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國]][[父]]; 한 나라의 [[아버지]] == {{{+1 Pater Patriae}}} 사전적으로는 임금 혹은 나라를 세우는 데 공로가 많아 국민에게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를 이르는 말이다. [[창업군주]]나 독립운동가, [[초대#s-1.2]] [[대통령]]과 같은 나라의 건립자에게 이런 칭호가 붙는 경우가 많지만, 실질적으로 나라를 세운 것이나 다름없는 업적으로 많은 존경을 얻고 있는 정치인에게 붙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국부들은 대부분 자국 화폐에 얼굴을 새기는 일도 많다. 사실 건국이라는 기준보다는 '체제'를 성립시키는데 기여한 사람을 지칭한다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가령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는 건국과는 전혀 무관하지만[* [[폴란드 인민공화국]]을 멸망시키고 [[폴란드|폴란드 공화국]]을 건국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지만, 일단 폴란드 공화국은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제1공화국 시절부터 존재했다. 이 폴란드 공화국의 계보는 [[폴란드 제2공화국|제2공화국]]을 거쳐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폴란드 망명 정부|망명 정부]]로 이어진다. 나치-소련의 폴란드 분할점령 후 런던에 수립되어 [[제2차 세계 대전|2차 대전]] 당시 연합군 일원으로 참전했으며 이 망명정부의 군대인 [[자유 폴란드군]]은 25만명의 병력을 갖춰 연합군 중 병력 4위에 달했을 정도다. 문제는 소련이 연합국에 합류하고 폴란드 전 영토를 점령해 폴란드 인민공화국을 세우면서 소련 눈치를 보던 서방 국가들에게 버림받아 수십년간 미승인 망명정부로 연명했다는 것... 바웬사의 폴란드 공화국은 이 폴란드 망명 공화국의 적통을 이었으며 국새, 국장, 대통령기를 인계받았다. 폴란드 제3공화국을 건국했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유사하게 역사상 시기를 제n공화국으로 구분하는 국가에서도 제1공화국 이후까지 일일이 건국으로 취급하진 않는다.] 공산주의 체제를 붕괴시키고 민주 체제를 성립시켰기에 국부 대접을 받으며 [[넬슨 만델라]]도 [[아파르트헤이트]]를 무너뜨리고 신체제를 성립시켰기에 국부 대접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부로 추앙받는 인물 대다수는 [[20세기]] [[현대]] 인물들이다. 달리 말하면 체제가 바뀔 경우 도로 국부에서 끌어내려질 가능성은 얼마든 있다는 얘기.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기에 언급된 사람들을 그 나라에 가서 무시하거나 욕하는 발언을 하면 다음날 뜨는 해를 못볼 수도 있다. '''특히 [[북한]].''' 하지만 국부가 그 나라에서 계속 존경을 받는 것만은 아니다. 국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도 많다. 가령 [[대한민국]], [[일본]], [[캐나다]] 같은 나라들은 물론 존경받는 위인은 많지만, 특별히 국부로 상정할만큼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인물은 없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 국부 대접받는 사람이 있기는 하나, 정부에서 공인을 안한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대표적인 예가 [[캐나다]] 역사상 최고의 총리로 꼽히는 [[피에르 트뤼도]]와 역시 [[오스트레일리아]] 역사상 최고의 총리로 꼽히는 [[존 커틴]]이다. 실질적으로 [[캐나다인]]과 [[호주인]]들에게 국부로 대접받지만, 그 나라 정부가 이들을 국부로 공인한 바가 없다.] 일본은 구 [[일본 제국]]은 이제 없고 '''일본국'''이라는 심플하고 담백한 국호를 사용하는 나라로 재탄생했다고는 하지만 일본의 내각과 국회는 제국 시절부터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지라 [[대한제국]]이 [[조선총독부]]로, 거기서 다시 [[미군정]]을 거쳐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전환될 때마다 인적, 조직적 구성이 완전히 바뀐 대한민국과는 차이가 있다. 굳이 일본국 형성과 현 일본 헌법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 인물을 꼽자면 [[GHQ]]의 [[더글러스 맥아더]]인데 자국에 [[원자폭탄]]을 두 발이나 떨어뜨린 외국인을 국부라고까지 부르기는 힘들 것이다. 일본의 [[사쓰마번]]에서는 에도 시대 말기 [[다이묘]]의 아버지로 섭정을 맡던 [[시마즈 히사미츠]]를 국부라고 불렀다. 중국의 경우 마오쩌둥이 실질적으로 국부 취급을 당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 국부로 추대된 적은 없다. 중화민국에서는 [[쑨원]]을 국부로 추대하였으나 대륙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타이페이에 있는 국부기념관도 타이페이 중산기념관으로 칭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다만 [[본성인]]들은 쑨원을 자신들과 상관없는 대륙의 위인으로 여겨 무시하기도 한다. 