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국민의힘)] [include(틀:국민의힘 관련 문서)] [include(틀:국민의힘 역대 전당대회)] [목차] == 개요 == [[국민의힘]]의 [[전당대회]]에 대한 문서. 국민의힘의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한나라당]]을 당의 시초로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13차례 있었던 한나라당의 전당대회와 4차례 있었던 [[새누리당]]의 전당대회, 3차례 있었던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와 합쳐서 계산한다면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는 한나라당 이래로 21번째 전당대회라고도 할 수 있다. 첫번째 전당대회 때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차 전당대회는 [[새누리당]]을 포함해서 2010년대 이래로 보수 정당의 전당대회의 당원 투표율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첫 대통령 후보자를 지명하는 두번째 전당대회에서도 363,566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하며 역대 보수정당 역사상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투표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이명박]]을 대통령 후보자로 지명했던 한나라당의 [[제17대 대통령 선거#s-2.1.1|제9차 전당대회]]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러한 흥행답게 [[20대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이 승리를 거두며 당선되었다. ==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제1차 전당대회]]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 border-radius: 0px" [[파일:국힘1차전대_슬로건.png|width=400]]}}}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 * [[2021년 재보궐선거]] 후 4월 8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임기를 마치고 사퇴하면서 새로운 당 지도부를 뽑기 위해서 6월 11일 치러졌다. 2일간 시행했던 모바일 투표 첫날인 6월 7일은 25.8%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이 2019년에 치른 3차 전당대회의 최종투표율인 25.4%를 뛰어넘었고 두 번째 날인 8일에는 36.16%를 기록하면서 2010년대 이후로 치러진 역대 보수 정당 전당대회에서 기존의 가장 높은 기록이었던 31.7%를 뛰어넘어서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ARS 투표가 진행된 3번째 날인 9일에는 42.4%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하였다. 어쩌면 마지막 투표일인 10일에는 50%를 넘는 투표율을 기록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나왔으나, 45.36%로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 당대표 선거 결과 헌정사상 주요 정당 당대표로서는 처음으로 30대 당수가 나오게 되었다. 특히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보수 정당으로서는 이례적인 결과였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았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6/01/GSNUA2KS4FCPTLG7V4VNFC2H5Q/|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첫 TV토론회 시청률 2.8%… 민주당 땐 0.8%]]] * 임기는 3차 전대가 시작되는 2023년 6월까지로서 대략 2년이 될 것이다.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제2차 전당대회]]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 border-radius: 0px" [[파일:국힘_20대대선_경선_슬로건_최종.png|width=400]]}}}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 2021년 11월 5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자를 지명하는 전당대회다. 총 12명의 후보자 중에서 8명을 추리는 1차 컷오프, 4명을 추리는 2차 컷오프를 거쳤으며 초반에는 [[윤석열]]을 사실상 추대하는 형식으로 흐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8월부터 [[홍준표]]의 지지율이 치고 올라오면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경선 종반부에는 대체적으로 민심은 홍준표, 당심은 윤석열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11월 1~2일 이틀동안 모바일 투표, 11월 3~4일 이틀동안 ARS 투표가 실시되었다. 모바일 투표 첫날인 11월 1일에는 43.82%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차 전당대회에 살짝 못 미치는 투표율을 기록했고 둘째 날인 2일에는 54.4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ARS 투표 첫날인 3일에는 61.46%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마지막날인 4일에는 63.8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최종적으로 569,059명의 책임당원 선거인단 중에서 363,566명이 투표했다. 