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현대자동차그룹]][[분류:기술]] [목차] [include(틀:현대자동차그룹)] ||[youtube(Hj2IjA_SRgY)]|| == 개요 ==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친환경 기술로 주거밀집지역, 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진입 시 차량 스스로 엔진을 끄고 구동모터로만 주행한다. 내비게이션 정보, 전방 카메라로 인식한 표지판 정보, 운전자 주행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어해 EV 주행 활용을 극대화한다. 그린존 진입 시 클러스터에 그린존 아이콘을 띄워 운전자에게 알리며, 주행 시간 및 거리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컨트롤 유닛이 엔진과 구동모터를 제어한다. 2022년 1월 25일, 기아 [[니로]](디 올 뉴 니로) 출시와 함께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가 적용됐다. == 원리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에는 전기 전용 파워트레인 작동에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가 있다. PHEV의 제어 시스템은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 백서에서는 Green Zone이라고 하는 미리 정의된 지리적 영역에서 전기 작동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PHEV 제어 시스템의 프로토타입 구현하게 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운전자가 어디로 갈 것인지 결정한 다음 경로를 사전 정의된 안전 구역 데이터베이스와 비교여 제어 시스템을 통해 전기 전용 모드에서 Green Zone 섹션을 구동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한다. 차량이 그린 존에 진입하면 파워트레인 작동이 수정되어 엔진 작동이 제한되는 원리다. == 함께 보기 == * [[현대자동차그룹]] * [[기아 니로]] * [[운전]] == 참고 문헌 == *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201171120001 | ‘국내 SUV 최고연비’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2660만원부터]]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124/111415988/1 | 기아, 신형 니로 출시]]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127010016597 | ‘연비왕’ 친환경차 신형 니로…소형 SUV ‘돌풍’ 주역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