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right, #fdf9dc, #fdf9dc, #fdf9dc, #fdf9dc, #fdf9dc)" {{{#000000 {{{+1 '''금부인'''}}}[br]{{{-2 金夫人}}}}}}}}}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금부인(마도조사)|[[파일:빈 가로 이미지.svg|width=100%]]]]}}} || || 이름 ||금부인(金夫人) || || 소속 ||[[파일:lanlingjinshi.jpg|width=26]] [[난릉 금씨]]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강시현]][*애니메이션] || [목차] [clearfix] == 개요 == [[묵향동후]]의 [[소설]] [[마도조사]]의 [[마도조사/등장인물|등장인물]]. 금광선의 아내이자 금자헌의 어머니. 명문가 출신에 한 성격 하기 때문에 남편인 금광선이 많이 무서워했다. [[운몽 강씨]]의 부인 [[우자연]]과 친분이 있어서 그녀의 딸인 강염리를 며느리감으로 점찍어두고 있었으나,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아들 때문에 답답해한다. 백봉산 위렵 때는 강염리에게 진심을 고백한 직후 부끄러워 달아나는 금자헌을 잡으러 어검해 쫓아가기도 한다. [[금자헌|아들]] [[강염리|부부]]가 혼인해 [[금릉(마도조사)|자식]]까지 낳고 금슬 좋게 지내는 듯 하지만, [[금릉(마도조사)|손자]]의 만월례를 앞두고 아들이 궁기도에서 사망하고 만다. 본인의 마음고생도 상당한[* 이미 이 시점에서 젊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중년의 주름진 모습이 되었다는 묘사가 있다.] 와중에 해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과부가 되어버린 [[강염리|며느리]]를 위로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강염리조차 불야천성에서 [[위무선|자신의 사제]]를 찾다가 비명횡사한다. 설상가상으로 남편 금광선마저 복상사했다는 불명예스러운 소문이 퍼지게 되자, 계속되는 불행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얼마 안 돼서 홧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남편 금광선의 주색잡기에 상당히 질려있다보니 남편의 사생아인 [[금광요]]를 상당히 싫어한다. 평소에도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광요에게 폭언을 했는데, 금자헌이 죽은 이후로는 더 심해져 바람난 남편에 대한 화풀이로 그를 걸핏하면 때리고 욕했다. 남편하고의 사이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 그나마 금자헌이 살아있을 때에는 그가 두 사람의 사이를 중재했지만, 아들이 죽은 다음부터는 부부 사이가 거의 파탄에 이르렀다.[* [[금자헌|아]][[강징|들]] 또래 뻘 [[금광요|인]][[위무선|물]]로 인해 남편과 크게 갈등을 일으킨 것은 친구인 [[우자연]]과 닮은 부분이 있다. 그나마 우자연은 '[[위무선|남편 친구의 아들]]'에게 엄할지언정 불필요한 손찌검 없이 나름대로 가족으로 대우하였으나, 금 부인은 '[[금광요|남편의 사생아]]'를 거의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난릉 금씨, version=123)] [[분류:마도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