사실 국부란 개념은 [[개인숭배]]와도 [[교집합]]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같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나라는 국부 개념에 부정적인 사람도 많다. === 현실의 국부 === ==== [[대한민국]] ==== 결론부터 말하자면 특정 성향의 집단에서 국부로 추앙하는 인물은 있지만 '''모두가 국부로 대접해주는 인물은 없다.''' 국부의 정의(definition)에 가장 가까운 인물을 꼽으라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을 역임함과 동시에 광복 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주도하고 초대~3대 대통령을 역임한 '''[[이승만]]'''이다. 그러나 그는 집권 후 개인 독재를 일삼다 [[부정선거]]가 발각되자 '''불명예 퇴진'''했고, 4.19 혁명정신이 헌법 전문에까지 실린 만큼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국부가 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심지어 이승만을 국부로 세우려는 움직임 부터가 [[뉴라이트]]로 인해 시작된 것이고 이들의 사상적 기반이 [[주체사상]]이었음을 생각해보면 [[김일성]]을 숭배하던 방향성을 그대로 틀었단 것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이승만 외에도 수립 때부터 광복 때까지 임시정부에서 일하고 말기에는 주석까지 지내면서 남북 분단을 막기 위해 힘쓴 '''[[김구]]'''나 전후 최빈국 상태였던 대한민국을 [[한강의 기적|급속한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이끌어]] 선진국 반열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등이 제시되기도 하지만 이들 역시 각각 [[백색테러]] 이력과 군사 쿠데타를 통한 집권과 독재정치 등 결격사유가 있는 건 마찬가지다. 만일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면 통일 당시 대통령도 국부로 제시될 수는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근현대사 시기 당시 정치 견해 차이가 극심하고 [[일제강점기]]나 전쟁까지 겪었던, 너무 혼란스러웠던 상황속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누구를 국부로 삼는 [[영웅주의]]적 시각에 차츰 회의적인 사람도 늘어서 애초에 국부가 꼭 필요한가 하는 시각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선 국부가 들어갈 만한 자리에는 [[세종(조선)|세종대왕]], [[이순신]] 등 대부분의 국민들로부터 이견의 여지가 거의 없이 존경받는 근대 이전의 인물들이 국가를 상징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세종(조선)|세종대왕]] 같은 경우 단순히 역사적인 [[성군]]을 넘어 [[한민족]]의 문자 체계 자체를 성립시킨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도중에도 현대까지의 그 영향력을 실감할수 있다.] 또한 현대사에서 정치사상을 떠나 역대 대통령들조차도 결격 사유가 있었기에 범국민적으로 추앙받는 인물이 없으며[* 사실 대부분의 국부로 여겨지는 인물들도 결격 사유를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냥 한국인들의 역사관과 정치관의 차이가 다른 국가에 비해 상당히 커서 범국민적 추앙을 받는 대통령이 없는 것에 가깝다.], 여러 차례의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들의 사회운동으로 국민이 곧 국가인 나라를 수립한 역사가 매우 가깝기도 하고 가치관이 개인주의화, 서구화 되어가는 중이기 때문에 굳이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만한 위인을 추대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 [[아시아]] ==== ☆는 해당 국가의 화폐에 얼굴이 새겨진 인물. * [[중화인민공화국]] * [[마오쩌둥]]☆: [[중국 공산당]]의 창립 멤버였으며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여 중국 대륙을 통일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인물. 모든 [[위안화]]의 앞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 초상화가 그려져 있을 정도로 [[중국 대륙]]에서는 명실상부한 국부 대접을 받는다. * [[쑨원]]: 마오쩌둥의 위상에는 못 미치지만 봉건제를 타파한 혁명 선행자로 국부에 준하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경절, 전승절과 같은 주요 기념일 행사에는 마오쩌둥에 앞서 쑨원의 초상화가 등장한다. * [[중화민국]] * [[쑨원]]☆: 중화민국의 창립자로 명실상부한 국부. 