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설명 ==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단편]]에 수록되었다. [[https://blog.naver.com/abc1135/222014697986|#]] == 스토리 == 먼 미래 지구가 환경파괴로 오염되어서 지구를 떠난 인류가 지구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화자인 한 가정의 가장인 남자 시점에서 지구에 남았던 실장인들이 몆백년만에 '''[[산업혁명]]''' 수준의 문명을 보여서 결국 인간들이 [[나노머신]]을 이용한 화학전으로 실장인들을 전멸시켰다. 오히려 우주선의 화물에 숨어온 실장석들은 자손을 이어갔다.[* 애완용이나 그 외 실험용 등으로 이용하기위해 멸종시키지 않았다.] 몆백년후 남자가 속한 탐사대는 지구에 정착하면서 남아있는 실장인의 흔적을 지운다. 실장석이 아닌 실장인이 탄압당하는 몆안되는 작품이다. 인류가 자신들 이외의 다른 종족의 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잔혹성을 보이는 소설.[* 인류도 제국주의니 패권주의니 하는걸로 같은 인류끼리 대참사를 낸 역사는 수도없이 많았다.] == 등장인물 == * 지구인들 지구가 오염되어서 몆만명 정도만 우주와 달에서 살다가 겨우 지구로 돌아왔다. 그중에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한명은 같이온 여성과 결혼하여 딸을 낳는다. * 실장석 지구를 떠나는 우주선에 몰래 탔지만 오히려 여러가지 용도를 위해서 멸망시키지는 않았다.[* 지구가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기에 실장석을 실험쥐처럼 사용해서 지구의 상태를 확인하기위해서였다.] 특히 위의 화자인 주인공도 애완용 실장석을 기르고있다. * 실장인 지구에 남은 실장인들이 알아서 살았지만 하필 엄청난 문명을 빠른 시일내에 이룩하는 바람에 지구인들은 실장인들을 멸종시킨다.[* 몆백년후 실장인들과 마주치면 원시적인 산업혁명 군사력으로도 인간들에게 위협적이다.] 그리고 남은 실장인의 역사는 철저히 지워버린다. == 기타 == * [[2512~3033년]]과는 달리 실장석이 아닌 실장인들이 탄압당하고 멸망한 단편이다. 차라리 지구에서 생존한 인류가 남아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다못해 실장석만 살아남아 원시문명만 이루었더라도 몰살당하는 일은 없었을것이다. 결국 인간우월주의의 승리에 [[역사왜곡]]까지 보여진다. [각주] [[분류:실장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