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부사]] == 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의 이유나 근거 따위가 될 때 쓰는 접속 부사. * '''그러니까''' 내 말대로 하라는 거 아니냐? * 오늘도 늦게 일어났구나. '''그러니까''' 늘 지각이지. * '''그러니까''' 간섭하지 마세요. 1. '그리하니까'의 [[준말]]. * 네가 자꾸 울고 '''그러니까''' 애들이 놀리는 거야. * 너희들이 자꾸 옆에서 '''그러니까''' 내가 더 떨리잖아. * 애가 어른같이 '''그러니까''' 다들 놀라워했다. * 자꾸 '''그러니까''' 사람들 웃잖아. * 자꾸 고집 부리고 '''그러니까''' 아빠가 뭐라고 하시는 거야. 2. '그러하니까'의 [[준말]]. * 부장님 성격이 '''그러니까''' 비위를 잘 맞추어 드려야 돼. * 그러니 어쩌겠소? 일반의 정도가 '''그러니까''' 그 사람 저 사람 다 빼놓으면 누구하고 일을 하겠어요? * 그녀의 소원이 '''그러니까''' 꼭 들어주게. * 그녀의 소원이 '''그러니까''' 꼭 들어주게. * 소문이 '''그러니까''' 조심히 행동해라. * 오늘은 기분도 '''그러니까''' 퇴근 후에 술이나 한잔 하죠. * 자네 몸이 '''그러니까''' 오늘은 집에 가서 쉬게나. * 집이 '''그러니까'''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토론이나 회의에서 자신의 주장을 이어갈 때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접속 부사이며, 문장 맨 앞에 올 때 말을 빨리하다 보면 거의 생략된 형태로 '긍까'에 가깝게 발음되는 경우도 많다. 추가로 더 줄이면 그니까가 된다. == 기타 ==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도 그러니까를 남발했다가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는다는 사람이라고 인식해서 불쾌해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관련 문서 == * [[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 게 낫습니다]] *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분류:한국어 부사]][[분류:순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