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Risk of Rain 2/환경]] [include(틀:Risk of Rain 2/환경)] ||||<#072d54> {{{+1 {{{#ffffff '''그을린 땅(Scorched Acres)'''}}} }}}[br]{{{#ffffff 위습 시설(Wisp Installation)}}} || ||||[[파일:ROR2_Scorched Acres.png|width=100%]]|| ||<#072d54> {{{#ffffff '''스테이지 BGM'''}}} || [[https://youtu.be/MQXnhYcNz6w|Disdrometer]][* 뜻은 '''강우량 측정기 또는 우량계'''. 국내에서 사용하는 측정기는 원통형의 SRG(Standard Rain Gauge)가 대부분으로, 해외에서 사용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Disdrometer|사각형 측정기]]를 의미한다.][* [[거인의 평원]]과 스테이지 BGM을 공유한다.] || ||<#072d54> {{{#ffffff '''보스 BGM'''}}} || [[https://youtu.be/KEqMGuTOB5Q|Köppen As Fuck]][* [[습지의 풍경]], [[사이렌의 울음]]과 보스 BGM을 공유한다.] || [목차] == 개요 == >'''''그대는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꿈꾸는군요.''[* 시간 사이의 시장에서 그을린 땅 선택 시 출력되는 문구.]''' [[Risk of Rain 2]]의 환경. 2019년 6월 25일 그을린 땅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돌로 만들어진 넓은 원형 플랫폼들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스테이지가 상당히 개방적인 편이지만, 특유의 색감 덕분에 텔레포터의 입자가 보호색처럼 작용해 의외로 텔레포터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경우가 있다. == 특이사항 == 정화 웅덩이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환경이며, [[먼 곳의 횃대]], [[사이렌의 울음]], [[방어벽의 벽감]]과 함께 숲의 성소가 등장하는 단 넷뿐인 환경이다. == 출현 몬스터 == === 일반 몬스터 === *[[Risk of Rain 2/몬스터#s-2.1|Lesser Wisp]](소형 위습) *[[Risk of Rain 2/몬스터#s-2.3|Beetle]](딱정벌레) *[[Risk of Rain 2/몬스터#s-2.6|Imp]](임프) *[[Risk of Rain 2/몬스터#s-2.11|Beetle Guard]](딱정벌레 근위병) *[[Risk of Rain 2/몬스터#s-2.13|Greater Wisp]](초대형 위습) *[[Risk of Rain 2/몬스터#s-2.15|Clay Templar]](항아리 기사단원) *[[Risk of Rain 2/몬스터#s-2.7|Alloy Vulture]](합금 독수리)[*A 루프 이후부터 출현.] === 보스 몬스터 === *[[Risk of Rain 2/몬스터#s-3.1|Beetle Queen]](여왕 딱정벌레) *[[Risk of Rain 2/몬스터#s-3.9|Imp Overlord]](임프 대군주) *[[Risk of Rain 2/몬스터#s-3.11|Grovetender]](숲지기) ==# 기록 정보 #== ||<#3E4E5B>{{{#BEC4D0 {{{#8990A7 데이터채취기를 시작합니다(v3.1.53 – 베타 분기) $ 메모리를 긁어내는 중... 완료. $ 해석 중... 완료. $ 관련 데이터 수집 중... 완료. 완료! 3일째}}} 특이한 외계의 기지를 발견했다. 여러 개의 플랫폼이 있고 커다란 돌기둥들로 지탱되고 있다. 여러 단과 층이 있으며 식물과 정교한 조각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폐허에 들어간 석공 기술은 굉장하다. 최근에 광을 낸 것 같아 보이지만... 누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나로서는 운이 좋은 일이다. 지치고 휴식이 필요한 참이었으니까. 근처의 절벽면에 캠프를 설치할 것이다. 플랫폼의 그림자 아래다. {{{#8990A7 4일째}}} 아직 뭔가 마주친 적은 없지만, 밤 동안에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동물의 소리, 돌이 움직이면서 나는 낮은 으르렁거림, 바람결의 속삭임... 지난 밤은 그냥 내 상상일지도 모른다. 여유 시간에 기지를 탐험하며 자원을 수색해 보았다. 식량이 충분하고도 남게 있었다. 외계의 식물을 경작하여 수집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기지에는 아무도 없다. 나 말고는. {{{#8990A7 5일째}}} 가져온 식량이 다 떨어졌다. 기지 주변에 있는 파종기를 사용해서 손수 식량을 기르기 시작했다. 그 과일의 맛은... 음. 맛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 기지에 침투해 있는 기묘한 향이 느껴진다...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향이다. {{{#8990A7 7일째}}} 오늘 기묘한 유물을 발견했다. 가면이다! 참신하기도 하지. 왠지... 써 보고 싶어졌다. 예상대로, 전혀 얼굴에 맞지 않는다. 인간이 쓰라고 만든 것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