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근성]]이 넘치는 작품들 == [[근성]]이 느껴지는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모두 일컫는 말. 주로 소년만화가 근성물의 루트를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근성물의 원조인 [[세인트 세이야]]가 대표적 예이며 한국에도 그에 못지않은 근성물인 [[김성모]] 화백의 럭키짱이 있다. 근성물의 주된 특징으로는 주인공이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근성 하나만으로 모든 난제를 풀어나가며 자신보다 강한 적도 근성으로 이겨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옵션(?)으로 상황에 따른 말도 안되는 대사들이나 효과음이 난무하는 것~~과 말끝이 "?"표로 끝나는 [[근성체]]의 등장~~ 등이 따라붙기도 한다. === 근성물/작품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초대)|가면라이더]] * [[신 가면라이더]] * [[거인의 별]] * [[기동신세기 건담 X]] [[새틀라이트 캐논]]이 강하긴하지만 제약이 많고 건담 시리즈에서 최초로 [[가로드 란|주인공]]이 무능력자인데 능력자를 이겼다. * [[나루토]] * [[내일의 죠]] * [[돌격!! 남자훈련소]] 특히 [[토가시 겐지]]의 경우, 날고 기는 권법가들 사이에서 내세울 게 근성 밖에 없는(...) 진퉁 근성가이다. * [[디지몬 시리즈]] 대부분 실력차가 많이 나는 상대에게 근성으로 부딪히다보면 갑자기 새로운 진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 [[링에 걸어라]] * [[럭키짱]] 시리즈 * [[럭키짱]] 작가가 공인한 근성물. 한국만화 근성물의 일인자로 주인공 [[강건마]]는 항상 떡이 되도록 쳐맞다가 근성으로 이긴다. * [[돌아온 럭키짱]] 팬들이 만들어낸 강건마의 '전국 쳐맞기신' 이라는 별명을 작가가 공인해버렸다. * [[베르세르크]] 주인공이 워낙 강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인 몸으로 인외의 마물들과 정말 처절하게 싸우고, 그 세계관일지라도 보통 사람들은 몇번 죽고도 남았을 부상을 금방 털고 일어난다. ~~저그 같은 생명력~~ 보다보면 정말 근성을 느낄 수 있다. * [[블리치]] 단지 [[파워 인플레]]를 잘 조절하지 못했거나 [[주인공 보정]]이 많이 작용했다고로 볼 수도 있지만 다른 소년만화들과 함께 그것이 구체적으로 작용하는 방법은 역시 [[근성|우와아아앙?]]이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 보면 정말 수없이 썰려도 근성으로 일어난다. * [[시작의 일보]] * [[세인트 세이야]]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일단 [[카미조 토우마|주인공]]이 [[이능력 무효화]]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오른손 한정,게다가 사실상 무능력자앞에선 무능력자.~~주인공 버프가 있으니까 상관없으려나 근데 그 버프가 작용하는 방법이 좀비와 같은 생명력과 근성이다~~ * [[에이스를 노려라]] * [[용자왕 가오가이가]] 같은 용자 시리즈의 타 작품 대비 유난히 주인공인 [[시시오 가이]]의 열혈 근성이 강조된다. 마지막 49화 [[조누다]]와의 결전은 가히 로봇물 근성의 정점. * [[원피스(만화)|원피스]] 소년만화답게 근성으로 일어서는 모습이 자주 나오기는 하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근성의 비중이 적은 편. 그러니깐 근성만으로 이긴다기보단 원래 센 애들이 주인공 보정 받고 근성까지 더해져서 이기는 듯. ~~뭔 차이야~~ ~~그냥 스펙만 보면 강캐인데, 근성까지 더해져서 OP가 된다는거겠지~~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다른 작품들의 경우 거의 어림도 없는 상대를 근성으로 이긴다면 원피스는 어려운 상대이긴 하지만 넘사벽으로 실력차가 나는 경우는 드물며, 승리의 개연성이 좀 더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하늘섬의 에넬같은 경우 주인공 루피보다 확연히 강자였지만 고무>번개라는 상성을 이용해 이겼으며, 마찬가지로 루피보다 더 강했었던 크로커다일은 여러가지 우연과 주변 인물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애초에 실력차가 넘사벽으로 났던 것은 아니었다. 다만 이건 원작 얘기고 극장판의 경우 설정상 실력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들을 주인공들이 이기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 [[울트라 시리즈]] * [[돌아온 울트라맨]] * [[울트라맨 레오]] * [[유리가면]]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이나즈마 일레븐]] * [[이태원 클라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블러드]] 1부는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도 정의의 근성남이고 근성물의 특징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지만, 1부 이후부터는 노력과 근성보다는 잔머리와 --[[공갈(죠죠의 기묘한 모험)|공갈]]과-- 능력이 더 부각된다. 2부 주인공 죠셉만 해도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근성이 아닌 야바위와 지혜로 해결한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근성으로 로봇이 진화하고 합체한다(...) * [[키라링☆레볼루션]] * [[톱을 노려라!]]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지역 옮길때마다 쌓아 놓은 경험치가 초기화돼서 근성으로 재노가다한다~~ * [[피구왕 통키]] * [[AKIRA]] [[능력자 배틀물]]인데 [[카네다 쇼타로(AKIRA)|주인공]]이 초능력 없이 초능력자와 싸운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감상에 상당한 근성을 요하는 작품들 == [[디시인사이드]] 일본 드라마 갤러리에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순전히 근성만으로 감상해야 되는 작품을 지칭하는 단어. 주로 근성작이라고 부른다. [[분류: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