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ローン・ボウチャード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아직은 설정에서만 다뤄지고 있고 수 천년 전에 활동하던 인물이어서 장차 출연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AD세기]] 말기에 GTM [[마이트|갈란드]]로 활약한 '''그론 보챠드'''는 지금은 보기 어렵지만 한때 [[조커 성단]]을 주름잡았다고 전해지는 명기 박시코어(バクシコア)와 다이나니즘(ダイナニズム)을 탄생시킨 공학자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 보챠드라는 성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최근 의욕적으로 신형 [[고딕메이드(파이브 스타 스토리)|고딕메이드(GTM)]]를 발표하고 있는 갈란드인 [[스카이트라 보차드]]의 선조임을 알 수 있다. 다만, 갈란드라는 직업에 필요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이는 [[기사(파이브 스타 스토리)|기사]]는 고사하고 [[다이버|볼테츠]]나 [[바이어]] 보다 더 희귀하기 때문에, 갈란드 자신이 직접 후계자를 고르고 정해 자녀로 입양하거나 자신의 이름과 유산을 상속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 성단 최고의 두뇌로 평가받던 [[크롬 발란셰]] 박사 또한 AF 갈란드의 재능을 지니고 태어난 [[미스 실버 발란셰]] 박사에게 자신의 공방과 유산을 물려준 바 있다. 스카이트라 보챠드까지 갈란드 가계가 이어지는 동안 그런 케이스가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그론 보챠드의 직계 후손인지에 관해서 섣불리 예단을 내리기는 곤란할 것이다. 보챠드라는 이름은 1893년에 Ludwig Loewe & Company에서 발표한 반자동 권총 [[보르하르트 C93|Borchardt C-93]]을 개발한 총기 설계자 후고 보챠르트(Hugo Borchardt)의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