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금별망 혹은 지휘자동화체계의 일종인 북한의 C3I 체계 구축 과정이며 특히 북한이 최근 북한군 인트라넷 시스템을 현대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한 국경 지방의 한 북한군 소식통은 최근 평양 인민무력부에서 각 군단, 훈련소 지휘부까지 연결된 전산망이 초고속 인터넷 전용선으로 교체되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북한군 소식통은 군부에서 현대전은 전자전이라 하면서 통신의 신속성과 대용량으로 전송할 수 있게 광섬유로 교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으며 유사시 공습을 우려해 광섬유 선로는 모두 땅에 매립되었고 매립 작업도 미국의 정찰 위성 등을 우려해 야간에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millitaryinternet-04222011164803.html|자유아시아방송 기사]] == 특징 == 지휘자동화체계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 2000년 현재 총참모부에서 슈퍼컴퓨터 1대와 최신 컴퓨터 50여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방 연대 및 전방 군단급에서 PC 30여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후방의 사단, 여단급에서 5대 수준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용장비로는 16비트부터 32비트급 324기재까지 사용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현재는 대부분 [[Lenovo|레노버]] 컴퓨터와 [[DELL|델]] 컴퓨터를 도입하여 현재는 대부분 인텔 코어 시리즈로 대체하는 데 성공하였다.[* 사람들이 팬티엄 시리즈로 쓰지 않느냐는 말에 대하여 북한군이나 당에서는 대부분 대체율이 좋은 편이다. --여러분이 대체율이 낮게 보는 것은 아마 주민들을 잘못본 것일 수 있다.--] 지휘자동화체계에 따라 구축되어 있는 적군정보자료 데이터베이스에는 한국군의 전투 서열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더불어 군용 소프트웨어로서 방위각, 거리, 기상 등 사격제원을 계산할 수 있는 포사격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100여 가지의 가상전투방안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부대의 METT-T에 따른 상황별 공격과 방어 케이스를 작성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해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외에 지형, 정보, 대공감시, 병기보장계획 소프트웨어 등을 사용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의지를 바탕으로 1992년 9월 경에 철봉각에서부터 사단, 여단에 이르기까지 북한군 데이터 통신망을 운용하기도 하였으나 기술 수준이 낮고 구측장비 자체가 낙후하여 잦은 고장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실제 효율적인 운용이 이루어 지지는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 == 금별망 업그레이드형 출시 == 그러나 이것을 깬 것이 있었으니 북한 무역회사인 Glocom은 C4ISR 솔저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소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중에 C4ISR GS-2200 모바일 시스템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Glocom은 GS-2200이 다양한 종류의 민간 및 군용 차량에서 모바일 명령 및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밝히고 있으며 Glocom이 설명한 차량에는 전차 및 장갑차와 지휘 통제 차량 등이 포함되고 있다. 글로콤은 이 시스템을 차량들 간 운영, 통신 뿐만 아니라 지휘통제소, 보병, 항공기, 헬기 등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이것을 채용한 나라는 상당하며 수출하다 발각된 나라들도 상당하다.[[https://www.nk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4|NK 경제 기사]] GS-2600은 무인 항공기를 조종하고 무인 항공기에서 탐지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통신 시스템이며 GS-2600이 탑재된 무인 항공기는 100km 밖에서 원격 조종이 가능하고 640×480픽셀 해상도의 영상을 H.264 코덱으로 압축하여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매초 무인항공기의 위치를 GPS를 사용해 전송할 수 있다. Glocom 홍보 책자는 GS-2600을 탑재할 수 있는 기기로 1990년대 구소련이 개발한 무인정찰기 야코블레프 프첼라와 무인수상함정을 예로 제시하고 있으며 Glocom의 주장이 사실이면 북한이 야코블레프 