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국민민주당(2020년))] [include(틀:국민민주당의 계파 분류)] [목차] == 개요 ==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은 2016년에 당명을 변경하여 [[민진당(일본)|민진당]]이 되었고, 민진당 해산 후 다시 쪼개져 2022년 현재는 크게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2020년)|국민민주당]]으로 나뉘어 있으나, 아래 계파들은 현재도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 계파 == * [[료운카이]](凌雲会): 舊 민주당, 민진당 내에서도 가장 보수 성향을 지녔던 계파로, 이름을 보듯이 현재도 마에하라 세이지 전 민진당 대표가 이끌고 있다. 전신은 [[신당 사키가케]]의 코오카이(高朋会)에서 있다.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들이 많으며, 노조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외 정책에서도 아시아 국가들도 중요시하면서 미일관계에 있어서 현실주의 외교를 표방하고 있다. 당 내에서는 '''[[마에하라 세이지]]''', [[오쓰카 고헤이]], [[후루카와 모토히사]], [[다마키 유이치로]] 등 중의원 의원 3명, 참의원 의원 1명이 있고, 입헌민주당에는 [[와타나베 슈(정치인)|와타나베 슈]]가 있다. 신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자민당과 달리 [[보수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며 헌법 개정의 이유로 [[중국 위협론]]을 들기도 한다. * [[민사협회]](民社協会): 전신은 [[신진당]]의 [[민사당]] 계열 파벌에서 출발하였다. [[다카키 요시아키]]과 [[가와바타 다쓰오]]가 이끌었었다. 민주당 시절에도 그렇게 큰 파벌은 아니었다. 다른 그룹들과 다르게 노조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당 내에서 [[고바야시 마사오]], 가와이 다카노리, 하마노 요시후미, [[신바 가즈야]] 등 4명이 있다. 대부분 인원들은 현재 무소속이다. [[아즈미 준]], [[이즈미 겐타]], [[와타나베 슈(정치인)|와타나베 슈]][* 이분은 료운카이에 아직 참가하고 있다], 카미야마 요스케(神山洋介), 기이 다카시(城井崇) 등 료운카이 주요 인원이 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가고 [[후루카와 모토히사]], [[오쓰카 고헤이]], [[다마키 유이치로]] 등 일부만 잔류하는 바람에 료운카이는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고, 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간 구 료운카이 인원은 이즈미 겐타를 회장으로 하는 [[신정권연구회]]라는 독자적인 계파를 구축한 상태이다. 그래서 사실상 계파가 해체되지 않은 건 민사협회 뿐이다. 하지만 료운카이가 노동조합과의 연이 없는 것은 맞으나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약칭 렌고)의 몇몇 민간산별노조[* 자동차총련, 전력총련, UA젠센, 전기연합 등. 주로 대기업, 제조업이 주축이 된 산별노조다.]는 자신들과 극히 사이가 나쁜 [[일본 공산당]]과 연합하는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의 방침에 반발하여 국민민주당을 비판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노동자 유권자가 많은 [[아이치현]]에 국민민주당 의원이 많은 이유이다. [[분류:국민민주당(2020년) 파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