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조선]] [[세종(조선)|세종]] 때 설립된 [[소방]][[기관]]이며 [[포도청]]과 같이 중앙을 담당하던 기관이기에 현재로 치자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의 역할을 했다고 보면 된다. [[1426년]]에 벌어진 [[한양 대화재]]를 계기로 설립되었다. 당시 금화도감의 대책은 21세기 현재의 시각으로 봐도 꽤 괜찮은 대응이였는데, 현재의 [[방화벽]]에 해당되는 방화장을 초가집 사이에 지었고, 가옥 5개 마다 우물을 파서 현재의 급수 펌프와 비슷한 기능을 하게 했으며, 화재가 나면 소속 부하들을 이끌고 끄게 했다. 세종 이후 현재의 [[국토교통부]]에 해당하는 도성을 관리하던 성문도감과 합쳐서 수성금화도감으로 합쳐졌고, 세조 때 도성 관리 업무는 [[공조(조선)|공조]]로 소방행위는 현재의 [[서울특별시청]]인 한성부가 담당하게 되었다. [[분류:대한민국 소방청]][[분류: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