주요 관공서마다 그의 초상화가 걸려있고, 장제스를 비롯한 역대 총통들은 정당 관계없이 모두 그의 초상화 앞에서 취임 선서를 거행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다. * [[장제스]]☆: 쑨원의 사상을 계승하여 [[북벌]]을 감행하고 국민당을 중국의 지배 세력으로 발돋움시켰으며, [[중일전쟁|항일전쟁]]에서의 승리를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비록 공산당에 패배하여 대륙을 뺏기고 [[국부천대]]의 당사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중화민국의 기틀을 닦은 인물로 평가받으며 오늘날 대만에는 그를 기리는 [[중정기념당]]이 설립되어 있다.[* 다만 그의 [[대만 독립운동|대만 독립파]] 탄압 때문에 자신을 '중화민국'의 국민으로 여기지 않는 대만 원주민들에게서는 독재자, 외세 학살자와 같은 박한 평가를 받는다. 다시 말하자면 '''대만'''의 국부가 아닌 '''중화민국'''의 국부로 평가받는다는 소리이다. 또한 중화민국의 민주화를 막고 독재정치를 펼쳤다는 이유로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 [[말레이시아]] * [[툰쿠 압둘 라만]] * [[몽골]] * [[담딘 수흐바타르]]☆ * [[칭기즈 칸]]☆: 이쪽은 국부를 넘어선 [[몽골족]]의 사실상 시조로 추앙받고 있다. * [[미얀마]] * [[아웅 산]]☆: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던 [[버마]]를 독립시킨 미얀마인의 영웅으로 그 위상에 힘입어 그의 딸인 [[아웅산 수지]]가 미얀마의 정치인이자 민주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 [[방글라데시]] *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 [[베트남]] * [[호찌민]]☆: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승리하여 베트남을 외세로부터 독립시키고 [[베트남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그의 사후 통일에 기여했고, 베트남에서는 명실상부한 국부 대접을 받고 있다. * [[북한]] * [[김일성]]☆ * [[싱가포르]] * [[리콴유]] * [[유솝 빈 이샥]]☆: 싱가포르의 초대 대통령으로 리콴유와 함께 양대 국부로 통하지만, 싱가포르는 의원내각제 국가라서 실권이 없었다보니 입지는 많이 애매한 편. 그래도 [[싱가포르 달러]]의 모든 권종 앞면을 장식하는 만큼 국부로서의 위상은 확고한 편이다. * [[토머스 스탬포드 래플스]]: 사실상 [[싱가포르]]라는 [[도시국가]]의 첫 시작이 된 인물이라서, 국부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 [[이란 이슬람 공화국]] *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 [[이스라엘]] * [[하임 바이츠만]] * [[다비드 벤구리온]] * [[인도]] *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 [[자와할랄 네루]]: 독립운동가이자 현대 인도의 기틀을 다진 초대 총리로 간디와 함께 인도의 국부로 추앙받는다. * [[찬드라 보스]]: 네루와 달리 [[일본 제국]]에 [[적의 적은 나의 친구|협력하여]] 인도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인도에서는 그 역시 네루와 같은 독립운동가로서 국부에 준하는 존경을 받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도 국부 수준의 대접을 받는다. * [[빔라오 람지 암베드카르]]: 인도의 독립운동가임과 동시에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인도 헌법의 아버지로 추앙받는다. [[불가촉천민]] 출신으로 '달리트'라는 용어를 최초로 고안해낸 사람이며, 카스트의 근간이 되는 힌두교에 반발하여 불교로 개종하고 헌법 차원에서 카스트를 부정하게 하는 등 일평생을 불가촉천민의 권리를 위해 일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 [[인도네시아]] * [[수카르노]]☆ * [[모하맛 하타]]☆ * [[카자흐스탄]]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 [[태국]] * [[람캄행]]: 태국 버전의 [[세종대왕]]. 크메르 문자를 통해 태국 문자를 만들었다. * [[투르크메니스탄]] *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국부의 조건을 다 갖추긴 했으나, 재임기간 동안 벌인 각종 기행으로 인해 위상은 처참한 수준이다. * [[파키스탄]] * [[무함마드 알리 진나]]☆ * [[필리핀]] * [[호세 리잘]]☆ * [[안드레스 보니파시오]]☆ * ~~[[에밀리오 아기날도]]~~: 현 시점에서는 여러 논란으로 재평가되며 많이 격하되었다. * [[라몬 막사이사이]] ==== [[아프리카]]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넬슨 만델라]]☆ * [[프레데리크 빌럼 데 클레르크]] - [[대한민국]]에서는 [[넬슨 만델라]]에 인지도에서 밀리지만, 엄연히 만델라와 함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의 폐지에 헌신했던 인물로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2의 국부로 숭앙받는 사람이다. * [[세이셸]] * [[프랑스알베르 르네]] * [[소말리아]] * [[아덴 압둘라 오스만 