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전생검신/등장인물)] [목차] == 개요 ==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 작중 행적 == 27회차 삶 47권 17화에서 고대의 복식을 입고 있는 작은 남자아이의 모습을 한 채로 [[백웅]]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서 첫 등장했다. 이름의 유래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사흉]] 중 한명이자, 소호 금천의 자손인 궁기. [[백웅]]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백웅]]이 바깥에서 온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혹시 서왕모께서 보낸 사람이냐고 묻자, [[백웅]]은 원시천반의 입구를 통해 들어왔다고 답하는 한편, '원시천존이나 태상노군이 보낸 것이냐'고 재차 묻는 궁기에게 방금 전 궁기가 언급한 원시천존과 태상노군은 이미 서왕모에게 살해당한 상태라고 말해준다. 그러자 궁기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면서 이제 더 이상 이곳 무릉도원에서 빠져나갈 방법은 정녕 없는 거냐며 크게 상심한다. 그렇게 울음을 터트리던 궁기는 너(궁기)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백웅]]에게 자신(궁기)를 궁기라고 밝히고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작중에서 언급되길, 새까만 날개가 달린 몸크기가 삼장이나 넘는 호랑이라고 묘사된다.], [[백웅]]을 향해 '이곳 [[무릉도원]]에 온 목적은 무엇이고, 이곳 [[무릉도원]]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말하지 않으면 그 즉시 얼마 전 들어왔던 마병들처럼 찢어 죽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눈앞의 상대가 그 전설상에 나오는 그 궁기을 알아보는 한편,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흑웅을 통해 음신지력을 강하게 뿜어내면서, 궁기를 향해 자신([[백웅]]은 어째서 궁기가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 세계에 갇힌 자들을 풀어주고자 왔으니 자신([[백웅]])을 도우라고 말한다. 이에 궁기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의문을 표하자, [[백웅]]은 자신([[백웅]])은 그 오제 [[전욱(전생검신)|전욱]]의 [[사도(전생검신)|사도]]이며, 이는 곧 오제 [[전욱(전생검신)|전욱]]은 원시천반 내부에 봉인되어 있던 고대인들을 해방할 의사가 있음을 의미하는 거나 다름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자, 궁기는 믿기 힘들다는 듯 잠시 놀라다가, 만약 [[백웅]]의 말이 사실이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백웅]]은 이 [[무릉도원]]이라는 세계를 부수기 위해서는 혈주라는 것을 부수어야 하는데, 그 혈주는 어디에 있냐고 묻자, 혈주는 처음 듣는 반응을 보여 [[백웅]]을 잠시 당황하나, 이어진 [[백웅]]의 설명[* 이곳 무릉도원을 떠받치고 역팔괘를 새기고 있느 3개의 기둥]을 듣고는 [[백웅]]을 혈주가 있는 곳까지 데려간다. 그렇게 [[백웅]]을 혈주가 있는 곳까지 데려온 후, [[백웅]]이 다짜고짜 혈주를 공격하나, 어찌된 영문인지 공격이 통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당황하자, 옆에 있던 궁기는 지금 [[백웅]]의 눈 앞에 보이는 저 혈주는 일종의 환영과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예전부터 궁기 본인을 포함한 이곳 무릉도원에 갇힌 이들은 수천년 동안 셀 수 없을 만큼 혈주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그러자 [[백웅]]은 혹시 다른 곳에서도 지금 눈앞에 보이는 혈주가 있냐고 묻자, 궁기는 두 군데가 더 있다고 답한다. 