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조위의 반역자, rd1=국연(삼국지), other2=국민연금공단의 비공식 약칭, rd2=국민연금공단, other3=국제연합의 약칭, rd3=유엔)] [include(틀:위서)] 國淵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위(삼국시대)|조위]]의 관료로 자는 자니(子尼). [[청주(중국)|청주]] 낙안국 익현[* 국연전에는 갑현(蓋縣) 사람이라고 적혀 있는데, 정작 낙안국에는 '갑'이란 현이 없다. 대신 익현(益縣)이 있는데, 이 '익현'을 잘못 적은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며 국태의 아버지. == 생애 == 어렸을 때부터 학문에 열심히 하면서 고전을 좋아해 스승 [[정현(삼국지)|정현]]으로부터 "국가적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후에 [[병원(삼국지)|병원]], [[관녕]] 등[* [[화흠]]과 함께 일룡이라 불린 그 병원과 관녕이다.]과 함께 전란을 피해 [[요동]]으로 갔다가 귀환해 [[조조]]로부터 [[사공(관직)|사공]]의 속관으로 임명된다. 조정에서 의논을 할 때 ~~[[갑분싸]]~~ 정색을 하면서 직언을 했지만 그 자리를 떠나서는 사사로운 감정을 갖지 않았으며, 조조가 [[한호#s-2]]의 제안으로 [[둔전제]]를 전국에 널리 실시하고자 할 때 국연에게 그 일을 관장하도록 했다. 국연은 여러 차례에 걸쳐 [[태조]]에게 이 제도의 손실과 이익을 진언하면서 토지를 헤아려 백성을 살게 해 인구를 헤아려 관리를 두었으며, 공과의 법령을 밝혀 5년 만에 창고가 풍부해지거나 백성들은 다투어 노력하고 즐겁게 일했다. 211년에 조조가 [[마초]]와 [[한수(삼국지)|한수]]를 토벌하러 갈 때 거부상사가 되어 수비하게 되어 하간에서 전은과 [[소백]]이 일으킨 [[반란]]을 진압했으며, 조조가 그 잔당을 죽이려고 하자 만류해 수천 명의 목숨을 건지게 했다. 그런데 국연은 적군을 격파한 [[가라|공식 문서에는 하나를 열로 계산하는 구습]]을 무시했으며, 실제 숫자와 같게 하자 조조가 그 까닭을 묻자 국연이 대답했다. >대체로 경계 밖의 [[도적]]을 정벌하고 참수하거나 [[포로]]로 [[생포|잡은]] 숫자를 실제보다 많게 보고하는 것은 무공을 크게 하여 백성들의 귀에 과시하려는 것입니다. 하간은 [[봉토]] 구역 이내인데도 전은 등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비록 우리가 크게 이겨 공을 세웠더라도 저는 마음속으로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조조는 그 말에 크게 기뻐해 국연을 위군태수로 임명했다. 한 번은 투서를 해 태조를 비방하는 자가 있자 조조는 그 주모자를 반드시 알고자 했는데, 국연은 투서의 내용에 이경부의 인용이 많은 것을 보고 서신을 남겨 조조가 한 말이 밖으로 나가게 하지 않게 했다가 [[공조]]에게 명을 내려 말하기를 >우리 군은 꽤 크며, [[천자]]까지 여기에 있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문하는 자들이 적으니 이해력이 있고 나이가 적은 사람 몇을 골라 주시오. 스승에게 보내 배우도록 하고자 하오. 공조가 세 사람을 선발해 국연에게 보이면서 국연은 >너희들은 학문이 아직 미치지 못한다. 이경부라는 것은 온갖 일을 적은 책인데도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소홀히 취급하고 있어 그 스승이 적다. 라고 하면서 이들을 가르칠 사람으로 이경부를 해독할 수 있는 사람을 찾도록 했으며, 열흘도 채 못되어 읽을 줄 아는 사람을 드디어 찾아 수업하게 했다. [[명탐정|관리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에게 한 통의 편지를 쓰도록 해 그 편지와 투서의 필체를 비교해서 같은 것을 확인하자 그 자를 체포해 심문한 결과로 그 사실 여부를 드러났다.]] 국연은 [[태복]]의 직위까지 오르게 되어 고위직에 올랐지만 검소하게 생활했으며, [[봉록]]과 하사품을 옛 친구와 친족들에게 모두 나눠 주었다. 공손하고 근검하면서도 겸허한 태도를 지키다가 재직 중에 죽었다. == 대중 매체에서의 국연 == || [[파일:external/kongming.net/457-Guo-Yuan2.jpg]] || || 삼국지 10, 11 || ||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290.jpg|width=400]] || || 삼국지 13, 14 || [[삼국지 시리즈]]에도 등장하며 모든 둔전제에 관련된 인물이 그렇듯 좋은 정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52/무력 21/지력 71/정치력 88/매력 74에 특기는 5개밖에 안 되지만 농업, 상업, 기술 특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내정 특화 요원이다. 나머지 2개의 특기는 치안과 명사다. 시랑군림에서 [[관도대전]] 시나리오까지 양평에서 재야로 등장하며 인재가 부족한 [[공손도]]군에서 등용을 하면 내정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50/무력 19/지력 71/정치력 86/매력 74이며 특기는 [[둔전#s-2]]이다. 병과적성은 병기 A/노병 B에 나머지가 C다. 위나라 임관전에는 양평에서 재야로 있는데, 공손도 일족 입장에서는 거의 유일한 재야인데다 괜찮은 지정매를 보유하고 있어 필수적으로 데려와야 한다. 그러나 상성 차이가 큰 편이라 컴퓨터가 잡을 시 놓쳐서 [[공손찬]]/[[원소(삼국지)|원소]]에게만 영 좋은 일 시켜주는 경우가 흔하다(...). [[삼국지 12]]에서는 짤렸다가 [[삼국지 13]]에서 복귀했는데 능력치는 통솔력 50/무력 19/지력 71/정치력 86. 특기는 농업 4, 문화 3, 교섭 3. 전수특기는 농업이며 전법은 기공약화. 전작에 비해 [[북해]]에서 재야로 있다가 [[삼고초려]] 시나리오 때 부터 조조군의 부하가 된다. 일러스트는 왼손에 지도를 들고 오른쪽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둔전제를 지휘하고 있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51, 무력 19, 지력 71, 정치 86, 매력 74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1 상승했다. 개성은 둔전, 조달, 농정, 능리, 소욕, 주의는 예교, 정책은 병참개혁 Lv 4, 진형은 어린, 정란, 투석, 전법은 치료, 투석, 구축,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둔전이라는 개성과 병참개혁이라는 정책이 있어서 선택했을 때 군량소모를 줄일 수 있다. [[분류:조위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