다르]] * [[이집트]] * [[가말 압델 나세르]] * [[탄자니아]] * [[줄리어스 니에레레]]☆ * [[부르키나파소]] * [[토마 상카라]] * [[모잠비크]] * [[사모라 마셸]]☆ * [[튀니지]] * [[하비브 부르기바]] * [[짐바브웨]] * [[로버트 무가베]] - 말년에 국제적으로 악명 높은 [[독재자]]로 전락하긴 했지만, 타락하기 전에는 [[로디지아]]의 백인 정권에 저항하는 흑인들의 독립운동을 주도하며 짐바브웨를 해방시킨 위대한 [[독립운동가]]였다. * [[에리트레아]] *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 상술한 무가베와 비슷한 사례다. * [[케냐]] * [[조모 케냐타]]☆ ==== [[아메리카]] ==== * [[미국]] * [[조지 워싱턴]]☆: [[미국]]의 초대 대통령. 국부와 비슷한 의미의 [[건국의 아버지들]](Founding Fathers)이 있지만 대륙군 총사령관, 제헌회의 의장, 초대 대통령, 2연임 후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퇴임하여 대통령제 확립 등 미국 건국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워싱턴만 특별히 '국가의 아버지(Father of his country)'라고 부른다. * [[에이브러햄 링컨]]☆: 조지 워싱턴이 미국을 탄생시킨 인물이라면, 에이브러햄 링컨은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미국을 완성한 인물이다. 그야말로 제2의 국부. * [[멕시코]] * [[미겔 이달고]]☆ *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 * [[콰우테목]]: 현 [[멕시코]] 정부가 [[아즈텍 제국]]의 정신적 후신을 자처하는 관계로, [[미겔 이달고]]와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에 이은 제3의 국부로 숭앙한다. * [[바하마]] * [[린든 핀들링]]☆ * [[베네수엘라]] * [[시몬 볼리바르]]☆ * [[쿠바]] * [[피델 카스트로]] * [[도미니카 공화국]] * 후안 파블로 두아르테☆ * 프란시스코 로사리오 산체스☆ * 마티아스 라몬 메야☆ * 그레고리오 루페론☆ * [[에콰도르]] * [[안토니오 호세 데 수크레]]☆ * [[아르헨티나]] * [[후안 페론]] * [[호세 데 산 마르틴]]☆ * [[우루과이]] * [[후안 안토니오 라바예하]]: 우루과이의 독립운동가 출신 임시 대통령.[* 사실 [[후안 프란시스코 히로]]를 몰아내고 1달동안 임시 대통령을 지냈고, 그마저도 [[베난시오 플로레스]], [[프룩투오소 리베라]]와 ~~시공을 초월한~~ [[삼두정치]]를 펼친 탓에 헌법에서도 공식 대통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 [[오세아니아]] ==== * [[호주]] * [[존 커틴]] * [[파푸아뉴기니]] * [[마이클 토머스 소마레]] ==== [[유럽]] ==== * [[소련]] * [[블라디미르 레닌]] * ~~[[이오시프 스탈린]]~~: [[대조국전쟁]]에 기여하고 승리하여 소련의 국부 대접을 받았으나, 사후 [[니키타 흐루쇼프]]의 스탈린 격하 운동 및 [[대숙청]] 비판에 따라 일부에게 국부 취급을 받지 못한다. * [[프랑스]] * [[샤를마뉴]]: 초대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이자 [[카롤루스 왕조]] 2대 국왕. 서유럽의 아버지. * [[위그 카페]]: [[프랑스 왕국]] [[카페 왕조]]의 시조. * [[필리프 2세]]: 오귀스트(존엄왕)이자 신이 주신 자. 각지 영주권에 의해 분열되었던 프랑스에 통일적 정체성의 기초를 닦았다. 능수능란한 정치술ㆍ외교술로 [[앙주 제국]]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가스코뉴ㆍ칼레 등을 제외한 프랑스 전역을 수복했다. [[일 드 프랑스]]의 지배자에 불과하던 프랑스 왕실의 왕령지를 대확장하였다. * [[샤를 7세]]: [[백년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통일 프랑스의 정체성를 강화했다. * [[루이 12세]]: 별명이 국민의 아버지. 프랑스 농민의 안녕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각종 제도를 개혁했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 민족주의를 완성한 프랑스 최초의 황제. [[나폴레옹 전쟁|전 유럽을 호령하며]] 프랑스 역사상 최전성기를 주도한 인물이다. * [[샤를 드골]]: [[자유 프랑스]]를 주도하며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 [[프랑스 대통령]]. [[알제리 전쟁]]으로 혼란해진 [[프랑스 제4공화국]]을 전복시키고 [[프랑스 제5공화국]]을 개창했다. 현대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이다. * [[네덜란드]] * [[빌럼 1세(오라녀)|빌럼 1세 판 오라녀]] * [[빌헬미나 여왕]] * [[스웨덴]] * [[구스타브 1세 바사]]: 스웨덴 역사 최초의 국왕은 [[에이리크 6세]]로 거슬러 올라가나, 실질적인 의미의 근대국가로 만든 장본인은 구스타브 1세이다. * [[우크라이나]] * [[빌헬름 프란츠 폰 합스부르크]][* 바실 비시바니(Василь Вишиваний)라는 [[우크라이나]]식으로도 알려져있는데, 특이하게도 과거 우크라이나의 일부를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이라는 이름으로 다스리던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황족이라는 점 말고는, 우크라이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외국의 군주 가문 출신으로서 국부로 숭앙되고 있다. 