이에 [[백웅]]은 지금 눈앞에 보이는 혈주 위에 있는 저 거대한 철판뚜껑 같은 것은 무엇이냐고 묻자, 궁기는 자세한 건 우리도 모른다고 재차 답하면서, 철판뚜껑을 향하려고 하는 [[백웅]]을 향해 눈앞에 보이는 저 뚜겅 같은 것은 공격이 통하기는 하나, 그 어떠한 방법로도 흡집내지 못하는 거라며 [[백웅]]을 만류한다. 27회차 삶 47권 18화, 천면공자를 씀으로써 완전히 남극선옹인 것처럼 연기하는 [[백웅]]을 향해 어째서 남극선옹으로 변신한 것이냐고 묻자, 자신([[백웅]])을 남극선옹인 것처럼 여기고 있는 [[백웅]]은 궁기를 향해 강자와(태공망)과 무왕 희발은 아직 이곳에 잘 지내고 있는 것이며, 고대의 봉인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냐고 묻자, 궁기는 '뭔 개소리야'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분명 [[백웅]] 네가 혈주를 해치우고 원시천반에서 우리를 구해주기로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에 백웅은 곧바로 궁기를 향해 혈주는 반드시 수호되어야 하며, 이것이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궁기를 화내면서 자신(궁기)를 능멸했으니 이대로 죽으라며 [[백웅]]을 향해 브레스를 날린다. 그러자 [[백웅]]은 곧바로 남극칠광기를 소환하려고 했지만, 애초에 진짜 남극선옹이 아니었기에 남극칠광기는 소환이 되지 않는다. 이에 [[백웅]]은 잠시 당황하고 순간 남극광갑을 전개해 궁기의 브레스를 막아낸다. 그렇게 궁기의 브레스를 막아낸 [[백웅]]은 화내고 신술 창천대신광을 전개해 궁기를 끔살한다. 27회차 삶 48권 0화, 오제 [[전욱(전생검신)|전욱]]에 의해 과거로 되돌아온 [[백웅]]이 [[항우(전생검신)|항우]]와 함께 원시천반 내부로 들어오자, 바깥에서 왔냐며 [[항우(전생검신)|항우]]와 [[백웅]]을 찾아오나 버릇이 없고 무례한 [[항우(전생검신)|항우]]의 언행[* "마수 따위가 감히 [[항우(전생검신)|본왕]]의 행차를 묻는단 말이냐."]에 그래도 간만의 [[인간(전생검신)|인간]]이라 예의로 대해주었는데, 이렇게 나온 이상 그대로 팔다리를 찣어놓고 묻겠다며 [[항우(전생검신)|항우]]에게 달려드나, 오히려 [[항우(전생검신)|항우]]가 내지른 정권 한방에 사지가 분해될 정도의 중상을 입고 실신한다. 그렇게 [[항우(전생검신)|항우]]에게 떡실신당한 궁기는 [[항우(전생검신)|항우]]에게 목이 틀어쥔 채로 태공망이 어디에 있냐는 물음에 오륜동에 있다고 말하자, [[항우(전생검신)|항우]]는 성좌의 힘으로 방금 전의 일격에 의해 박살난 궁기의 몸을 원상복구시키고 안내하라고 말하자, 궁기는 그런 [[항우(전생검신)|항우]]의 능력을 보고는 괴물이라고 놀라고 [[백웅]]과 [[항우(전생검신)|항우]]를 등 위에 태우고 오륜동으로 향한다. 그렇게 오륜동에 도착한 후, [[항우(전생검신)|항우]]가 또 가야 하니 얌전히 있으라고 말하자, 궁기는 별 말 하지 않고 그냥 얌전히 대기한다. 27회차 삶 48권 2화, 태공망과 [[항우(전생검신)|항우]]가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백웅]]과 함께 저 멀리 피하던 중, 다른 혈주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다른 혈주가 있는 곳으로 오자 [[백웅]]과 함께 눈 앞에 보이는 영겁지벽을 향해 공격을 퍼부으나, 오히려 소용이 없자, 이를 본 궁기는 아무래도 저 영겁지벽도 외벽과 같은 내구도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잠시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내 곧바로 만상지투를 사용해 영겁지벽의 내구도를 훔치는 것으로써 내구도를 크게 약화시킨 후, 곧바로 공격을 해 영겁지벽을 파괴하자 옆에서 이를 보고 있던 궁기는 해냈다고 감탄한다. 그러자 그 순간, 혈주 하나가 파괴된 것을 감지한 태공망이 [[백웅]]과 자신(궁기)를 향해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며 사자후를 터트리며 근처에 건곤뢰를 떨어뜨리기 시작하자, [[백웅]]과 함께 도망치나, 태공망이 전개한 건곤뢰에 맞고 비명을 지르면서 소멸한다. 28회차 삶 63권 4화, [[백웅]] 일행이 무릉도원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누구냐고 물으나 [[제갈량(전생검신)|제갈량]]의 말[* 저런 잡졸을 다 같이 덤벼서 잡아버린다.]이 떨어지자 [[백웅]] 일행의 합공에 얼마 안가 끔살된다. 28회차 삶 64권 6화, 지남거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다른 마수들과 함께 [[백웅]] 앞에 끌려오면서 우릴 죽일 생각인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답하자 궁기는 분명 전대 [[옥황상제(전생검신)|옥황상제]]는 우리 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판단 하에 가둬놓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말을 뒤집을 생각이냐고 따진다. [[백웅]]이 지남거를 발동시키나 궁기가 멀쩡한 것을 보고는 혹시 어디 아픈 것이 없냐고 묻자 궁기는 네놈이 의사라도 되느냐고 항의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전생검신/기타 인물, version=1)] [[분류:전생검신/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