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새로운 피렉시아의 다섯 총독 2)] [목차] == 개요 == || '''영어판 명칭''' || '''Elesh Norn, Mother of Machines''' ||<|6>[[파일:Elesh_Norn_One.png|width=230]]|| || '''한글판 명칭''' || '''기계들의 어머니, 엘레쉬 노른''' || || '''마나비용''' ||<:><#FFFFFF>{{{#00001A {4}{W}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총독 || ||||경계 전장에 들어오는 지속물이 당신이 조종하는 지속물의 격발능력을 격발시키려 하면, 그 능력은 한 번 더 격발된다. 전장에 들어오는 지속물은 상대가 조종하는 지속물의 격발능력을 격발시키지 않는다. || || '''공격력/방어력''' || 4/7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 미식레어 || == 스토리 == 다섯 명의 새로운 총독 사이클 중 드디어 마지막으로 등장한 엘레쉬 노른. [[뉴 피렉시아]]의 지배자인 '''기계의 어머니'''로써 등장한 모습이다. 일러스트 뒤의 수많은 피렉시안들의 조각상이 [[철왕좌|기계의 어머니를 위한 왕좌]]의 일부다. 스토리에서는 아트락사를 거느리며 기계의 어머니로써 피렉시아에 군림하고 있으며, 우라브라스크와 미란들의 반군을 뿌리뽑기 위해 각 계층에 군대를 파견시켜 둔 상태. 이 와중에 [[관문수호대]]가 잠입했지만, [[구리 코트 추방자, 루카|지 혼자서 피렉시안들에게 접촉했다가 스스로 완벽화 되어버리거나]], [[제이스 벨레렌|그런 피렉시아화 된 동료들에게 살릴 수 있다며 헛수고 하다가 결국 피렉시아화 되버리는 등]] 그들을 갖고 놀고 있다. 서브 스토리에서는 도미나리아에서 패배하고 반 시체가 된 로나를 끌고 돌아온 [[테제렛]]에게 핀잔을 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테제렛이 변명을 하려고 하자, "시올드레드 그년이 내말도 안듣는거 같고 수상하다."라고 말하며 테제렛에게 책임을 묻지는 않자 그를 안심시키게 된다. 그리고 테제렛이 시키는 거 다했으니 빨리 보상을 달라고 아부하자, 약속대로 테제렛에게 다크스틸 보디를 주는 것 '''같았다.''' 그러나 사실은 테제렛이 우라브라스크와 내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조리 알고 있었으며, 기탁시아스를 시켜 다크스틸 보디에 장착된 테제렛을 푹 삭혀서 [[Blightsteel Colossus|블라이트 스틸 피렉시안]]으로 만들어버릴 작정이었다. 이에 테제렛은 기겁하며 발악하다가 간신히 우라브라스크의 부하가 잡혀서 시체가 된 것을 조종해 탈출하면서 피렉시아와는 완전히 척을 지게 된다. 6계층에서 관문수호대가 나히리 덕에 [[피렉시아 투기장]] 채로 무너져 내려오는 때도 아트락사만을 파견시키고는 등장하지 않고 있었으나, 제이스, 엘스페스, 카야, 타이바르, 카이토가 씨앗코어 최심부에 돌입하자 마침내 등장한다. 차원파괴자가 닿아있는 차원의 파괴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성배를 작동시키려하는 제이스를 엘스페스가 어쩔 수 없이 죽이고 폭발직전의 성배를 들고 어딘가로 플레인즈워킹 한 후, 타이바르, 카야, 카이토 앞에 그들의 말을 끊으며 등장. 제이스를 완전히 완벽화시키며 그들을 조롱하듯 "피렉시아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옆에는 이미 완벽화된 [[나히리]]와 [[니사 레베인]]이 있던 것은 덤. 카야와 카이토에게 피렉시아의 뜻에 따라 완벽화되어 동화되는 것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설득해보지만, 우리의 정의로운 플레인즈워커들께선 그런 말을 들을 리 없었다. 할 수 없이 엘레쉬 노른은 세계파괴자와 피렉시아 군대를 깨우며 '''기계의 진군의 서막을 알린다.''' 그러나 계획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기본적으로 침공 대상인 차원들에 대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공세가 생각보다 힘을 못 썼으며, 천사로 각성한 엘스페스에게 기습당해 말빨로까지 털리며[* 겉으로는 피렉시아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속내는 엘레쉬 노른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냐고 반박하는데, 방금 전에 진-기탁시아스가 엘스페스 그만 좀 신경쓰고 백도어 막으라고 한지라 여기에 아무 반박도 하지 못한다. 