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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어: People's Revolutionary Army of the Far Eastern Republic
러시아어: Народно-революционная армия Дальневосточной республики(НРА ДВР) ||
== 개요 ==
[[극동 공화국]]의 군대이나 극동 공화국 자체가 소비에트 러시아의 [[괴뢰국]]에 가까운 위치[* 영토 확장의 사전작업으로 세워진 국가라는 점에서 [[만주국]]과 같은 처지다.]라 사실상 노농적군이었다. 주요 지휘관은 [[바실리 블류헤르]].

== 역사 ==
극동 공화국이 세워지면서 현지 [[파르티잔]]과 [[소비에트 러시아]]의 [[노농적군]] 일부 인원이 주축이되어 창설되었다.

1922년 2월 5일 볼로차예프카 전투서 [[백군]]에게 승리하여 [[하바롭스크]]를 탈환하였다.[* 시베리아 내전의 결정적인 회전이었다. 이 전투에서 공세종말점에 다다른 백군이 괴멸되면서 적군이 확실한 승기를 잡게 되었으며 적군의 고려인 부대가 선봉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1922년 10월 25일에 블라디보스토크를 탈환하여 러시아 내전을 종결시켰으며 1922년 11월 15일에 극동 공화국이 소련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레 해체후 소련군에 합류하였다.

== 전력 ==
적지만 야포와 전차를 갖추고 있었으며 [[장갑열차]]도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중화기도 부족한지라 볼로차예프카 전투에선 기병포함 7600명을 투입하였으나 기관총 300정, 야포 30문, [[르노 FT]] 전차 2대만이 동원되었다.

== 관련문서 ==
 * [[자유시 참변]] - [[네스토르 칼란다리시빌리]]가 지휘한 인민혁명군이 진압하였다.
 * [[김홍일(군인)]] - 1년 정도 소속된 적이 있었다.
 * [[시베리아 내전]]
[[분류:나라별 군대]][[분류:해체된 군부대]][[분류:1920년 설립]][[분류:1922년 해체]][[분류:소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