이는 그가 [[제1차 세계 대전|양차]] [[제2차 세계 대전|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운동에 핵심 인사로서 가담한 인물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 ~~[[스테판 반데라]]~~: [[소련]] 체제에 저항하여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의 부활을 꾀한 인물이라는 점은 인정받지만, 명백한 [[극우]] [[파시즘|파시스트]]라는 점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도 그를 국부로 섬기는데 반발이 심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스테판 반데라]]를 숭앙하는 것에 반대를 표한 사례가 있다.]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이탈리아]]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사르데냐 왕국]]의 마지막 국왕이자 통일 [[이탈리아 왕국]]의 초대 국왕으로 [[이탈리아 통일]]에 큰 공헌을 세운 [[주세페 마치니]], [[카밀로 카보우르]], [[주세페 가리발디]] 못지 않게 이탈리아 통일에 공헌하였다. 비록 사후 손자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를 위시한 후손들의 막나가는 태도 때문에 [[사보이아 가문]] 자체가 욕을 먹고 있지만, 1,300여 년 동안 분열되었던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한 업적 때문에 [[판테온#s-2]]에 안장된 묘지에 'Padre della Patria'(국부)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 [[주세페 가리발디]] * [[카밀로 카보우르]] * [[주세페 마치니]] * [[체코]] * [[바츨라프 하벨]] * [[체코슬로바키아]] * [[토마시 가리크 마사리크]]☆[* [[체코슬로바키아]]의 후계국인 [[체코]]와 [[슬로바키아]] 양국에서도 국부로 추앙한다.] * [[튀르키예]]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폴란드]] * [[레흐 바웬사]] * [[헝가리]] * [[이슈트반 1세]]☆ * [[너지 임레]] === 창작물의 국부 === * [[대통령 각하 만세]]: [[조지원]] * [[레젠다리움]] * [[엘로스 타르미냐투르|엘로스]]: [[누메노르]]의 국부 * [[엘렌딜]]: [[곤도르]]의 국부 * [[에오를]]: [[로한(가운데땅)|로한]]의 국부 * [[엘렛사르 텔콘타르]]: [[곤도르-아르노르 연합 왕국|통일왕국]]의 국부 * [[메탈기어 솔리드]] * [[빅 보스]]: [[아우터 헤븐]]의 국부 * [[북두의 권]] * [[아삼(북두의 권)|아삼]]: 후반부 전승편에 등장하는 사바 왕국의 왕. 원래 황무지였던 사바 땅을 개척하고 그곳의 왕으로 선출되어 병으로 죽기 전까지 외적으로부터 백성들을 지켜낸 성군이다. * [[은하영웅전설]] * [[칼레 팔름그렌]]: [[시리우스 성계 정부]]의 국부이자 [[지구통일정부|지구 중심 질서]]를 무너뜨린 우주 식민지 연합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 [[루돌프 폰 골덴바움]]: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의 국부이자 [[골덴바움 왕조]]의 초대 황제. * [[알레 하이네센]]: [[자유행성동맹]]의 국부. 그는 [[장정 1만 광년|동맹 건국 이전에 사망했고]] 실질적인 건국은 친구였던 [[응웬 킴 호아]]가 완수했으나 알레 하이네센은 동맹 건국 후 동맹의 국부가 되었다. * [[레오폴드 라프]]: [[페잔 자치령]]의 국부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신 은하제국의 국부이자 [[로엔그람 왕조]]의 초대 황제. * [[프란체스크 롬스키]]: [[엘 파실 독립정부]]의 국부. 그가 양 웬리를 섭외하지 않았다면 이제르론 공화정부도 없었다. * [[양 웬리]]: [[이제르론 공화정부]]의 국부. 물론 그는 [[양 웬리 암살사건|이제르론 공화정부가 성립되기도 전에 죽었고]], 실질적인 정부 수립은 그의 [[프레데리카 그린힐|아내]]와 [[율리안 민츠|양자]], [[양 웬리 함대|부하들]]이 했다. * [[원신]] * [[바르바토스(원신)|바르바토스]]: [[몬드]]의 국부[* 다만 다른 원신의 국부들과는 다르게 몬드를 세움과 동시에 통치에서 손을 뗐다.] * [[모락스(원신)|모락스]]: [[리월]]의 국부 * [[라이덴 마코토]]: [[이나즈마(원신)|이나즈마]]의 국모 * [[룩카데바타]]: [[수메르(원신)|수메르]]의 국모 * [[에게리아(원신)|에게리아]]: [[폰타인]]의 국모 * [[폴아웃 시리즈]] * [[아라데쉬]] & [[탠디]]: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국부이자 1대 대통령.