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

||<-2><tablewidth=475px><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FFAE3E><colbgcolor=#BE81F7> {{{+1 {{{#ffffff '''그림 파우젠'''}}}}}}[br]{{{-1 {{{#ffffff '''グリム・ファウゼン | Grimm Fauz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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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검귀연가 코믹스 3 일본.jpg|width=100%]]}}} ||
||<rowbgcolor=#ffffff><-2> {{{#ffffff '''[ruby(작중 약 40년 전, ruby=아인전쟁)]'''}}}[* 코믹스 ‘검귀연가’ 3권 표지.][* 우측은 [[캐럴 레멘디스]].] ||
||<width=32%> {{{#fff '''종 족'''}}} || 인간 ||
|| '''{{{#ffffff 나 이}}}''' || [ruby(63세, ruby=(1장~4장))] → [ruby(64세, ruby=(5장~))] ||
|| '''{{{#ffffff 가 문}}}''' || 파우젠 가, 아스트레아 가[* ‘검귀전가’ 이후로 아스트레아 가의 사용인으로 일하고 있다.] ||
|| '''{{{#ffffff 가 족}}}''' || [[캐럴 레멘디스|캐럴 파우젠]],,(아내),,
그라시스 레멘디스,,(장손녀),,
프람 레멘디스,,(손녀),, ||
|| '''{{{#ffffff 신 장}}}''' || 180cm ||
|| '''{{{#ffffff 국 적}}}''' || [[친룡왕국 루그니카]] ||
|| '''{{{#ffffff 소 속}}}''' || 『왕선 후보』 펠트 진영
--루그니카 왕국 근위기사단--[*은퇴]
--체르게프 부대,,(병사 → 부단장),,--[*해산]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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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라이트 노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Ex2 검귀연가’에서 첫 등장.

== 상세 ==
방패[* [[캐럴 레멘디스|아내]]에게 선물받은 레멘디스 가의 명방패.]를 주력으로 쓰는 과거 ‘아인전쟁’의 정예 병사. 나이는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빌헬름]]보다 3살이 많으며, ‘검귀연가’ 당시에는 18세. 영웅이 되려한 꿈은 첫 출전에서 끊기고 부대는 전멸했지만 혼자 빌헬름에게 구원받았다. 

본편에서는 [[캐럴 레멘디스|캐럴]]과 함께 아스트레아 가의 별장에서 일하는 시종. 왕선 후보자 [[펠트(리제로)|펠트]] 진영의 진영원.

== 작중 행적 ==
처음에는 빌헬름을 검귀라 부르며 무서워했지만 그 이후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빌헬름]]을 따라다니면서 여러 번 함께 생사의 고비를 넘기면서 점점 마음을 터놓게 돼 친구에게 관심이 없던 빌헬름의 첫 친구가 된다.[* 이때 체르게프 부대에선 다들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빌헬름]]을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매일 문전박대를 당하면서도 꿋꿋이 빌헬름에게 말을 걸어 체르게프 부대 제일의 용자라는 소문이 났다고 한다.] 빌헬름을 지키다가 목을 다쳐 [[언어장애|말을 못하게 되었지만]][* 필담이 불가하거나 급할 땐 어쩔 수 없이 뭉개진 말을 하는데, 후반에 중요한 때에도 말이 뭉개지면 분위기가 안 살아서인지 막판에는 꽤 정확한 발음을 구사했다.] 그를 원망하지 않는 마음씨 착한 소년. 실력도 의외로 좋아 빌헬름에 따르면 보르도와 함께 그의 첫일격에 반응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검귀연가 중반,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빌헬름]]을 결혼식에 늦게 만드려는 빌헬름의 장인 베르톨의 계략[* 사실은 아스트레아가에 들어올 자격이 있는지를 보는 시험.]으로 빌헬름과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테레시아]]의 결혼식 3일 전에 3일 정도 걸리는 순찰 임무를 맡은 체르게프 부대에서, 순찰 예정지로 자기의 고향 마을이 있는 걸 보고 빌헬름을 위해 마을 사람들을 설득해 빠르게(필요한 시간인 2시간 안으로) 지나가 보겠다고 필담한다. 그런데 마을입구엔 그림을 예찬하는 플래카드가 붙어있고 그림의 귀향을 환영하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데다가 멀리 사는 친척들도 다 와있다.[* 평민 신분으로 출세했으므로. 사법고시 합격 느낌.] 이걸 보고 빌헬름이 진짜 시간을 줄일 수 있겠느냐고 묻자 그림이 필담하기를, ''노려ㄱ은 해보ㄹ게''. 결국 7시간을 까먹는다. 빌헬름은 투덜투덜하다가도, 귀족인 [[캐럴 레멘디스|캐럴]]을 데리고 인사하러 갈 땐 분위기가 더 달아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아스트레아 가문을 섬기는 무가 출신의 [[캐럴 레멘디스|캐럴]]과도 호감도가 쌓여 이후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물론 [[캐럴 레멘디스|캐럴]]은 기사작위도 있는 귀족가문 출신이고, 그림은 평민출신이다.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이후 아스트레아 가문에서 캐럴과 함께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라인하르트]]를 돌봐주고 있다고 한다.

IF루트 제로부터 실수하는 이세계 생활에서는 스바루가 라인하르트를 절망시키기 위해 한 공작에 휘말려 이로인해 펠트와 발가 크롬웰 하인켈 그리고 아내와 손녀들과 함깨 사망한걸로 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 version=1923, paragraph=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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