프첼라를 성공적으로 개량해 기존 60km인 가동 범위를 100km로 확장했으며 해안 정찰 임무에 쓸 수 있는 무인 수상정을 개발 중이거나 이미 운용중이라는 뜻이 된다. Glocom 홍보 책자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GR-930이라는 전장 관리 시스템이며 다양한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이 시스템은 지휘자동화체계의 업그레이드형으로 전장의 전략적 상황과 전술 지도를 지휘부에 전달한다. GR-930은 한국군 함동참모본부가 한국군 전체를 지휘 및 통제하는 데 사용하는 KJCCS나 MIMS C4ISR 시스템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우측 사용자 인터페이스에는 대한민국의 군 부대나 주요 건물의 위치를 도나 시 - 군 단위로 지도에 표시해주는 아이콘이 나타나 있다.[[https://kr.nknews.org/%EA%B8%80%EB%A3%A8%EC%BD%A4-%EC%8A%A4%EC%BA%94%EB%93%A4%EB%A1%9C-%EB%B3%B8-%EB%B6%81%ED%95%9C-%EA%B5%B0%EC%82%AC%EC%9E%A5%EB%B9%84-%EA%B8%B0%EC%88%A0/|NK News 기사]] == 실전 배치 과정 == 최근 북한군이 최전방 군단에 송수신 기능 등이 향상된 신형 비화통신기를 실전배치하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이 밝히며 비화통신기란 암호화된 형태의 전문을 송수신하는 비화 기술을 탑재한 무전기 등을 일컫는다. 적군의 도청을 방지하기 위한 기기로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보안이 필수인 작전사항과 관련한 대화를 할 때는 비화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데일리NK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에 실전배치 중인 비화통신기는 1028형으로 북한군은 이를 자체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개선된 주요 기능은 일단 적의 도청과 전파방해를 방지하기 위한 주파수 도약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점이며 주파수를 순간적으로 변화시키는 기능을 강화했다는 뜻으로 반송 주파수를 보다 빠르게 무질서하게 변화시켜 통신의 비밀을 보장하겠다는 의도이다. 주파수 도약 방식을 이용해 음성은 물론 데이터 통신과 전문을 송수신할 수 있다고 하며 특히 이전 버전보다 규격은 소형화되었고 기능은 고도화하였으며 북한군은 이 기기를 실전배치함으로 북한군 C4ISR 체계 완료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4군단 사령부와 사단 무선 금별 통신망 구분대에 새형의 비화통신기가 배치되어 북한군은 이 기기를 나머지 전선지역인 1군단, 2군단, 5군단에도 순차적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군은 작업이 완료되면 전선지역까지 데이터 통신망이 구축되어 최고사령부, 총참모부와 실시간 작전전술실행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으며 대남 및 해외공작업무를 총괄하는 정찰총국에서 이미 C4ISR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https://www.dailynk.com/%ec%a0%84%ec%97%b0%ea%b5%b0%eb%8b%a8%ec%97%90-%e6%96%b0-%eb%b9%84%ed%99%94%ed%86%b5%ec%8b%a0%ea%b8%b0-%ec%8b%a4%ec%a0%84%eb%b0%b0%ec%b9%98-c4i-%ec%a0%84%ec%88%a0%ec%a7%80%ed%9c%98%ec%b2%b4/|데일리 NK 기사]] == 평가 == 북한군은 2015년 기점으로 하여 상당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 것이 사실로 들어나 있으며 특히 2016년에 [[KN-06]] 지대공 미사일 발사를 기점으로 탄도 미사일 발사와 2017년에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등 상당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폭풍호]] 전차와 [[선군호]] 전차와 [[M-2020]] 전차에도 C4I 체계가 탑재되어 있을 확률이 농후하며 특히 대부분의 무기가 현대화되거나 아니면 대부분 실전에서 사용중이다.[[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10/11/2020101100029.html|뉴데일리 기사]] 특히 KN-06 지대공 미사일이 2017년 5월 28일을 기점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마하 8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갑 차량으로 개조하는데 상당부분을 기울이게 되었다.[* 크기가 48N6 미사일과 흡사하기 때문에 이론상 가능할 뿐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528017951014?input=1195m|연합뉴스 기사]] [[분류:인터넷]][[분류: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