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National Flag Carrier, 國籍船社. 국적선사는 말 그대로 '''특정 국가의 국적을 지닌 [[해운회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국적선사라고 하면 '''대형 원양 컨테이너 선사'''를 칭하는 경우가 많다.[* 언론에서 '국내 유일의 국적선사 HMM'이라고 칭하는 건 엄밀히 말하자면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 국내회사 목록 == * [[HMM]] * [[장금상선]] * [[고려해운]] * [[대한해운]] * [[SM상선]] * --[[한진해운]]-- == 국적선사는 반드시 필요한가? == [youtube(blEPH7BYco8)] 2016년 당시 세계6위 선사 [[한진해운]][* 2017년 파산]과 [[현대상선]](현 HMM)이 경영이 어려워져 파산 직전에 몰렸을 때,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에 국적선사 2개는 있어야 한다 또는 1개는 있어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6/04/296948/|#1]] [[https://www.etoday.co.kr/news/view/1389235|#2]] 이 논란은 대한민국이 내수시장이 작고, 운임 협상력이 약해서 생긴 것이고, [[미국]]과 같이 내수시장이 크고, 운임 협상력이 강한 나라는 국적선사가 없어도 별문제가 없어서 이는 나라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미국이 특이 케이스이긴 하다.] 사실 해운사들은 경제상황과 주기를 따라 호황과 불황을 넘나들며 운임조율, 인수합병을 통해 생존하고 있는데 21년과 같은 업계호황에는 한진해운 파산이 아쉬운 대목이다. 특히 한진해운의 오랜 전통으로 각 항만에서 공급해왔던 각종 유리한 이점들이 이제는 누릴 수 없다는 점과 삼면으로 둘러싸인 지형적 조건을 가지고도 고운임에 스페이스가 없어 수출을 못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며 한진해운 파산을 돌아보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관련 문서 == *[[해운 회사]] *[[컨테이너]] *[[무역]] *[[물류]] [[분류:서비스업]][[분류:교통 회사]][[분류:해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