:GuardaDeAssalto.png]] 구아르다 드 아사우투는 [[근접전]]과 [[공성전]], [[강습]] 임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중보병]] 부대다. 사실 이들의 이름부터가 [[포르투갈어]]로 "강습 근위대"라는 뜻이다. 구아르다의 전술적 위상은 그저 방호력을 포기해 기동성이 강화된 중보병 정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구아르다 드 아사우투는 신속히 목표물에 접근하고 공세를 밀어붙여 전투의 향방을 뒤흔들 수 있다. 구아르다 드 아사우투 연대는 연대 작전 본부와 여러 훈련 캠프가 자리잡은 아콘테시멘투에 주둔하고 있고 있다. 구아르다의 훈련은 [[시가전]]에 맞춰 튜닝된 억스봇과 맞춰 움직이는 것에 집중한다. 구아르다 드 아사우투 연대의 일원이 되기 위한 훈련 과정은 아주 거칠고, 근접 교전에 필요한 핵심 원칙에 기반한다. 바로 죽기 전에 먼저 쏴 죽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들이 전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면 구아르다의 구호를 보면 된다. Aut vincere aut mori,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비정규전으로 돌아선 전투가 더욱 더 거칠어질 때, 전장의 한뼘 한뼘, 골목과 거리에서 총탄이 빗발칠 때, 그 때가 바로 구아르다 드 아사우투의 활약이 필요한 때다. == 능력치 == [[파일:GuardastatsN4.png]] '''걸어다니는 무기고. 아콘테시멘투의 충차.''' [[아콘테시멘투 충격군]]의 강력한 중보병. 아콘테시멘투의 강력한 충격력을 보장하는 모델 중 하나다. 다른 중보병에 비해 방호력은 낮으나 사격능력이 인피니티 최고수준인 '''BS 15'''라서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보정거리 내에서는 BS 보너스를 받아 BS 18로 총격을 쏟아부을 수 있고, 수틀리면 중화염방사기까지 꺼내들 수 있어 '''근위대'''라는 이름이 붙은 [[아퀼라 근위대|다른]] [[스위스 근위대(인피니티)|괴물]]들 옆에 서기 부끄럽지 않은 전투력을 발휘한다. 보너스로 달고 나오는 억스봇의 경우 판오에서 유일하게 [[연막탄]]을 장비한 모델이다. 본체는 사격을 함과 동시에 억스봇은 연막을 쳐 본체의 돌격을 도울 수 있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단순히 연막만 뿌리는 것이 아니라 근접전용 라이트 샷건까지 달고 있기 때문에 액티브턴의 구아르다 드 아사우투는 자신의 강력한 사격에 더불어 산탄 사격 두 발까지 퍼부을 수 있다. 억스봇의 연막 발사기를 이용해 적의 화망을 신속히 돌파하고 인피니티 최고수준의 사격횟수를 이용해 적들을 압살하는 것이 그 주요 전술. 본래 멀티라이플 사양은 스핏파이어 사양보다 비싼데다 딱히 성능상 개선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싼 SWC에도 기용하는 경우가 없다시피 했지만, N3 개정과 함께 멀티라이플의 성능이 급격히 개선되고 SWC와 포인트가 낮아지며 멀티라이플 사양도 충분한 경쟁력을 얻었다. 거기에 N4 개정이 이루어지며 기동성의 상향과 가격 인하가 맞물려 [[몬테사 기사단]]과 함께 강력한 아콘테시멘투 기동 타격 부대의 일익을 담당한다. 단, 구아르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액티브턴의 막대한 사격횟수이며, 자체적인 생존성은 다른 중보병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화력이 급격히 줄어드는 리액티브 턴에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 역시 구아르다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무력화시키려고 할 것이며, 따라서 다른 전진배치 병력이나 고기동 병력을 이용해 구아르다를 엄호할 필요가 있다. [[분류:아콘테시멘투 충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