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노블레스(웹툰)|노블레스]]에 나오는 등장하는 [[무기]]. [[가공의 도검]].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randia.png]]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randia_pair.png]] || || 불완전했던 모습 || 완전해진 모습 || >'''"이것이... 나만의 소울 웨폰, 그란디아다."''' Grandia [[라엘 케르티아]]만의 [[소울 웨폰]]으로, 금빛 장식이 새겨진 한 쌍의 검은 단도 형태를 하고 있다. ~~[[다크 스피어|사실 정해진 형태가 없는 걸지도 모른다]]~~ 본래 [[가주(노블레스)|가주]]가 아닌 라엘은 소울 웨폰을 가질 수 없다. 하지만 라엘을 가엾게 여긴 [[레이가 케르티아|아버지(케르티아 가의 전대 가주)]]가 영면에 들기 전 [[라자크 케르티아|라자크]] 말고도 [[라엘 케르티아|라엘]]에게도 [[영혼]]을 내려줬다고 한다.[* 케르티아 가의 전대 가주는 정이 많았기에 가주가 되지 못한 아이를 그냥 놔둘 수 없었을 거라고.] 일반적인 소울 웨폰은 두세 명 정도의 선대 [[가주(노블레스)|가주]]들의 힘과 영혼이 담겨있으나, 그란디아는 아버지 한 명, 그것도 일부밖에 들어가 있지 않다.[* 라엘이 직접 언급한다. "비록 아버지의 영혼조차 전부 담겨있지 않지만..."] '''[[데스 사이드]]나 [[로자리아 엘레노르#s-3|블러드 위치]] 같은 다른 소울 웨폰의 힘을 최대 30으로 가정하면 그란디아의 힘은 10도 채 안된다는 얘기.'''--다크 스피어는 적어도 100을 훌쩍 뛰어넘고-- 거기에 가주의 힘은 소울 웨폰을 통해 완전한 각성을 이루기 때문에 그 얼마 안되는 힘조차도 불완전한 형태로 존재한다. 그래도 [[가주(노블레스)|가주]]의 힘이 담긴 소울 웨폰답게 [[레지스 K 란데그르|레지스]]나 [[개조인간(노블레스)|개조인간]] 3인방 같은 양민들을 상대로는 무시 못할 위력을 가지고 있다. 비공식적인 소울 웨폰(...)이기 때문에 [[루케도니아]]에선 꺼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세이라 J 로이아드|세이라]]가 한 말을 생각해보면, 불완전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실체화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불안정한 유사 소울 웨폰인 [[다크 스피어]]보다는 유지 시간이 길다.] 거기다 본인의 실력이 미숙한 탓인지 [[암살자]] 가문의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쓰면 기운으로 주변을 압박해버린다. 형인 [[라자크 케르티아|라자크]]가 [[카르타스]]를 쓸 때 오히려 기척이 사라진 것과 비교된다. 다만 이건 라엘의 능력이 미숙해서라기 보다는 꺼내어 연습할 기회가 없었기에 그런 것일 수 있다. [[라엘 케르티아|라엘]]의 실력은 [[가주(노블레스)|가주]]들 바로 밑에 해당하고, 그란디아는 [[카르타스]]보다 훨씬 급이 떨어지는 [[소울 웨폰]]임을 감안하자. 어쩌면 케르티아 가의 진정한 의지[* 라엘이 뒤치기하다 프랑켄에게 당하자 형인 라자크가 "우리 가문은 기술이 '''은밀'''한 것이지 의지가 비겁한 게 아니다"라며 훈계하기도 했다.]를 이해 못하고 있는 만큼 은밀하다는 뜻을 '상대가 모르게 뒤치기하는 것' 뿐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 세상에서 나름 경험을 쌓았다더니 [[유리(노블레스)|유리]] 등 [[어쌔신 팀]]을 상대하기 위해 그란디아를 꺼낼 땐 형처럼 자연스럽게 꺼낸다. [[라엘 케르티아|라엘]]은 [[라자크 케르티아|라자크]]가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과 싸울 때 조금씩 밀리는 걸 보고 자신의 소울 웨폰 때문에 라자크가 전력을 내지 못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결국 라자크가 프랑켄에게 일격을 먹자 그란디아를 넘겨주어 형의 [[카르타스]]를 완벽하게 해주려 했지만, 라자크에게 '아버지의 특별한 유품을 네 맘대로 처리하지 마라'며 거절당했다. 372화에서 결국 라자크가 사망함으로서 카르타스의 힘이 라엘에게 넘어갔다. 덕분에 그란디아가 카르타스에게 흡수되고 라엘이 앞으로 카르타스를 쓸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반대로 카르타스가 역으로 그란디아에게 흡수되었다.[* 라자크 사망 직후 라엘이 소울 웨폰을 꺼내 확인했을 때 카르타스가 나온 게 아니라 그란디아가 변형되어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로서 케르티아 가의 소울 웨폰은 카르타스가 아닌 그란디아로 바뀌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Noblesse_-_Grandia_(1).jpg]] [[파일:attachment/Noblesse_-_Grandia_(3).jpg]] 작중에서의 모습들. 보면 알겠지만 작화에 따라 생김새가 오락가락한다(...) 기본적으로 그란디아는 카르타스보다 길이가 짧은데, 어떤 때는 카르타스와 같은 길이까지 늘어나곤 한다... ~~주방을 고칠 땐 별 쓸모가 없다 카더라~~ --오히려 다 박살내버려 장미칼로서의 위용을 선보였다-- == 관련 문서 == * [[라엘 케르티아]] * [[카르타스]] [[분류:소울 웨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