이 수치는 역대 보수정당 역사상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투표한 수치이며 [[이명박]]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자로 지명했던 한나라당의 [[제17대 대통령 선거#s-2.1.1|제9차 전당대회]]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이였다. * 최종적으로 [[국민의힘]] 첫번째 대통령 후보자로 '''[[윤석열]]'''을 지명했다. * 국민적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흥행했던 1차 전당대회에 이어서 2차 전당대회에서는 TV조선에서 시청률이 6~8%까지 올라갔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 끝에 뽑힌 윤석열 후보는 한나라당의 9차 전당대회 때 지명 받은 이명박 대통령 다음의 투표율을 받은 것 답게 [[20대 대선]]에서 승리하며 대통령 당선자로 뽑히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제3차 전당대회]]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 border-radius: 0px" [[파일:64D4774A-73C3-43C1-B438-07F81C0692F5.jpg|width=400]]}}}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 * 국민의힘 2대 당대표를 뽑게 될 전당대회로서 2023년 6월에 열릴 예정이였지만 [[이준석]] 대표가 성상납 증거인멸 의혹으로 인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을 받자 조기전당대회 가능성이 높아졌다. 2대 당대표는 [[윤석열 정부]] 2년차에 치러지는 선거로서 중간 평가에 해당하는 [[22대 총선]]을 이끌 사령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2025년 6월까지로서 2년이다. 이후 3대 당대표가 2026년 치러질 [[9회 지선]]과 2027년 치러질 [[21대 대선]]을 책임질 것이다. * [[8회 지선]] 이후 [[이준석]] 초대 대표의 지시로 [[최재형]]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위원회가 만들어졌는데 혁신위에서는 전반적인 개혁사안을 다루는 와중에 총선 공천 개혁에 대해서 다룬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2대 당대표를 노리는 차기 당권주자 중 한 사람인 친윤 핵심의 정진석 의원이 크게 반발하면서 비판했다. 차후 혁신위에서 가져올 정치 개혁안이 어떤 식으로 2대 당대표에게 반영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수행한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24|여론조사]]에 따르자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출범 필요성에 대한 조사에서는 '긍정'이 51.3%, '부정'이 37.1%로 나왔다.''' '잘 모름'은 11.5%였다. '''필요하다는 의견은 광주·전라(42.8% 대 46.0%) 지역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3.2% 대 55.3%)을 제외한 전 지역과 전 연령층, 국힘 지지층, 그리고 남녀 모두에서 높게 나왔다.''' * 아래는 2022년 7월 현재, 이준석 대표의 차기 당권출마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진 시점에선 언론에서 거론되는 당권주자 목록이다. * 원외인 [[유승민]][*4선,원외] 전 의원이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 여론조사도 꾸준히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저번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민심(민주당원 포함)으로 6대4으로 이긴 것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다만 당심에서는 71:29으로 크게 대패했다] 문제는 당심에서 밀리는 상황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 원외인 [[나경원]][*4선,원외] 전 의원 역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론되는 중이다. 여론조사에서 9% 내외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장관]]으로 갈 가능성도 있으나, 아직까지 본인이 얘기한 바는 없다. 문제로는 중도층들에게 이미지가 안 좋다는 것과 황교안 대표 시절 참패의 주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을 들 수 있다. * 현재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철수]][*3선] 의원도 당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유승민을 이은 2위, 혹은 유승민, 이준석을 이은 3위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 역시 본인이 시사한 바가 없다. 문제로는 '[[간철수]]' 이미지와 국민의당 출신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 이외에도 '''[[권성동]]'''[*4선], '''[[김기현]]'''[*4선], '''[[장제원]]'''[*3선], [[정우택]][*5선], [[정진석]][*5선], [[조경태]][*5선], [[주호영]][*5선], [[권영세]][*4선], [[윤상현(정치인)|윤상현]][*4선] 등도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 [[2023년]] 3월 8일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당대표에 당선이 되었다 그와 동시에 원내 당대표이다 전신 [[새누리당]]의 원내 당대표인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전 당대표 이후의 6년만이다. *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도 당을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해서 국정운영이 편해질 없이 힘들게 운영한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입당한지 1년 7개월만에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서 모든 [[친윤]]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서 당을 완전히 장악하여 국정을 편하게 운영 할수 있게 되었다. [[분류:국민의힘]][[분류:미래통합당]][[분류:전당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