논리에서 밀리자 할 말이 없어 "나 너 싫어!"라고 하는 노른이 압권] , 다차원우주 침공의 핵심 도구였던 세계파괴자까지 빼앗기면서 계획은 완벽히 실패하고, 카른에게 머리와 목이 분리되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 성능 == [[더럽혀진 자, 야로크]][* [[코어세트 2020]]에 발매된, 치명타 및 생명연결을 가진 {2}{B}{G}{U} 3/5 정령 괴수 전설적 생물.]와 [[Torpor Orb]]의 능력을 합쳐놓은 총독으로 실용성에 관해 말은 많지만, 굉장히 짜증나는 능력임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대체로 내 쪽에 이득을 주는 능력이 자기 색의 컬러 파이였던 다른 총독들과는 달리 이번 엘레쉬 노른은 상대에게 페널티를 주는 능력만이 자기 색의 컬러 파이라는 것.[* 엘레쉬 노른의 첫 번째 능력은 컬러 파이가 확실하지는 않으나, 정확히 같은 능력을 가진 야로크가 술타이 컬러 조합이라는 점에서 볼 수 있듯 '''일단 백색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공감대이다.] 발비는 그렇게 줄었으면서 사이즈는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 시절과 똑같다. 5마나면서 유색마나는 하나만 요구하는 주제에 4/7이라는 사이즈와 능력이면 정신 나간게 맞다.[* 단색이면서 유색 마나를 하나만 요구하는 다른 카드들도 여럿 있지만, 많아도 사이즈가 3/7에서 멈추며, 이 이상일 경우 패널티가 붙거나, 다색이거나, 유색 마나를 둘 이상 요구한다. 엘레쉬 노른의 경우 전설적이 패널티가 되긴 하겠지만 요즘 시대에 전설적이 저정도 능력을 쥐어줄 정도의 큰 패널티라고 여기는 매직 유저는 없다.] 경계는 [[방랑하는 황제]] 덕분에 다른 시즌보다 고평가되기에 더더욱 빛을 발한다. 주 사용처는 모던의 [[창조의 원천, 옴나스|옴나스]] 덱으로, 옴나스의 격발 능력들을 절반의 대지만으로 써먹게 할 수 있고 상대 [[절대반지(매직 더 개더링)|반지]] 견제도 가능해 한 장 정도 고정투입된다. == 기타 == 2023년에 돌아온 피렉시아의 최고 지도자답게 푸쉬를 왕창 받아서, 무려 다섯 개의 얼터아트를 자랑한다. ||[[파일:PAWBO_ELESH_NORN.png|width=240]]||[[파일:elesh_norn_aa1.png|width=240]]||[[파일:이토준지_노른.png|width=240]]|| || [[피렉시아]] 글자 버전 || Dominik Mayer || '''[[이토 준지]]''' || 첫 번째는 저지 포일 이후로 다시 받게된 피렉시아 글자 버전의 아트. 두 번째는 Dominik Mayer의 개성이 드러나는 좋은 아트다. 그리고 대망의 세 번째는 무려 '''이토 준지'''가 그려낸 버전이다. 이전에 시크릿 레어로 참여한 전적이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매직의 일러스트를 맡아서 무려 엘레쉬 노른의 아트를 그리셨다. [[https://scryfall.com/card/nph/64/ichor-explosion|Ichor Explosion]]을 시전하는 듯한 자세가 특징. --노른이 매직판 [[토미에]]라는 걸지도.-- 공식 유튜브에서는 이 버전의 카드를 소개하면서, 이토 준지의 단편 만화인 [[공포의 물고기#기괴한 아미가라 단층|기괴한 아미가라 단층]]을 연상시키는 문구를 [[https://www.youtube.com/channel/UC8ZGymAvfP97qJabgqUkz4A/community?lb=UgkxTCXyKo4r2LCKrdxVtMvQ8g1aCJwhRqxb|함께 적어놓았다.]] ~~보는 사람에게 써야겠다는 강박을 일으킬 정도의 스펙~~ ||[[파일:노른_얼터아트4.png|width=240]]||[[파일:노른_얼터아트5.png|width=240]]|| || Pedro Potier || Richard Whitters || 이것 외의 두 장은 Richard Whitters가 이전에 그렸던 총독들의 설정화 버전, Pedro Potier[* 이전에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콜라보 세트의 얼터 아트를 그렸다.]가 그린 버전이 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