[* 건국하긴 했지만 그래도 선거를 해서 대통령으로 뽑혔다고 한다.] [[폴아웃]]에서 [[셰이디 샌즈]]에서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을 건국하기 전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사망 후에 그의 딸 [[탠디]]가 2대 대통령이 된다. 사실상 탠디가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을 [[폴아웃: 뉴 베가스]] 시점으론 황무지에서 가장 큰 나라들 중 하나로 만들었으니 탠디도 '''국모'''라고 할 수 있다. *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배달부]]: [[예스맨]] 엔딩을 볼 경우 [[뉴 베가스]]의 국부(혹은 국모)가 된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에곤 1세]]: [[칠왕국(얼음과 불의 노래)|칠왕국]]의 초대 왕이자 국부. 용을 타고 30살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웨스테로스]] 대륙을 하나로 통일하고 ([[도르네]]와 [[장벽 너머]] 제외) 왕이 되었다. * [[건축왕 브랜든]]([[북부(얼음과 불의 노래)|북부]]의 전설상 국부) * [[회색왕]]([[강철 군도]]의 전설상 국부) * [[초록손 가스]]([[리치(얼음과 불의 노래)|리치]]의 전설상 국부) * [[신의 고뇌 듀란]]([[스톰랜드]]의 전설상 국부) * [[아르티스 아린]]([[베일(얼음과 불의 노래)|베일]]의 국부 * [[니메리아]]([[도르네]]의 국모)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성 알레시아]]: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제국]]의 국모. [[에일리드]]족들의 노예로 지내던 [[임페리얼]]족들을 독립시키고 [[시로딜]] 지역의 주인으로 거듭나게 하였으며, 제국의 창시자이자, 동시에 수천년간 이어져온 제국의 기초를 닦았으므로 시대를 막론하고 국모로 칭송받는다. 물론, 인간족 내에서만 한정. * [[타이버 셉팀]]([[탈로스]]): 제 3제국의 국부. 시로딜과 몇몇 우호국에만 미치던 제국의 영향력을 [[탐리엘]] 전체로 확대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덕분에 아예 기존의 주신인 [[에잇 디바인]]과 함께 숭배되어 [[나인 디바인]]이 되었다...물론 엘프족들이나 수인족들도 국부로 취급해주지는 않으므로, 결국 제국이 내리막길을 걷는 4 제국 시기에서는 숭배 금지를 당했지만. ~~여기까지 봤다면 알겠지만 2제국의 태조 레만 시로딜은 언급도 없다~~ * [[네레바]]: [[던머]]족 한정. 이방인이였고, 항상 서로 반목중이던 던머족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규합하여 던머족이 모로윈드의 주인이 되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신의 힘을 다루는 [[드웨머]]족들과, 용도 잡아먹는 희대의 [[전투민족]]의 땅 [[아카비르]] 대륙의 침공 등 여러차례 큰 위기들을 넘겨왔다. 네레바만 섬기는 [[애쉬랜더]]는 물론 다른 믿음을 가진 [[트라이뷰널 템플]]이나, 아예 독자적으로 막나가는 몇몇 [[대가문]]들, 심지어 모로윈드 내 최악의 공공의 적 [[다고스 우르]], 더불어 이계의 신인 [[데이드릭 프린스]]들마저도 인정할 정도. 특이 사항은 사후 환생 예언 떡밥이 있었으며,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결국 예언은 사실이 되었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제로(코드기아스)|제로]]: [[초 합집국]]의 국부. * [[오우기 카나메]]: 합중국 일본의 국부. [[검은 기사단]]의 부사령관으로써 일본 독립에 큰 공을 세웠다. * [[리 신쿠]]: 합중국 중화의 국부. * [[나나리 비 브리타니아]]: 합중국 브리타니아의 국모. * [[디아블로 시리즈]] * [[레오릭 왕]]: 칸두라스 왕국의 국부 * 라키스: [[서부원정지]] 왕국의 국부 * [[파이널 판타지 14]] - [[솔 조스 갈부스]] * [[파운데이션 시리즈]] - [[해리 셀던]]: [[파운데이션(파운데이션 시리즈)|파운데이션]]의 국부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테란]] * [[오래된 가문]]의 직계 조상들: [[테란 연합]]의 수립자들 * [[아크튜러스 멩스크]]: [[테란 자치령]]의 명목상 국부. * [[발레리안 멩스크]]: 독재정권 종식 이후의 [[테란 자치령]]의 현 국부. * [[짐 레이너]]: 아크튜러스의 독재에 맞선 반군 [[레이너 특공대]]의 대장이며. 테란 최대 영웅으로, 그 명성과 전공은 테란보다 우월한 프로토스들 조차 경의를 표할 정도. 독재정권 종식 이후, 저그 군단에 거의 몰락한 [[테란 자치령]]을 재건하였고 타락한 젤나가 아몬에 맞서 코프룰루 전 인류를 구원하였다. 현재, 그의 참모이자 2인자였던 [[맷 호너]]가 레이너의 후계자로써 발레리안 황제와 함께 자치령을 통치하고 있다. * [[댈람]] 수립 이전의 [[프로토스]] * [[카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카스]]: [[아이어]]의 [[칼라이 프로토스|프로토스 제국]]의 국부. * [[아둔]]: [[칼라이 프로토스|프로토스 제국]]에서는 제국 중흥의 국부이자 [[네라짐]]에게서는 생명의 은인인 분파 가리지 않고 존경받는 국부. * [[태사다르]]: 종족의 위기를 극복하고, 둘로 갈라진 분파를 하나로 다시 뭉쳐지게 할 계기를 준 국부. * [[라자갈]]: [[샤쿠라스]]의 [[네라짐]]의 국모. * [[댈람]] 수립 이후의 [[프로토스]] * [[아르타니스]]: 새로운 댈람 프로토스의 국부. [[칼라이|4개의]] [[네라짐|분파로]] [[정화자|분열되어]] [[탈다림|있던]] 프로토스의 모든 세력을 통합하고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전 우주의 위기]]를 극복하였으며, 마침내 [[아이어|자신들의 고향]]에 옛 찬란한 프로토스의 문명을 재건하였다. * [[알라라크]]: [[말라쉬]]의 지배가 종식된 이후의 탈다림의 국부.