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경제 속어]] [include(틀:그래놀라즈)] [목차] [clearfix] == 개요 == [[2024년]] 미국 [[골드만삭스]]에서 지어진 [[유럽]]의 거대 기업들을 두고 파생된 신조어이다. == 설명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오를대로 오르면서 [[월스트리트]]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유럽 주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MFS투자운용 등의 전략가들은 유럽증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MFS의 로버트 알메이다 전략가는 "확실히 유럽이 더 매력적"이라면서 "유럽 기업들의 실적이 더 저조하고 주가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경기에 더 민감하기 때문"이라면서 "현재로서는 미국보다 실적이나 밸류에이션 위험이 낮다"고 평가했다. 투자거물들은 유럽 대형주들을 묶은 이른바 '그래놀라즈'(GRANOLAS)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그래놀라즈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로슈(제약회사)|로슈]], [[ASML]], [[네슬레]], [[노바티스]], [[노보 노디스크]], [[로레알]], [[LVMH]],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를 부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