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명가 추방 이후의 [[나이트 엘프]]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티란데 위스퍼윈드]] * [[하이 엘프]](≒[[블러드 엘프]]) * [[다트리마 선스트라이더]] *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 * [[스랄]]: 신생 호드의 국부 * [[섬전쟁 시리즈]] * [[평야섬 왕국]] - 평야섬 1대 왕 * [[사막섬 제국]] - 제네럴[* 섬전쟁 1기 최종보스.] * [[하늘섬 제국]] - 대마왕[* 섬전쟁 2기 최종보스.] * [[좀비섬|좀비섬 제국]] - 위더(섬전쟁 3기 최종보스.) * [[아틀란스 공화국]] - 거대 가디언(섬전쟁 4기 최종보스.)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리무루 템페스트]]: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마국연방)의 국왕으로 [[베루도라 템페스트|베루도라]]가 봉인된 이후 혼란스러웠던 쥬라 대삼림에 마물을 위한 국가를 세웠기 때문에 마국연방과 쥬라 숲의 종족들한테는 국부이자 신으로 숭배받고 있다. * [[Warhammer]] * [[지그마 헬든해머]]: [[제국(Warhammer)|제국]]의 국부. * 질 르 브레통: [[브레토니아]]의 국부. * [[Warhammer 40,000]] * [[황제(Warhammer 40,000)|인류의 황제]]: [[인류제국]]의 국부. * [[자렉(Warhammer 40,000)|자렉]]: [[네크론]]의 국부 == [[國]][[富]]; [[국가]]의 [[자산]] == |국부 등급 지도| [[파일:Countries by total wealth 2022.png|width=100%]] || || {{{#081D58 ■}}} >50조, {{{#225EA8 ■}}} 5조~50조, {{{#41B6C4 ■}}} 5천억~5조, {{{#C7E9B4 ■}}} <5천억 (USD) || |성인 1인당 중간 순자산 등급 지도| [[파일:median wealth.png|width=100%]] || 국부(國富, 영어: National wealth)는 '''부/동산, 증권 등 국민 전체가 보유한 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純) 자산'''을 뜻한다.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사건에 의해 자산이 감소하는 것을 "국부 손실"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다룬 책으로 [[애덤 스미스]]가 지은 [[국부론]]이 있다. 한국의 경우 2000년대 이후 땅값이 급상승함에 따라 국부도 크게 증가해서 비생산자산에 속하는 토지 자산이 국부의 53%를 차지한다. 국부는 보통 '''국가의 실제적인 경제적 역량을 점칠수 있는 자료'''로 많이 쓰이는데 석유 부국이나 신흥국들의 경우 GDP는 10위권 초중반대에 있지만 막상 국부에서는 후순위로 많이 밀려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신흥국 중에서 기존 강대국, 주요국을 따라잡은 국가는 대한민국과 중국, 인도 단 셋 밖에 없으며 이 중 중국과 인도는 빈국 시절부터 이미 지역강국이었다. 2021년 기준으로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국부가 약 5조달러 가량인데 우리나라의 '''2분의 1'''수준이며 '''대만''' 전체와 동일하다.]. 대체로 신흥국들은 기초 제조업이나 소수의 관광 위주의 경제구조이며 고급,정밀 제조업, 금융업, 서비스업 부문이 약하기 때문에 국가 자체의 자산은 아직 적은 편에 속한다. 국부라는 표현이 위와 같은 의미로 쓰인 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기관을 [[국부펀드]]라고 한다. === 국가 자산 순위 === 2023년 기준 상위 30개 국가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total_wealth#cite_note-databook2023-2|출처]][* 전세계 총자산 454,385 B$][* 1조 달러를 넘어가는 나라는 39개국이다.][[https://v.daum.net/v/20230816114828203|2023]] || 순위 || 국가 || 국부 (10억 $) || 지역 || || 1 || [[미국]] || 139,866 || 북아메리카 || || 2 || [[중국]] || 84,485 || 동아시아 || || 3 || [[일본]] || 22,582 || 동아시아 || || 4 || [[독일]] || 17,426 || 중부유럽 || || 5 || [[영국]] || 15,972 || 서유럽 || || 6 || [[프랑스]] || 15,727 || 서유럽 || || 7 || [[인도]] || 15,365 || 남아시아 || || 8 || [[캐나다]] || 11,263 || 북아메리카 || || 9 || [[이탈리아]] || 11,020 || 남유럽 || || 10 || '''[[대한민국]]''' || 9,890 || 동아시아 || || 11 || [[호주]] || 9,720 || 오세아니아 || || 12 || [[스페인]] || 8,487 || 남유럽 || || 13 || [[대만]] || 5,422 || 동아시아 || || 14 || [[네덜란드]] || 4,869 || 서유럽 || || 15 || [[멕시코]] || 4,863 || 북아메리카 || || 16 || [[스위스]] || 4,829 || 중유럽 || || 17 || [[브라질]] || 4,628 || 남아메리카 || || 18 || [[러시아]] || 4,386 || 동유럽 || || 19 || [[홍콩]] || 3,493 || 동아시아 || || 20 || [[인도네시아]] || 3,256 ||동남아시아 || || 21 || [[벨기에]] || 3,195 || 서유럽 || || 22 || [[이란]] || 3,034 || 서이시아 || || 23 || [[스웨덴]] || 2,335 || 북유럽 || || 24 || [[사우디아라비아]] || 2,268 || 서아시아 || || 25 || [[싱가포르]] || 1,906 || 동남아시아 || || 26 || [[덴마크]] || 1,869 || 북유럽 || || 27 || [[오스트리아]] || 1,794 || 중유럽 || || 28 || [[노르웨이]] || 1,644 || 북유럽 || || 29 || [[폴란드]] || 1,592 || 중유럽 || || 30 || [[뉴질랜드]] || 1,426 || 오세아니아 || 2022년 에너지 대란으로 말미암아 선진국 지역의 대부분이 자산이 떨어지고 원자재 수출 의존성이 강한 브라질 등이 강세를 보인다. === 1인당 자산 순위 === 2022년 7월 기준 상위 30개 국가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wealth_per_adult|출처]][* 성인 1인당, 평균(Mean) 기준] || 순위 || 국가 || 1인당 평균 순자산 ($) || 지역 || || 1 || [[스위스]] || 696,604 || 중부유럽 || || 2 || [[룩셈부르크]] || 657,564 || 서유럽 || || 3 || [[미국]] || 579,051 || 북아메리카 || || 4 || [[홍콩]] || 552.930 || 동아시아 || || 5 || [[호주]] || 550,110 || 오세아니아 || || 6 || [[뉴질랜드]] || 472,153 || 오세아니아 || || 7 || [[아이슬란드]] || 457,795 || 북유럽 || || 8 || [[덴마크]] || 426,494 || 북유럽 || || 9 || [[캐나다]] || 409,297 || 북아메리카 || || 10 || [[네덜란드]] || 400,828 || 서유럽 || || 11 || [[스웨덴]] || 381,968 || 북유럽 || || 12 || [[벨기에]] || 381,114 || 서유럽 || || 13 || [[싱가포르]] || 358,204 || 동남아시아 || || 14 || [[노르웨이]] || 334,332 || 북유럽 || || 15 || [[프랑스]] || 322,074 || 서유럽 || || 16 || [[영국]] || 309,375 || 서유럽 || || 17 || [[대만]] || 297,864 || 동아시아 || || 18 || [[이스라엘]] || 273,417 || 서아시아 || || 19 || [[독일]] || 256,985 || 중부유럽 || || 20 || [[아일랜드]] || 251,337 || 서유럽 || || 21 || [[오스트리아]] || 250,125 || 중부유럽 || || 22 || [[일본]] || 245,238 || 동아시아 || || 23 || '''[[대한민국]]''' || 237,644 || 동아시아 || || 24 || [[이탈리아]] || 231,323 || 남유럽 || || 25 || [[스페인]] || 222,888 || 남유럽 || || 26 || [[핀란드]] || 186,208 || 남유럽 || || 27 || [[카타르]] || 183,106 || 서아시아 || || 28 || [[쿠웨이트]] || 171,348 || 서아시아 || || 29 || [[몰타]] || 162,582 || 남유럽 || || 30 || [[포르투갈]] || 154,377 || 서유럽 || == [[局]][[部]]; 전체 중에 어느 한 부분을 이르는 말 == '국부 [[마취]]' 하는 식으로 쓰인다. [[아베 사다 사건]]으로 인해 [[음부]](陰部)라는 단어로 파생되기도 했다. == [[國]][[府]]; 중화민국 국민정부 == 1928년~1949년까지 [[중화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대륙]]을 통치한 [[중국 국민당]]의 [[일당제]] 정부인 [[중화민국/국민정부|국민정부]]의 줄임말이다. 이들이 거느렸던 중화민국의 국군인 [[국민혁명군]] 역시 [[국부군]](國府軍)이라고도 불렸으며, 1949년 [[국공내전]]에서 패한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천도한 것을 [[국부천대]](國府遷臺)라 부른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자유중국]]' 못지않게 자주 사용되었으나, 이후에는 사용빈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호칭]][[분류:성기]][[분류:한자어]][[분류:애덤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